베지트님은 항상 "나만" 잘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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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일 들춰서 미안하긴한데 그때나 이때나 뭐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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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 사탐임
찾으시느라 애쓰셨는데
위의 링크는 제가 글쓴이나 아니면 댓글다신 분들을 깐것도 아니고 제의견과 그당시 의견을 말한 거 뿐이고,
아래 링크는 저 스타2계정으로 스샷인증하신분이 저한테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 식의 비방을 해서 거기에 맞대응한 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금 아래글들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모르곗네요.
이 글이야 말로 정말 그냥 대놓고 욕하시는 거밖에 안되는 거 같습니다..
스타동에서 누가 전략 올리면 그딴거 초보들 사이에서나 통한다느니 하면서 글쓴이 뻘쭘하게 만들고 누가 반박하면 나 랭킹 몇 고수니까 꼬우면 와서 한판 붙자 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진짜 고수인지 아닌지는 관심없고 말하는 모양새가 참 거슬렸죠
껄껄
걍 정신승리 하시게 놔두시지 ㅠ.ㅠ
글게요 넘 안쓰러움 ㅠㅠ
위의 링크들이 '나만 잘랐다' 랑 어떤 식으로 연관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치지못해?
아 저 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건 자기가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까먹고 있다가 정신이 좀 성장한 다음 봐야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지금 모르기 때문에 충고를 해도 걍 튕겨내실 듯 싶네요
어떤 분야에서 자기 의견말할때 '나는 이분야에서는 ~~정도는 되는사람인데 ~~게 생각한다' 라고 한게 잘난척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너무 꼬아서 생각한거 같습니다.
저는 고작 스타이야기하면서 일반적인 시각이 아닌 취미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은 저 임요환게임을 다르게 해석할 수 밖에 없다
라는 의견을 달았을 뿐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흠
댓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감동의 역전을 일구어낸 게 아니라 임요환이 말도 안되는 역전을 당할뻔 한 거에 촛점을 맞추는 게 맞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까지도 중수 이하들은 이 경기를 찬양하는군요. 그게 제가 임요환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
난 고수라서 이런 경기 찬양 안한다, 그런데 중수 이하인 너네는 이 경기를 찬양하는구나.
누가 봐도 위의 문장처럼 해석할 수밖에 없는 뉘앙스의 댓글입니다. 본인만 그렇게 해석하지 않으신다면 할 수 없습니다만.. 이건 꼬아서 생각한게 아니고 아주 직관적으로 해석한 거에요.
스타 얘기랑 이번 꺼랑 다른 거 같은디..
오바살짝보태서
석가모니st
천상천하유아독존
안보태도 될듯
아 저글 본 거 생각나네요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 ㅋㅋ 저런분한테는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합니다 그냥 잘나신대로 살게 놔두시면 될듯
나중에 잠 못들고 이불 차실듯
이런식으로또 한명을보내는구나..
저 밑에글 쓰신분이랑 같은 분인지 의심갈 정도....
공돌이라 글쏨씨도 없지만
이 전후사정, 문맥모르고 딱 이 글에대해서만 제 의견을말씀드리자면
링크된 글 댓글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음악을 하는데 (어느장르를 어느정도로 하는지는 무서워서 밝히지도 못하겠네요)
공부를 포함한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고도로 파고들어갔을때 그분야를 보는 시야는 너무나 넓어져서 일반사람이 보는 것과는 차원히 다릅니다.
그 과정에서 일반사람들기리 얘기하는 내용을 들을때 답답하다고 느끼게되고 그것과 같은 생각을 하기싫기에
자연스럽게 그들과 자신을 분리하기위한 일종의 방어적인 글을 충분히 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쓰신분의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저정도의 의견을 말하는데 댓댓글에 대중스포츠이니 즐기면되지 분석적으로 따지려든다느니 하는식의 반응이 오히려 거슬리네요.
제눈엔 한분야의 매니아층이 자부심 가지는 정도이상으로는 안보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분의 의견과 반대이고 객관적인 지표로 우위에있는 실력이라는것을 알때는 자기 의견을 되돌아볼수있겠죠.
그 고수는 그보다 훨신 깊게 팠기에 알수있는 내용 (여기서는 경기보는 흐름이 능력이겠죠) 이 근거가되는것이기에 그게 가능하구요
전 한분야에대해서 깊이 아는사람의 지식은 그 지식을 알기전까지 존중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평소에도 하고있었기에 글 남기고갑니다.
개코가 james blake의 음악을 좋아한다는말을 듣지않았을때 james blake의 앨범을 들었을때 명반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극소수인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반응 자체가 베지트님의 첫 댓글이 불쾌감을 유발하는 댓글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사실 아무리 똑같은 말을 해도 그 똑같은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바르샤의 패싱게임을 두고 혹자는 완성형 축구라고 하는 반면 혹자는 안티풋볼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이를 깨기 위해 나오는 극단적 협력수비 및 역습전술에 대해서도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립니다.
바르샤의 축구 수준이 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이고, 그들의 플레이가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누구나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서 자신의 의견을 펴는 것은 좋지만 '역시 중수 이하는 찬양한다' 이건 '난 고수고 너넨 중수 이하야' 라는 뜻이나 다름없으니 딱히 기분좋은 말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