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트님은 항상 "나만" 잘나셨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72011

과거일 들춰서 미안하긴한데 그때나 이때나 뭐 딱히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05365&sca=&sfl=mb_id%2C0&stx=bezit85&spt=-1129315&page=1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61241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63 조합 ㄱㅊ? 0 0
나군에 인하대 정치외교 안정으로 두고 가다군 지를려고 했는데 다군은 지르지 말라는...
-
서울대 그냥 일반써야 하나 0 0
진학사 보니까 업뎃 끝나고 갑자기 지균 확들어오네 올해도 설대 정외는 일반이 답인가..
-
고속 지금 사면 내일 옴? 0 0
사놓을걸 ㅋㅋ
-
고연 약간 천사 악마같음 0 0
연세는 천사느낌 고대는 악마느낌 고대가 더 멋있는거 같음 (물론 둘다못감 ㅇㅇ;)
-
아쒸 아는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설대 왤케 조금씀 0 0
6명?
-
소수과 ㅈㄴ 불안하네 0 0
9명 뽑고 5칸 최초합인데 붙겠죠..?
-
같은 학교임
-
아 근데 나 조정식 별로 안좋아하긴함 ㅇㅇ
-
6칸 설낮 vs 7칸 지방약 0 0
설대(5등/11명) 지방약(2등/10명) 합격안정성 고려했을 때 어디가 더 나을까여
-
ㅠㅠ A0 어렵나 0 0
89점 b+인데 A0 되고싶음
-
둘다봐야하는건 아는데 과 하나는 모의지원 등수로 보면 추합권인데 첫날부터 경쟁률이...
-
진학사 점공 6 0
산사람만되던가
-
미치겠다 2 0
이거 교환받아야겠지? 이 새끼들 골때리네 하아.. 데유는 박스에 넣어주면서...
-
Blue valentine 0 0
좋은 노래
-
교사가 "문제를 팔아서"가 아니라 "교사"가 문제를 판게 문제 애초에 공무원이라...
-
특이점은 멀었다 0 0
아니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지식이 반영이 안 돼있다고?
-
아 조졌다 1 0
2시간 전에 먹은 고구마의 힘이 슬슬 발현되고 있음
-
과기대 문과 ㅇㄸ? 0 0
국민대 경영vs고ㅓ기대경영
-
어문가는애가 더 성공함 3 1
상경애들은 거만해서 공부안함 어문애들은 복전 안하면 사망이라 학점 존나열심히땀ㅋㅋ
-
정시컨설팅vs진학사 0 0
대입관련 지인이 있어서 오늘 상담을 받아봤는데 진학사에서는 불합이라고 나와있던...
-
50명 넘게 뽑고 난 모집인원 +3등으로 뜸 근데 이게 5칸임.. 불안해 죽겠네
-
붙거나 안붙거나 즉 000 원서조합을 3불합 받을 확률은 12.5퍼임 모두 3우주스나 합시다
-
6칸 둘중에 선택 도와주세요 2 0
나군이고 같은 자전인데 다르게 뽑아요 둘 다 최초합 6칸 뜸 위 65명 뽑는 과는...
-
합격선이 어차피 영향 안 미칠테니
-
진학사 도와주세요 ㅠㅠ여고생임 2 0
“합격자수(지원자수)”가 의미하는 것이 137명이 지원해서 60등까지가 합격을...
-
다들 원서 정하셨나요? 5 0
전 정해진거 같고 아마 아까 한 진학사 최종 업뎃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수험생분들...
-
재수고민하는 친구 어카져 12 0
원래 공부를 아예 안하고 놀다가 고등학교 와서 좀 열심히 함 수시하려하다가...
-
예상백분위 급상승 1 0
작년까지는 합격자 평균 백분위가 87정도 되었는데 올해 진학사가 예측하는...
-
대성패스환급조건 2 0
이것만 하면 일단 지금 할수있는건 다 한거죠?
-
점수가 살짝 더 높으면 7 1
낮과가 될 확률이 훨씬 올라가고 살짝 더 낮으면 리스크 적게 높과를 쓸 수 있음...
-
잠온다. 2 1
졸리다~ㅜㅜ (X) 잠온다. (O) 이거지예 몰라 잠이나 자야지 제정신아닌거같음
-
똥구멍 가렵다 5 1
ㅇㅇ
-
뉴스볼때마다 곧 새해라는게 느껴짐
-
스나고 나발이고 0 2
이제 포기함 표본 분석해도 뭐가 보이는지도 모르겟고 그냥 운에 나자신을 맡긴다...
-
컨설팅 진학사 안보는분이면 3 0
돈버린거임?
-
괘낯ㄴ나요
-
운의 영역인데 2 0
이게 될까
-
다군은 진학사 따라가나요? 0 0
다군은 보통 진학사 예측대로 흘러가나요?
-
나만 수능 재능이라고 생각함? 5 0
모든면에서 또래들과 뒤쳐지는 아이한테 올바른 방향으로 수능 공부시켜봤자 성과가 잘 나올까
-
농어촌 성대 0 0
성대 농어촌은 가 나 다군 다 탐구 상위 1과목 보는건가여 제발 알려주세요
-
만약에 상경하면 4 0
지방 사람이라도 서울에서 수능 보기 가능한가요
-
원서질 실패했지만 직전에 이런 과는 피해야하는거같음 1 0
1. 막 상위권 대학이 아니고 2. 모집인원이 (수시이월 포함) 10명대 정도이고...
-
적으면 적은대로몰릴거고 몰려있으면 이게 허수인지 진짜인지도모르는디
-
중중중 컬렉션 효과 : 합격 확률 5%p 상승! 설명 : 중앙대 3개를 쓴 한...
-
학교에서 내년에 수시 놓으면 스카이 서성한 못간다는데 진짜임??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학년도부터인거로 아는데
-
한번만 도와주세요ㅜ!! 0 0
22명 뽑는과고, 추합은 6명/19명/18명 돌았습니다. 여태까지 5칸까지 다 붙은...
-
와 큰일날뻔 2 3
31일까지 성적 입력 안하면 환급 못받으니 다들 안했다면 하시길
찾으시느라 애쓰셨는데
위의 링크는 제가 글쓴이나 아니면 댓글다신 분들을 깐것도 아니고 제의견과 그당시 의견을 말한 거 뿐이고,
아래 링크는 저 스타2계정으로 스샷인증하신분이 저한테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 식의 비방을 해서 거기에 맞대응한 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금 아래글들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모르곗네요.
이 글이야 말로 정말 그냥 대놓고 욕하시는 거밖에 안되는 거 같습니다..
스타동에서 누가 전략 올리면 그딴거 초보들 사이에서나 통한다느니 하면서 글쓴이 뻘쭘하게 만들고 누가 반박하면 나 랭킹 몇 고수니까 꼬우면 와서 한판 붙자 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진짜 고수인지 아닌지는 관심없고 말하는 모양새가 참 거슬렸죠
껄껄
걍 정신승리 하시게 놔두시지 ㅠ.ㅠ
글게요 넘 안쓰러움 ㅠㅠ
위의 링크들이 '나만 잘랐다' 랑 어떤 식으로 연관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치지못해?
아 저 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건 자기가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까먹고 있다가 정신이 좀 성장한 다음 봐야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지금 모르기 때문에 충고를 해도 걍 튕겨내실 듯 싶네요
어떤 분야에서 자기 의견말할때 '나는 이분야에서는 ~~정도는 되는사람인데 ~~게 생각한다' 라고 한게 잘난척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너무 꼬아서 생각한거 같습니다.
저는 고작 스타이야기하면서 일반적인 시각이 아닌 취미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은 저 임요환게임을 다르게 해석할 수 밖에 없다
라는 의견을 달았을 뿐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흠
댓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감동의 역전을 일구어낸 게 아니라 임요환이 말도 안되는 역전을 당할뻔 한 거에 촛점을 맞추는 게 맞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까지도 중수 이하들은 이 경기를 찬양하는군요. 그게 제가 임요환을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
난 고수라서 이런 경기 찬양 안한다, 그런데 중수 이하인 너네는 이 경기를 찬양하는구나.
누가 봐도 위의 문장처럼 해석할 수밖에 없는 뉘앙스의 댓글입니다. 본인만 그렇게 해석하지 않으신다면 할 수 없습니다만.. 이건 꼬아서 생각한게 아니고 아주 직관적으로 해석한 거에요.
스타 얘기랑 이번 꺼랑 다른 거 같은디..
오바살짝보태서
석가모니st
천상천하유아독존
안보태도 될듯
아 저글 본 거 생각나네요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 ㅋㅋ 저런분한테는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합니다 그냥 잘나신대로 살게 놔두시면 될듯
나중에 잠 못들고 이불 차실듯
이런식으로또 한명을보내는구나..
저 밑에글 쓰신분이랑 같은 분인지 의심갈 정도....
공돌이라 글쏨씨도 없지만
이 전후사정, 문맥모르고 딱 이 글에대해서만 제 의견을말씀드리자면
링크된 글 댓글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음악을 하는데 (어느장르를 어느정도로 하는지는 무서워서 밝히지도 못하겠네요)
공부를 포함한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고도로 파고들어갔을때 그분야를 보는 시야는 너무나 넓어져서 일반사람이 보는 것과는 차원히 다릅니다.
그 과정에서 일반사람들기리 얘기하는 내용을 들을때 답답하다고 느끼게되고 그것과 같은 생각을 하기싫기에
자연스럽게 그들과 자신을 분리하기위한 일종의 방어적인 글을 충분히 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쓰신분의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저정도의 의견을 말하는데 댓댓글에 대중스포츠이니 즐기면되지 분석적으로 따지려든다느니 하는식의 반응이 오히려 거슬리네요.
제눈엔 한분야의 매니아층이 자부심 가지는 정도이상으로는 안보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분의 의견과 반대이고 객관적인 지표로 우위에있는 실력이라는것을 알때는 자기 의견을 되돌아볼수있겠죠.
그 고수는 그보다 훨신 깊게 팠기에 알수있는 내용 (여기서는 경기보는 흐름이 능력이겠죠) 이 근거가되는것이기에 그게 가능하구요
전 한분야에대해서 깊이 아는사람의 지식은 그 지식을 알기전까지 존중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평소에도 하고있었기에 글 남기고갑니다.
개코가 james blake의 음악을 좋아한다는말을 듣지않았을때 james blake의 앨범을 들었을때 명반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극소수인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반응 자체가 베지트님의 첫 댓글이 불쾌감을 유발하는 댓글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사실 아무리 똑같은 말을 해도 그 똑같은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바르샤의 패싱게임을 두고 혹자는 완성형 축구라고 하는 반면 혹자는 안티풋볼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이를 깨기 위해 나오는 극단적 협력수비 및 역습전술에 대해서도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립니다.
바르샤의 축구 수준이 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이고, 그들의 플레이가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누구나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서 자신의 의견을 펴는 것은 좋지만 '역시 중수 이하는 찬양한다' 이건 '난 고수고 너넨 중수 이하야' 라는 뜻이나 다름없으니 딱히 기분좋은 말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