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프 [261454] · MS 2008 · 쪽지

2010-12-14 19:54:39
조회수 835

700개의 표본.. 올해의 The Future의 정확도는 엄청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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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시 서울대 문과 정원이 500명이 좀 안 되는데


공지에 모인 표본 중 60%만 문과라 생각해도 420개에 달하는 표본이 모였군요.

작년 사회대 핵펑크 등을 기준으로 볼 때 대체로 전체 지원자의 반에서 1/3정도는 "스나이퍼" 이하일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적 상황을 추정하기 위해서 the future에서 필요한 1000~1500 내외의 표본 중 많게는 반이 모인 셈인데요..

통계적으로 어느 선 이상 표본의 숫자를 늘리는 게 의미없기도 하지만 워낙 대단한 숫자라 이번 The Future는 기대가 되는군요.





그러니까 얼른 내주세요 ㅠ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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