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시를 비관적으로 보는이유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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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퍼센트분들이 사범대를 걱정하는 상황이 납득하기 힘들군요
분명 수험생수는 작년보다 증가햇지만 국사 응시생은 작년보다 감소햇습니다. 물론 서울대 문과 정시인원이 감소했지만
국사인원수감사라는 영향이 더 커서 서울대문과인원수/국사응시생 비율은 올해가 더 희망적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런상황은 왜 벌어지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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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마지막 입시로 인해 서울대를 노리는 재수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늘었죠 ;ㅅ;
그럼님말씀은? 국사인원수에서 재수이상은 증가했지만 현역인원수는 엄청감소했다는 소리신가요 ?
덧붙이자면 재수생인원은 원래많앗고요. 서울대합격자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은 현역입니다
그리고 저는 1차 컷은 10점대 초반 ~ 중반대에서 잡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사자 말고요,,,
아뇨.... "서울대" 자체를 노리고 수능을 본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죠
연고대 이상의 학교를 갈 수 있는 사람들중에서 서울대를 목표로 하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이 유난히 많은 해가 있나요? 반대로 점수가 되는데 서울대가 아닌 다른 학교를 원하는 학생들이 또 따로 있는지... 이과야 적성따라 의치한vs서울대 이렇게 갈리기야 하지만 서울대는 거의 점수되면 다들 서울대 갈거같은데....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서울대를 노리는 학생들은 매년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7차 마지막엔 서울대를 더 가려고 할까요? 오히려 안전지원하기위해서 하향하는사람들도 꽤 많을거같은데....
근데 사탐 2~3개 준비하는 친구들 생각해보면.... 그닥 지원자 수 자체로는 납득할 수가... ㅡ_ㅡ;ㅋ
지낙과 m사의 비관적 결말.. 620점 중반은 인문넣을려고 하고 그에 영향받아 계속 하향이..
수학에자신없는수험생으로서는마지막기회라고생각되는...그런건가요?
그래도 설대 오는 문과생들은 수리가 1이라고 가정할때 미적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다항함수 미적이 그나마 할만한데 그게 내려오니.. 심화 미적 내려오면 그냥 문과는 초상집..
심미는 문과로 내려갈 이유가 없죠 ㅋㅋㅋㅋㅋ 수2 미적 내려가는 이유가 확률통계 쪽 때문이라는데
전 안 해 봐서 모르겠으나 근데 아래 미적 배우는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문과 미적이 그렇게 할 만 하지 않은 건 아니라던데... 그리고 어차피 세 개 다 떨어지면 재수해야 할텐데 미적은 큰 영향력이 있을까요? 걍 제 생각임.
그나마 이과 수학에서 할만한게 다항미적입니다... 방정식이나 이차곡선을 논외로 하면은요.. 이과생들이 정말로 힘들어 하는건 제가 알기로 기하파트인걸로..(공간도형과 벡터)
2222222222 공간도형 벡터만 없으면 살겠다 ㄱ-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전 10점대임에도 불구 안정이라고 생각했는데ㅡ.ㅡ 여기 분위기가 절 힘들게 함. 사범대 쪽이 냉각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제발 제게 납득할 만한 자료를 제시해주세요 ㅠ_ㅠ
그니까요!!!! 어떻게 1차 컷이 작년점수 기준으로 616이상이 되냐구요!!!!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미치겠어요.....
제생각에는 아직 익클이 나오지 않기에 그런것같습니다.따라서 추측만이 난무할수박에없는상황이 벌어지는거죠
눈팅을 대충해본결과 625정도까지는 경사자 혹은 일부는 인문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625~623정도까지 인문을 대부분 생각하는것같고요 아주일부의 622점대분들이 인농소를 생각하고잇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사범대는 620점대라는 여론이형성된게 아닐까요 ?
아예 안정을 바라시는 20점 초반들이 사범 표본을 올리면서 혼란이 가중...ㅋㅋㅋ된 거라 예상... ㅡㅡ;;;; 아 왜 그러지 ㅠ_ㅠ
핵심은 오르비 백분위의 실수....그것외는 답이 안 보이네요....
백분위를너무 후하게 잡앗다는 말씀이신가요?
헐... 백분위 후하게잡았으면.... 30점대분들제외하곤 훅 가지 않을까요ㅠㅠ
그렇다고 봐야죠....그러니...팻트도 점수가 올라가고...그것이 고민이겟죠
글쎄요 배치표는 몰라도 백분위에잇어선느 오르비의 결과를 신뢰하는데요.. 뭐 오르비 백분위의 신뢰여부는 개인차니 넘어가도록하죠 ㅋ
국사 지원자들 중 매니아군과 서울대목표군 중 매니아군이 많이 포기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코 단일한 집단이 아니지요..
그렇다쳐도 서울대문과인원수는 작년에비해 20명 정도 줄고요 사탐응시생은 0.1퍼당 372->388명으로 증가햇습니다. 연고대에 비하면 서울대입시는 예년과 비슷한 퍼센트로 추정하는게 이성적이지 않을까요?
잘 이해가안가요ㅜㅜ 좀더 친절한 설명좀!!! ㅠㅠ
표본 결과를 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을지도 모르죠ㅡㅡ
광복컷 나오면 모든 논란 어느정도 종결될듯? 빨리 메일 좀 보내주세요 광복님 ㅠㅠㅠㅠㅠㅠㅠ 애타고 궁금하고 죽겠음
저도 여름님 말에 공감해요.
그니까요!!!!!!!!!!!!!! 왜!!!!!!!!!!!!!!!!!! 어떻게!!!!!!!!!!!!!!!!! 1차 컷이 작년점수 기준으로 616이상이 되냐구요!!!! !!!!!!!!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미치겠어요.....
뭘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이젠 수리적 논리적 분석이 안통하는듯해요 ㅋㅋㅋㅋ
무당한테 가보던가해야지
연고포에서는 올해 연고대 설대 교집합 줄어들어서 울상인데 정작 설포는 올해입시를 비관적으로 보니;;
연고대 설대 교집합이 줄어들었다면? 무슨 말이죠...?ㅋ
연고대 맞춤식 준비(사탐2개)로 추합이 많지 않을수 있다는 거지요
연고대랑 서울대 동시에 붙어서 서울대로 빠지는 사람이 줄었다는거죠ㅋ
팻트로 보낸 점수와 표본은로 모은 점수와의 괴리로.....상당한 고심이 계실듯...
결론은..라끌님컷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