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실시간 인스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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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삐까뻔쩍하게 입고 인스타에 자랑좀 했다고 이런 댓글 생각없이 써제끼는 저 맘충이 문제있어 보임
근데 조정식t도 본인은 멘탈이 강하다고 맨날 말씀하시더니
이게 굳이 인스타에 저격먹여서 논란 만들만큼 심한 내용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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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정석인줄ㅋㅋ
그냥 처음부터 뿌리뽑자는 생각이신거 같은데
뿌리 뽑으려면 고소 말곤 답이 없는데 그건 못하죠
저런거 올리면 디스쿨 같은 커뮤에서 평판만 떡락할 뿐
걍 현우진이랑 둘이 비슷한듯 겉으로는 쿨하고 마이웨이인척하고 속으로는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하나 일거수 일투족 신경쓸듯
야건 좀
생각해보면 저정도 수위의 말은 악플도 아닌데
공개저격은 과민반응임
저쌤이 무슨 허구한날 저격글만 주고받는 오르비언도 아니고ㅋ
인스타에 애들 사진 찍어 올린다는거부터가 자발적으로 사생활을 까발리는건데 무슨 사생활 침해ㅋ
난 저거 보는거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생각 드는사람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인스타 보다가 저렇게 댓글로 쓸수도 있는거지
왜 그걸 또 1.~~~ 2.~~~ 3.~~~ 4.~~~ 거리면서 저격먹이는건지 이해가 안됨.
그냥 저 댓글 쓴사람이랑 하는 행동이 다를게 없잖아
글고 악플에다 누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학생들을 위해 큰 도움 주시는게 너무 멋지다"라고 함? 악플이 뭔지 모름?
아니 사생활 간섭이 싫은데 인스타를 왜함?
아 "원치않는" 사생활 "간섭"? 그럼 원하는 사생활 간섭은 "쌤 신발 너무 머시써요 사랑해요♡♡" "빛정식! 빛정식!" 이런건가?
근데 어쩌지? 명예훼손으로 고소될 정도로 선넘지만 않으면 대한민국은 법적으로 적극적인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인데?
저 쌤한테도 저격 먹일 자유가 있다고? 아유 물론이죠. 근데 그러면 평소에 멘탈 강하다고 자랑하던 사람이 저 학부모랑 다를게 뭔데?
이런식으로 논란을 만들면 끝도 없으니까 님 마음대로 저 쌤 대변하지 마셈. 저 게시글 어디에 "원치않는 간섭을 받았고, 그런 간섭을 원치 않는다"고 돼있음? 쉴드를 칠거면 저 쌤이 한 말을 가지고 하시라고. 안그러면 조정식쌤이 욕먹을거리만 늘어나는거니까.
당사자가 원치 않는다라...
가정교육 잘받으셨네. "당사자가 원치 않는 신체접촉은 성폭행이다." 뭐 이런거 생각한거 같은데...
인터넷, sns는 얘기가 다르지. 여기는 별의별 사람들 다 있는 곳이고 그 모든 사람에게 표현의 자유가 적극 보장되는 공간임.
당사자가 원치 않는다는 말부터도 궁예질일 뿐인게 성폭행과 달리 여기는 당하는 사람이 사전 의사표시를 어떻게 함? 불가능함.
그냥 선넘으면 고소미 먹는거고 아니면 표현의 자유고.
그걸 또 욕했는데 선 넘으면 고소미 먹는거고 아니면 그것도 표현의 자유고. 이게 인터넷임.
근데 저거 조정식이 마음먹는다고 고소 할 수 있을거 같음? ㄴㄴ 애초에 경찰서 선에서 ㅋㅋㅋ하고 무시될 만큼 문제될거 없는 의사표현임.
아 쓰다보니까 짜증나네. 그냥 저 사람 댓글이 꼬우면 가서 욕하셈. 난 호감이던 조정식 강사에게 오늘 좀 크게 실망했음에는 변함이 없으니까.
윗 댓글 찬찬히 다시한번 정독하시고 끄덕끄덕 하고 뒤로가기 눌러서 갈길 가쇼ㅋ
마지막으로... "멘탈이 강하면 저런 간섭은 무조건 참아라?"
허수아비 그만 때리자ㅉㅉ
조정식t 강의는 안듣지만 신발이랑 착장 구경하는 재미로 팔로우햇는디
여러명이 지속적으로 저러는거 아니면 저럴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음
저런게 한번이면 썻겠음? 어쨋든 우리랑 상관있는 일도 아닐 뿐더러 저런 고민 없는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없음
'이래라 저래라'가 아니라
'왜 저래'지
말은 똑바로.
보아하니 확고하게 본인 신념이 있으신 것 같은데, 본질 자체를 파악하는 게 우선 아닌가 싶음. 조정식쌤이 말 한 사생활 간섭이란 부분은 `내가 잘 살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을 인정 받아서 감사하게 돈도 벌고 따뜻한 가정도 꾸릴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노력들로 얻은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공유하고 패션도 좋아하니, 착장들도 함께 공유를 하는 것이다. 근데 왜 이걸 그렇게 아니꼽게 보고 학생들 가르치면서 번 돈으로 자랑이나 하는 인스타를 하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냐. 애초부터 내 인스타를 어떻게 꾸미는지는 내 마음이고, 자랑이 목적이 아니라 내 관심사를 공유하고 온기도 공유하고 싶은 작은 바람이었을 뿐이다`란 얘기를 하고 있는거임. 그리고 이런 얘기가 한 두 번 있었으면 얘기를 안 하지 않았겠음 ? 이걸 계기로 벼르다가 이런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한 거일 텐데, 뭐가 또 아니꼬와서 뭐 어디서 주워 들은 `표현의 자유` 들먹이면서 이런 글을 쓴 거임 ? 님 같이 이런 주제로 이상한 사상에 빠져들어서 이상한 논리로 똑똑한 척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하는 거 아니겠음 ? ㅋㅋ 배우지 못한 사람보다 더 추악한 게 배우지 못 했으면, 배울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아놓고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배운 척 하면서 신념가지고 있는 사람임
댓글 보다 보니까 비꼬는 말투 자체가 딱 그냥 못 배운 틀 같은 느낌이 확 드는데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싶음
1타 강사랍시고 본인이 이상한 걸로 욕 먹고 있는데 말도 함부로 못 함 ? 님이 말하던 그 표현의 자유가 여기에 쓰이는 거임. 저 학부모가 한 건 이상한 걸로 여론몰이하는 명예훼손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