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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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특기자 2차 탈락, 작년 수능에서 언어만 망쳐서 메이저 의대 광탈하고 현재 설공 상위권 학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학교 생활은 나름 만족하고 있지만 작년의 아쉬움이 너무 커서 한 번 다시 수능에 도전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목표는 작년과 동일하게 설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능 준비 기간, 시작시기 , 가져야할 마음 가짐 등등 전체적인 조언을 댓글로 한마디 씩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그리고 재학생 아니면 특기자 1차합격하기 거의 불가능 하다는데 사실인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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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2에 나누기 2 해줌 생성된 C 질량이 둘다 5고, 반응 후 질량/전체기체...
저보다 잘 하시는 분이라 전체적인 조언은 못 드리겠지만 대학 걸치고 반수하는 분들이 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올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해요.
아예 설의를 노리실 거라면 서울대 진학을 하지 마시지...
특기자는 입학사정관들이 뽑는 건데 그 학생이 서울대 다른과를 다니고 있으면
딱히 좋은 생각은 안할 것 같네요.
(반수는 말그대로 다른 사람 자리를 뺏는거잔아요)
수능 성적도 좋으신데 정시 준비하시는게 확실할 것 같아요. 한 두문제만 더 맞추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