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피해자 조롱한 여학생이 경찰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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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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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어떻게 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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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 당사자랑 아는사람이 앙심품고 퍼트린거거나
저분이 경찰시험에 합격해 배아팠던 지인들 중 하나가 퍼뜨렸을듯ㅋㅋ 타이밍한번 기가 막히네요..
글쎄요;; 성폭행 사건의 당사자도 아니고 8년전, 미성년자였을 때 댓글달았었던 일 갖고 경찰 자질이 의심되니 뭐어떻게하라고 요구하는건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
사진을 못 보신 듯.
그리고 일반사람의 멘탈이면 어떻게
같은 여자인 강간 피해자를 못생긴 X이라면서 조롱할 수 있음? 저건 경찰로서의 자질도 문제지만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 듯
물론 저도 그 조롱 자체는 옳지 않다고 봐요..
일반 사기업이라면야 뭔 상관이겠냐만
경찰이라면 얘기가 다르죠.
성폭행 가해자를 옹호하고 성폭행 피해자를 비하한 행동입니다. 적어도 '경찰'이라면 가져야 할 마인드에서는 아주 멀리 벗어나있는 것 같아요.
정말 철없던 애기도 아니었어요. 고3때입니다.
걍 잇어도 욕먹을일인데 경찰이 됫으니 더더욱....
아무리 미성년자라고해도 정상인이 저런사고를할수가있나요? 저런사람이 경찰이된다니 정말 끔찍..
글쎄요 어릴때 형성된 멘탈은 진짜 어떤 터닝포인트 있지않은 한 잘 안바뀔텐데... 물론 저 당사자에게 어떤일이 있는진 몰겠지만
저는 문제있다고 봅니다
나참... 이건 어렸을때의 철없는짓이라고 쉴드가 안되는거에요
저글 적을때가 19살이였답니다. 19살이면 정신적으로 성장할대로 됬잖아요?
선과악정도는 구분할줄알잖아요 민증도 나오는나이에요
더군다나 19살에 집단성폭행을 한 가해자를 감싸줄 멘탈이라면 그냥 당장 내려와도 할말없다봅니다
살랑살랑님이 저때가 19살이였단걸 몰르고 적은 댓글이기를 바랍니다
저건 그냥 미X년멘탈이에요 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여경이 하는 일이라고는 내근직으로 성폭행 피해자 상담하는게 대다수인데 저런여자가 피해자들 앞에 앉혀두고 무슨 생각을 할까 소름끼치네요 당장 내리든지 해야된다봅니다
친구가 가해자였던 모양이에요/
'잘 해결됐나? 듣기로는 3명인가 빼고 다 나오긴 나왔다더만… X도 못생깃다드만 그년들 ㅋㅋㅋㅋ 고생했다 아무튼!'
유유상종이죠.
저거 법적으로 자르기는 힘들 지 않나요? 2년간 공부해서 간신히 공무원 됐는데 지가 사표 낼 리는 만무하고....
아 뭐 18 저런 쓰레기년이 다 경찰관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