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가 확실히 E.I보다 발전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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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표만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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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도 문제겠지만 난만한님도 자기책에 자부심이 상당하신걸로 아는데... 저 말고 다른분이 깔때 어떻게 하나 봤는데 죄송하다 수준이네요 책 소개에 있던 그 강한 자부심은 어디로가고 그냥 죄송하다 오타니까 어쩔수없다 봐라 전 그정도 자부심이면 문제를 당연히 인지하고 1쇄 묻고 2쇄 내겠다 이럴줄 알았어요
2쇄 7월쯤에나 나온다네요..;;
7월이고 나발이고 계속파는게 문제에요.. 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좋죠 포만한에서 강의도 찍고 보충자료 올리고 근데 그건 부가적인 서비스의 일종이고 가장 근본적인걸 먼저 고쳐야 하지않나 싶네요 만약 사설강사가 저런책을 안묻고 계속 판다면 어떨까요? 저딴게 교사냐 프로냐 이러겠지요(물론 난만한님은 프로도 교사도 아니지만) 나름 교육계에서 종사하는분인데 '책임감'이라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할거 같네요
저도 빨리 2쇄 빨리 찍었으면 하네요.ㅋ;
네온사인님 이번 돌직구 쩌는듯
대처가 약간 미흡한면이 있는거같네요
죄송하다를연발하면서 웃음으로 무마하려는식의... 그닥 보기좋은상황은 아닌것같은데말이죠
뭐어차피 인과응보라고 다음에 출간될책은 덜팔리거나 오타를확실히잡아서나오겠죠
이미 오타 오류에 대한 사과공지글을 올렸고
구매자, 구매예정자 분들이 책이 안좋다고 생각하면 환불신청하라고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구요..
포만한 전체 메인공지로 띄웠고 조회수는 1000을 넘었고
오르비 한완수 페이지에 공식적으로 공지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알렸습니다.
"한완수 구매자 구매예정자 분들에게" 라는 제목으로요
비록 오타, 오류가 있지만 정오표로 수정을 하고
책을 공부하면서 매우 큰 도움을 받았다는 분이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상황인데
저는 구매자 분들이 더 잘 공부할수있도록 노력하는게 제 일이라 생각하구요.
선택은 본인이 하고 제가 할수있는건 다했다? ........흐음
그러시다면 책구매페이지에 있는 오타는 공부하는데 별 지장이 안되요 이런말은 지양해주셔야죠 지금 공부안된다고 불평불만글이 몇개씩 올라오고있는데 오늘도 그렇게 댓글 다셨더라구요
그리고 오타 오류를 별로 중요하게도 안보시네요 저번에도 오타 오류 관련 글이 몇개씩 올라왔음에도 비록 오타 오류가 있지만 정오표로 수정하면 된다 이번에도 이렇게 표현하는거 보니까....
'책을 공부하면서 매우 큰 도움을 받았다는 분이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상황인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타 오류로 공부에 지장을 받는 학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저번에 어떤분 글 보니까 정오표가 완전해질때까지는 책 봉인하겠다는 글도 있던데요
님 책사봤어요??
"오타"는 명백히 공부하는데 별지장 안됩니다.
산술기하평균이 산술기 평균 이라고 나온다고 공부에 큰지장을주나요??
가형 3등급이상을 기준으로 집필한책입니다.
그리고
"오류"는 지장이됩니다만 정오표가 나와있으니 수정하면 됩니다.
님말대로 상편 3페이지 하편 2페이지 만큼의 분량을 수정하는데
1시간이 소요되겟나요 30분이 소요되겠나요.
오타, 오류가 마음에 안들면 구매하지 않거나 환불하면 된다고 공지했습니다.
물론 오타 오류에대해서 구매자 분들에게 항상 죄송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구요.
오류가 전부다 잡힌건가요? 책나오기전부터 주구장창 외치신게 이번엔 오류가 거의없다..---> 오류 거의잡았다(이말 3주째) 느낌이 안오십니까?
저도 없을거라 장담했는데
오류가 3~4페이지씩 나오니 참당황스럽습니다.
오류거의잡았다고 말한지는 일주일도 안된것같습니다만
예 보니까 제가 날짜를 잘못알았네요 일주일전에 오류 거의잡았다고 말씀하셨을때가 4페이지 지금이 6페이지.. 일주일사이에 2페이지나 늘었네요 지금도 당연히 ING구요
http://orbi.kr/0002848784 또 이글 댓글보면 아시겠지만 답변하는 태도도 문제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하는것같은 태도로 보여지질 않습니다
그건 제 글 솜씨가 부족한 탓이라 여겨주시면됩니다.
구매자분들에게 매우 죄송한건 사실입니다.
좋아요 백만개 찍어주고 싶은 글이네요.
책이 파본 수준이라는 점에서는 매우 동감합니다.
진짜 2쇄를 빨리 찍는다고만 한다면야, 당장 환불하고 2쇄판으로
샀을 테지만, 2쇄가 늦게 나오는데 하염없이 기다리고만은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야말로 판매업자 갑 수험생 을 관계여서 울면서 내용보며 보고 있습니
다.
솔직히 위젯 측이 더 맘에 안들어요. 그렇게 한완수가 거의 위젯 측의 대표저서가 될 것처럼 엄청나게 광고했으면, 파본 수준의 책이 나왔으면 책의 퀄리티를 지켜주는 면에서 추가비용을 들여서 바로 2쇄 찍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난만한님이 혹시 네온사인님의 돌직구에 화가 나셔도
대부분 구매자들의 안 좋은 감정들을 대신 드러내주는 대변자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좋은 내용들은 피드백하기가 쉽지만 책에 대한 나쁜 평가는 굳이 올려야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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