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입결 떡상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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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결이 떨어진 대학들의 원인은 분명한데 입결이 갑자기 떡상한 대학들의 원인이 분명한 것 같지가 않은 것 같은데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우시절 아주대나 포항공대가 있긴 하지만 단순히 대기업 재단때문이라고 하기에는 LG재단인 연암공대는 입결 망이고 성대도 갑자기 떡상이라고 보긴 힘들고(천천히 오르긴 하지만) 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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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 오르비입니다. 50일 정도 남은 현 시점이 점수를 올리기 가장...
특정 과가 떡상? 그정도
특정과 떡상으로 보기에는 경북대 모공 있는데도 안오르고 인하대 아태 시절에도 나머지 인하대 문과는 그대로 아니였나요?
음 그런가여... 잘몰라여... 머쓱
마법의주문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그것도 영향이 있겠네여ㅋㅋㅋㅋ
경희국제공대 동국공대 떡상함
인서울 버프
경희 공대 성대 공대 포공 아주(대우시절) 모두 인서울이 아닌데요...?
경희공대는 분교파동이후에 입결이 떡락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거구
성대공대는 삼성후원
아주대는 하락세인데반해 최근에 동국대 건국대가 빠르게 입결 올라왔쥬
이유도 없이 입결이 갑자기 오르지는 않아요.
재정. 연구. 인프라. 교수진. 평판. 취업률 등 복합적으로 상승 작용한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성대의 경우는 과거에 비해 수원에서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고. 넓은 부지에 산학연계를 통해 인프라 투자가 꾸준히 이루어 진거라 보이네요.
분명 삼성이라는 배경도 있지만 캠퍼스가 좁으면 이과는 투자가 쉽지 잃아요.
그런 측면에서 수원은 좀 유리했던가 같은데요. 강북에서 강남오는 시간이랑 수원에서 강남가는 시간. 별 차이 안나고.
그렇군요..
개벽에 가까운 모멘텀 없이는 갑자기 입곌 떡상은 없죠 인서울 버프로 인해 몇몇대학이 입결이 상승은 했지만 라인을 넘기에는 한계가 보이조 실질적으로 산학협력이나 인프라에 투자가 되야하는데 아이러니하게 좁디좁은 서울이라는 한계에 부딪치죠 비교적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인 성균 경희 아주 인하 에리카 단국대가 미래에는 좋쵸
포항공대는 입결이 갑자기 떡상한게아니라 생길때 자체부터 높게 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