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개의 표본.. 올해의 The Future의 정확도는 엄청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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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시 서울대 문과 정원이 500명이 좀 안 되는데
공지에 모인 표본 중 60%만 문과라 생각해도 420개에 달하는 표본이 모였군요.
작년 사회대 핵펑크 등을 기준으로 볼 때 대체로 전체 지원자의 반에서 1/3정도는 "스나이퍼" 이하일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적 상황을 추정하기 위해서 the future에서 필요한 1000~1500 내외의 표본 중 많게는 반이 모인 셈인데요..
통계적으로 어느 선 이상 표본의 숫자를 늘리는 게 의미없기도 하지만 워낙 대단한 숫자라 이번 The Future는 기대가 되는군요.
그러니까 얼른 내주세요 ㅠ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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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중간에 나오면 이감 시즌 6은 수령을 못 하나요? 이미 결제 다 했는데...
ㅋㅋㅋㅋ 그러게요.. 근데 훌리도 건져야 하고.... ㅠ_ㅠ
정말 저중에 훌리가 그리 많지 않다면 거의 한번 다같이 원서 써본거나 똑같을듯 ㅋㅋㅋㅋㅋ 컷 엄청 정확할듯 근데 도대체 언제... 저도 현기증..... 궁금해서 돌것같음... ㅠ.ㅠ
그런데 자꾸 표본 갯수가 뒤늦게 올라가는 거 보면 훌리도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ㅠㅠ
근데 컷을 보고 또다시 이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