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재 저자가 알고보니 5등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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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켓 독서 - 과학편_ 맛보기.pdf
기출분석매뉴얼 국어_맛보기.pdf
안녕하세요 ㄹㅇㅍㅌ시리즈 저자입니다.
*ㄹㅇㅍㅌ 시리즈는 비문학 전문 독학서 시리즈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원래 5등급이었습니다.
이건 뭐 탈밍아웃급인데
사실 탈모도...
아무튼 그때는 노베였지만, 지금은 백분위 100점이고,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습니다ㅠㅠ
항상 말씀드리는건데, 백분위 100점이라 하는 사람은 까보면 대부분 원점수100이 아닐거에요.
제가 그렇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재능을 갖고있던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 학습에 '정답'은 없지만,
제 방법이 입증되었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점수를 올린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여러 교재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만들고 연습했던 교재는 종이책으로 출판하였고,
그 종이책을 활용하는 방법이나, 제 공부법, 팁 등을 담은 것은 전자책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조용히 한 권의 교재가 출판되었었죠.
저는 동양철학/법/경제 지문이 유독 약했습니다.
그 지문만 모아서 따로 뽑아 몇십번 읽었고, 이제는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온 것이 기마켓입니다.
기마켓은 단순한 교재입니다.
평가원 모든 비문학 지문을 '제재에 따라, 분야에 따라' 모아놓은 교재입니다.
그리고 알아야할 지식를 따로 앞쪽에 정리를 같이 해두었고요.
이렇게 모든 평가원 지문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각 지문은 평가원 스타일로 편집이 되어있습니다.
우측에 여백을 두어서 따로 필기할 공간을 추가했고
(B5크기입니다.)
이처럼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지문 끝마다 따로 마련해놓았습니다.
모든 것은 기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출 분석법을 알아야겠죠
강사/학생마다 저마다의 특별한 기출 분석법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화살표를, 누군가는 도형을, 누군가는 다이어그램을 그리곤 하죠.
하지만, 그런 기출 분석법마다 암묵적으로 지키는 '룰'이 있습니다
모든 방법에는
'주제'를 찾는 방법,
'선지'를 판단하는 방법
'문제'를 대응하는 방법
등이 고루 섞여 있습니다.
그럼에도, 겉으로 보여지는 방법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학생 입장에서 수많은 방법때문에 혼란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전자책입니다.
https://docs.orbi.kr/docs/7271-기출분석매뉴얼/
이 교재는 하나의 '기출 분석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기출 분석법을 검토하고
본 교재에서 제시하는 것은 '최소한'으로 지키자는 것입니다.
'기출 분석'에 감을 못잡은 학생들을 위해서
하나의 '길'을 제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교정하고, 고쳐나갈 수 있는 그런 지도와 같은 교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ㅇㅇㅇ선생님을 듣는데 방법이 많이 섞일까요?
이런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 안섞입니다.
아무튼 그것을 염두하고 교재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국어 시험의 구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사고과정을 그대로 각 '장'으로 구성했으며,
각 장마다 분석을 하면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내용이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체 체크리스트를 따로 모아뒀고요
수많은 커리큘럼 상담 이벤트에서 들었던 여러 질문을
이렇게 따로 구성해서 답변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직접 분석한 것을
제가 코멘트를 추가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뭐 이런 교재입니다.
'기출 분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출간 계획입니다.
*전자책은 출판 시기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ㄹㅇㅍㅌ 패스 관련*
현재, 오르비측과 논의중이며
문과패스/이과패스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패스 구매자에게는 본 전자책(7900원) 포함
이후 2021학년도 출판되는 ㄹㅇㅍㅌ커리큘럼에 해당하는
모든 전자책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지*
이번주에는 이배이 검토진(30명이상)을 뽑습니다.
전자책은 반응이 좋으면 차기작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마켓은 과학->인문->예술->사회->기술의 순서로 출판 예정이고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배이(EBS독서 분석서)는 최종 출판까지 4월 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세요ㅠ
집에서 킹덤 시즌2 6편 연속으로 본 1ㅅ
기마켓: https://atom.ac/books/7234
기출분석메뉴얼(국어): https://docs.orbi.kr/docs/7271-기출분석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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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리셨나요아픈곳은 찌르지 맙시다 양심적으로... 정답률 90후반이었으니깐요ㅜ

ㄱㅁ와 미12친 제가 이런 책을 진짜 원했는데.....
저자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진짜요
이렇게 지문만 있는 책을 진짜 원했는데 와 ㅠㅠㅠㅠ
(혹시 전개년 고전 현대소설판은... 무리시겠죠 ㅠㅠ)
음.....일단 노트에 적어는 둘게요ㅠ 이배이 먼저 끝내고요ㅠ
만들어주시면 동서남북어디에서도 나란 오르비언은 없는걸 그래도 너하나만 사랑할정도로 뽀뽀해드릴게요

엌 ㄹㅇㅍㅌ패스 나오게 된다면 언제쯤 출판하시나요?기마켓 과학편 살려구했는데 갑자기 고민되네여
그건 이번주 중에 검토자 뽑기전에 정할게요!
넵 감사합니다! ㅎㅎ

헉... 이배이 기다리겠습니당30대 직장인으로 이번에 수능준비하는데.. 요즘 수능.. 국어가 진짜 많이 어렵더군요.(...)
고3때(2005년) 수능에서 80점 후반~90점 초반 오가곤했는데.
작년 수능 국어 문제풀어보니 70점 중반~80점 초반 변동이 매우 심합니다.(다시말해서, 이는 기본기가 없단 소리죠)
지금 국어 풀이중에 가장 큰 골칫거리가 과학,기술 비문학 지문입니다.
다른건 어느정도 제가 감당,감수할 수 있는데.. 이 과학,기술비문학은 전혀 맥을 못잡고있습니다.(...)
인문,사회,법학,경제 지문은 쉽게 읽혀지면서도 이상하게도 이 과학,기술 비문학 독서지문만 들어가면 초등학생만도 못한 수준의 독해력을 보이는..(....
이 국어를 어떻게해야할지 고비입니다. ㅎㅎ..
저랑 반대네요....ㅋㅋㅋㅋㅋ 저는 그런 문제 대부분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배경지식이 막 전문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 어휘만 친근해지면 되는거거든요. 그러니깐, 예를 들어 모듈이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중력이 무엇인지만 알아도 훨씬 쉽게 해결하실 수 있을거에요. 반대로 인문에서는 유학이 무엇인지, 도교가 무엇인지 정도만 알아도 쉽게 해결할 수 있겠죠. 그런 분야에 관심을 갖고 찾고 공부하면 될 문제기는 하지만, 수능때문에 그럴 수 없겠죠. 저도 그런 문제를 겪어서 만든게 기마켓이라서, 기마켓 읽으면 어느정도 해결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기는한데....
아무튼 어휘가 친근해지고, 그런 글 고유의 형식(과학은 현상설명, 기술은 원리설명 등)만 잘 익히신다면 훨씬 쉽게 다가가실 수 있을 것이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 분야의 평가원 지문을 반복적으로 읽는것입니다. 이거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고,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거는 따로 이런 지문을 찾아서 복사하시고 읽으시는 방법이 있는데, 이걸 미리 해드린 것이 기마켓이라서 결국엔 홍보가 되네요... 양질의 평가원 지문을 읽으시면 당연히 독해력도 오르겠지요.
늦은 시기에 수능 재도전하시는거 진짜 존경스럽네요. 응원합니다. 질문하실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세요! 제 정보란에 있는 이메일로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이 말투 어디서 많이 본거같다했는데 동사서독님 말투다 ㅋㅋㅋ
패스 굿
1994학년도부터 현재까지의 전개년 비문학 기출이 단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수록되었나요?
네네 5권 모두 합하면 겹치는 지문(융합)은 몇개 있어도, 빠진건 없습니다.
경제 과학 법파트 개념이 없는데 이책 읽으면 지식 빵빵해질까요 여러번 회독해야 하나요?
여러번 읽으실수록 좋죠 그래도 기출지문인데...ㅠㅠ
이베이 검토진에 학생두 뽑으시나요?
네네
꼭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신청할수 있나요?
그건 이번주 중으로 공지 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마켓 과학편 몇 페이지인가요?
100페이지 후반이었던것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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