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는건지좀 봐주세요 입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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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입결 이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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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너무잔잔하기만한거말고 뭘원하는건지도모르겠네
2010입시 경원대 이상하네요;; 961이 올해 최초컷이었고 이게 1.1% 정도였다는데
958이 3.4%라니;; 가형이라해도 너무 이상한데 ㅡㅡ;; 다른 학교는 잘 모르겠네요
2010이 한의대가 상당히 선방한 년도로 알고있는데 흠;
상위누적 기준은 매년 바뀝니다. 수능의 난이도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가령, 고려대식 점수를 기준으로 볼 때
매년 500점 만점으로 반영하는건 같지만,
500점 만점에 480점이 상위 1%인 해도 있고
500점 만점에 490점이 상위 1%인 해도 있습니다.
이는 매년, 수능의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당시에는 경원대식 658점이 상위 3.4%였습니다.
백분위 반영인데도 그렇게 변동이 심한가요?
이게 대학별 점수로 상위누적을 낸게 아니라
언수외탐(3)기준에서 상위누적으로 끼워맞춘거라 차이가 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입시랑 비교하면, 올해 입시는 수능 난이도가 개떡 같아서
백분위 쉬프트가 많이 심하게 일어났지요.
언수외탐(3)기준에서 상위누적으로 끼워맞춘거라 차이가 좀 날 수 있습니다
--->이말이 무슨 말인지 잘 이해못하겠네요 ㅠ
일단 658점이 2012식 958이라고 전제하고 쓰겠습니다
(2010 입시 경원대컷이 955~956으로 알고있어서요)
수능의 난이도가 달라진다해도 누적백분위합의 총 백분위는 표점처럼 변동이 크지 않기마련인데 (나더라도 가형기준 2.2%정도가가 3.4%까지 떨어질만큼은 아니지않나요) 저렇게 차이가 크다구요? 연고대라면 그럴싸한데;
경원대는
백분위 반영에다가 1000점만점이며
2010년이나 2012년이나 똑같이
958이면 대충 올백분위 95.8 맞았을때의 점수인데요?
(물론 반영비율이 변태같으니 꼭 그렇지 않을 수도있지만 가장 균형잡힌 점수로 봤을때요)
오히려 저때는 958점으로 연고대 갈 수 있엇던 곳 많았을테고 올해는 958점이라도 연고대 광탈일경우가 많았는데 오히려 저때가 더 높아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제 점수로 예를 들면
2010년
89% 97% 99% 92% 97% -->964점
2012년
89% 97% 99% 92% 97% -->964점
이면 2010년이 표점에서 워낙 유리해서 2010년 입시가 수시반영때문에 정시인원이 2012년 때보다 경원대 말고 다른 곳 갈 수 있는곳이 훨씬 많은데;; 2012가 훨 높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경원대가 언어를 거의 반영을 안하므로 표준점수 박치기로는 경원대 지원자들이 불리한 면이 있겠죠. 언망자들은 경원대식으로는 우수한 점수가 나오지만 표점 싸움에서는 조금 불리하니까요.
음 제 말은
2012년입시에서는 경원대점수 우수자가 표점식으로 굉장히 불리할 수 있었는데 2010년입시는 언외난이도가 고루고루해서 표점에서 그렇게 손해볼게 없었다는 뜻이었어요.
예시로 2010년입시엔 언수외 89% 97% 99% 이면 94% 97% 95%나 표점합에서 크게 차이안났을걸요?
올해의경우엔 후자가 표점으론 압승이구요.
무튼 2010년입시에는 표점에서도 그렇게 불리하지않아서 더 빠질수 있는 곳이 많았을텐데 2010년이 2012년에 비해 동점대비 %가 저렇게 확낮아지는게 이해가 잘 안가서 드린말씀입니다 ㅎ;
올해입시에 961(최초컷)이 1.1%정도라고 했고 958이면 1.4%정도 가형기준으로는 2.1%정도인데 저건 아무리 가형으로 봐도 3.4%까지 떨어지는건 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보여서요..
네 사실 저도 저정도로 낮은 백분위가 나온 것에는 의문이 드네요. 제가 알고 있던 값하고 상당히 달라서..
이정도로 논란이 있는데 Hedge님이 해명해주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저기 밑에 있는 글에서도 백분위를 매긴 기준을 모르면 관련 자료를 믿을수 없다는 식으로 본인이 말하셨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분(동아리 선뱈ㅋㅋㅋㅋㅋ) 경희대 10학번이고 가군 예비 9번인데 0.4퍼센트 후반쯤이었는데...
내신이 아주 나쁜 경우로 추정됩니다.
예비 3,5,6번이 670~671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0.4%대였으면 677 정도였을듯 한데, 내신서 7점을 깎였거나 혹은
그것도 아니라면, 2011까지 경희대가 탐구영역 반영방법이 이상해서
언수외탐(3) 표준점수기준으로는 상위 0.4%였지만,
경희대식으로는 1% 근방까지 밀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래도 전자이면서도 후자쪽일것 같습니다.
경희대식으로 내신 2점 이상깎이기는 어려운 것이고
경희대 같은 경우 댓군님도 잘 아시겠지만
2011이전까지는 원점반영에 가까운 탐구영역반영법을 사용한지라
쉬운 사과탐을 고른 경우 경희대에 유리했습니다.
쉬운 사과탐을 골라야 경희대식 누적%로는 높게 나왔고
어려운 사과탐을 고르면, 언수외탐(3) 표준점수기준 누적%로 높게 나왔습니다.
아마도 상위 0.4%라는데, 어려운 과탐을 골라서 언수외탐(3)표준점수 기준으로는 상위 0.4%인데
경희대식으로는 어려운 과탐으로 인한 패널티로 인해서 경희대식 1%까지 밀렸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이외에는
댓군님이 잘못알고 있거나
혹은 제가 당시 정리했던, 나머지 모든 표본이 전부 허위,가짜인 것밖에 없습니다.
그 경희대식 백분위 추정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가요?
자기표준점수/만점표준점수 방식을 택했다고 해서 표점 0.4x%가 경희대식으로 1%로 밀리는 것은 좀 말이 안되는데요. 탐구에서 큰 손해가 없는 표본입니다. 내신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비상식적으로 낮은 분도 아니시구요.
그리고 그 이외에는
댓군님이 잘못알고 있거나
혹은 제가 당시 정리했던, 나머지 모든 표본이 전부 허위,가짜인 것밖에 없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모든 표본이 전부 허위일 가능성은 없으니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 같다고 말하시는거 맞나요? 그렇게 돌려말하실 필요는 없으셨는데..
왜 님의 백분위 추정이 틀렸다는 가정은 포함이 안되어있나요. 재미있군요.
경희대식 상위누적% 추정은 당시 청솔식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제가 한게 아니니까 상위누적%에 대해서 의문사항있으면 청솔에 문의하기 바랍니다.
위 표 그림 맨위에 청솔학원의 누적%기준을 가져왔다고 분명히 그려져 있습니다.
청솔학원의 백분위 추정이 당시 정확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니
백분위 추정이 틀렸을 가능성은 배제한겁니다.
즉, 위에 표에 나와있으니 그 정도는 당연히 이해했으려니 해서 가능성에서 아예 배제한겁니다.
이 부분 문제제기 할거면, 당시 표본들 가지고 돌려본 다음에
어느 대학이 어떤 구간에서 몇 점 정도 불이익이 있는지를 청솔에다가 문의해서 따지세요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표본 8000개를 돌려본 결과도
청솔과 그다지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그 해 중앙대가 백분위 추정관련해서 청솔학원에 몰려가서 단체로 항의했던 해라서 기억하는데
평소 연락하고 지내던 중앙대측 관계자 분이 저한테 의뢰해서 백분위 추정에 대해서 공정했는지를 물어보았었는데
자연계식은 별 문제 없었고
제가 가지고 있던 표본을 돌려본 결과 청솔학원 인문계식의 경우 2~4% 구간에서
//중대 유불리 딱히 없음 아주 약간 불리,// 외대 유리,// 경희대가 약간 유리, //한양대 유불리 없음, //시립대 매우 불리, //서강대 매우 불리//로
판단됬었습니다. 하지만 서강대는 2~4%구간에 인문계열 학과가 아무 학과도 없어서 그다지
해당사항이 없었구요. 그리고 그것도 사실 그리 큰 차이도 아니었구요
결국 중대보다도 다른 대학들이 더 문제라서 그 뒤로 중대서 더 문제제기하지 않고 그 정도 선에서 끝났었습니다.
아무튼 백분위추정 관련해서 이의 있으면
청솔학원에 가서 문제제기 하세요.
그리고 근거를 가지고 가서, 어떤 대학이 어떤 대학에 비해
어느 구간에서 얼마만큼의 불이익을 보았는지를 정리해서
조목조목 제대로 문제제기 하시지요
이 자료 낼 때, 한의대의 경우 백분위 반영을 많이 하는데, 표준점수 기준으로 낸지라
한의대 입결을 따질 때, 다소 표준점수 기준 %로 낮게 잡힌 곳들이 있습니다.
당시 한의대 분들이 굉장히 많이 손해를 보았다고들 이야기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다만, 예비번호 옆에 환산점수 구간은 들어맞으니, 지금이라도 다시 낸다면
표준점수대비 상위누적%가 아닌, 환산점수대비 상위누적%로 다시 낼 수 있고
이 경우 입결상승요인으로 작용합니다.(백분위 반영하는 대학들 경우)
그리고 당시 경희대는 669~671 사이에 예비번호 앞쪽이 집중분포해 있었고,
670이 경희대식 1% 근방이었습니다. 경희대의 경우 표준점수 반영대학이라 딱히 큰 차이날 이유도 없구요
위의 표는 당시 2년쯤 전에 제가 작성한 표입니다.
글쓴이인데요.. 저표를 만드셨다고하니까 신기하네요.
뒤에글 보니까 11,12년도에 컷이 엄청나게오른거 같은데
그럼 2013학년도에는 평백이나 누적백분위로 얼마정도되야지 경한이랑 지방한 갈수있을까요 ?
대충이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경희대 한의대 10학번 가군 예비 9번의 언수외탐(2) 표준점수 합은 547점입니다.
2010 칼레이도스코프에서는 이를 0.4%라고 분석하고 있군요.
경희대가 10입시에서 탐구를 3개 반영했던 것으로 기억을 해서 언수외탐(3)의 표준점수를 보니 544.3점 입니다. 역시 2010 칼레이도 스코프에서는 이를 0.4%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자기표점/만점표점으로 반영하기에 사실상 백분위/원점수 전형이기도 하죠 그래서 언수외탐(2) 백분위도 살펴보았는데 0.4% 부근입니다.
그런데 위의 표에서는 예비 9번이 상위 1%로 나옵니다.
전자를 과탐기준, 후자를 가형기준이라고 이해하여도 납득하기가 어려운데 이에 대해서 해명이 듣고 싶습니다.
덧>이분의 내신은 나쁘지 않습니다.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손해를 보지 않았던 정도라고 말해두면 되려나요?
경희대식 환산점수로 정확히 몇점이죠?
각 과목별 점수나 정확한 경희대식 환산점수를 알려주세요.
경희대의 경우 자기표점/만점표점이기 때문에 탐구영역을 어려운걸 고른 경우
언수외탐(3) 표준점수 기준 누적%와
언수외탐(3) 백분위 기준 누적%에 비해서
경희대식 누적 %가 아주 낮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경희대 같은 경우
2011수능 같은 경우
세계사 4등급이 정치 1등급보다 점수가 더 높게 나온적도 있습니다.
어려운 탐구를 골라서 1등급 받는것보다, 쉬운 탐구를 골라서 4등급 받는게 더 점수가 높게나오는 반영법을 취했던지라
표준점수나 백분위 기준으로 점수가 높다고 해서, 경희대식 환산식 기준으로 점수가 높으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경희대식 환산점수에서 불이익을 받는 과목이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2010학년도면 과탐이 쉬운 과탐과 어려운 과탐간의 점수 편차가 굉장히 컸기 때문에 그럴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당시 만점은
물1 73
화1 76
생1 68
지1 67
물2 77
화2 77
생2 70
지2 73
으로 물리나 화학을 고른 경우 표준점수기준으로 누적%는 0.5%이내로 아주 높게 나오겠지만,
경희대식으로는 누적으로 충분히 1%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장담하는데 예비 9번은 물리나 화학을 택해서 시험봤었을 겁니다.
참고로 이 당시 물리 1등급이 생물 3등급보다 경희대식 환산점수로 점수가 낮았습니다.(일부구간이지만)
이 부분 정확히 확인해서 다시 올려주시죠
경희대식 환산점수로 예비 9번이 분명 1%였을 것입니다.
표준점수는 높게 나왔지만 탐구영역을 잘못 고른 죄로
경희대식 환산점수로 670점이었을걸로 보이는 바죠
아무튼. 댓군님도 납득이 잘 안갔었을거지만
경희대가 수능 반영이 이런 말도 안되는 식으로 반영해왔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입결낼 때 다소 불리했던거죠.
경희대다가 이런 개떡같은 수능반영하지말라고 3년동안 이야기 하니까
경희대가 작년에 바꾼겁니다. 제가 바꾸라고 3년을 갈궜어요 3년을.
그리고 위의 표같은 경우 청솔에서
대학별 점수대비 상위누적 %를 공개한 경우 그 것을 기준으로 적용했고,
청솔에서 제공하지 않은 대학은 표준점수기준으로 냈습니다.
경원대나 다른 백분위를 반영하는 한의대들 같은 경우 다소 불리했을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