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시간은 어느정도로 조절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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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거의 처음 제대로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국어 : 문법, 고전시가, 문학개념어, 비문학
수학 : 예전에 했어서 너무 까먹음 + 새 교육과정
물리 : 예전에 했어서 어느정도 까먹음
화학 : 거의 노베
이렇게 됩니다.
국어는 문법만 강의를 듣고 고전시가나 문학개념어는 인강교재로 자습을 한 뒤 마닳을 풀 생각이고요
수학은 현우진 뉴런 물리는 배기범 필수본 화학은 고석용 개념을 들으려고 합니다.
강의가 공부의 주가 되다보니 하루종일 집중력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것 같고 진도가 잘 안나가요
거의 처음부터 개념을 다져야하는 상황에서 시중에 마땅히 괜찮은 자습서도 없고 인강이 꼼꼼하고 쉽게 가르쳐주니까 따라갈려 하는데 양이 너무 많네요 (수학은 한완수 시도하다가 그만뒀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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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자습 비율이 1:2정도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자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거 정말 좋네요
전과목을 하루에 한두시간씩 인강듣고 자습하면 좋을까요?
개념강의 끝내려면 과탐은 두달정도, 수학은 6평을 넘길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ㅠㅠ
전체 공부시간 12시간 이상은 잡고 가셔야 될 거에요
아 매일 전과목 한강씩 이라는 말씀이시면 적당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6시간 자습 6시간 인강 전 이렇게 하는 중인데 전 좋은 것같아요 ㅎㅎ:)
매일 전과목을 돌리는 거죠 하지만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너무나도 느끼고 있네요 진도
감사합니다
인강듣는 시간이랑 자습량을 결정하는 가능 중요한 척도는.. 오늘 들은 강의를 빈 공책에 스스로 설명해볼 수 있느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럴려면 자연스럽게 자습량이 강의 듣는 시간보다 많을 것이구요..
많은 강의를 단기간에 완강하는 것보다.. 하루에 강의 한강만 들을지라도 그 내용을 완벽히 복습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이득일 것 같습니다..
백지복습을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진도가 안나가다보니 답답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