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초유의 4월 개학 결정...'수능 연기' 결론은?

2020-03-17 16:52:14  원문 2020-03-17 14:01  조회수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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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면서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이 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학교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감염병 전파 상황에 따라 4월 6일 이전에나 이후에 개학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개학일 연기 결정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교육부는 개학일을 3월 2일에서 9일로, 9일에서 23일로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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