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 실력 높이려면 이해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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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김동욱이 이해해라 반응해라!
이거 너무 맞는말이고 백번 천번 곱씹어도 맞는말이다
근데 수능장에서 이해 안가면.?
수능은 모든 가능세계가 펼쳐질수 있는데
당장 읽다가 똥마려워서 이해 안가면..??
솔직히 수능장에서 음성 인식 기술 항부력 지문 문과가 이해할수있을까..??
물론 이해를 해야 푸는 문제도 있겠지
근데 3등급 이하부턴 이해의 문제가 아닐텐데..??
수능날 이해 안가면 바로 포기할건가.?
이해가 안가도 문제를 풀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한다고 봄
독해력을 올리려면 이해하는게 맞지만
적어도 국어 시험은 텍스트의 이해가 아니라
글의 화제 주제.문단별 핵심과 세부의 분류 정보의 역할
이걸 구분해서 글의 흐름을 익히는게 답이고 ㅇㅇ
이해력 위주로 공부하는 애들은 수능장에서 엿될 리스크가 너무 큼
물론 쉽 곹님들은 그냥 다 이해하고 푸시겠지만...
우리같은 일반인은 아니자너
시중에 나온 비문학책중에
내용의 이해가 아닌 흐름의 이해를 다룬 책은 피램이 유일한것같음
당장 마닳 마더텅 기출서만 봐도 어떻게 이해를 할지 다루니까
현역애들은 국어를 이해의 과목으로 생각해서ㅠ
기출 분석도 글을 이해하는데 포커싱 맞추고...
음....
흐름을 이해하는게 중요한데...
후배가 와서 공부 알려달라는데 보면서 많이 답답했다
이과가 문과한테 와서 CT지문을 물어보냐;; 그것도 원리를;;;
암튼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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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피램 비문학개념편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제발 내용 이해 하지마시고 흐름을 이해하세요 ㅠㅠ
인강 다 좃까세요
대부분이 내용이해를 가르칩니다
진짜는 흐름을 익혀야합니다
사실 배달오기 기다리는중임 ㄳㄳ

국어100 쌉가능구조독해랑 비슷한게 아닐까요
사람들이 구조독해 구조독해 그러는데
잘 생각하셔야됩니다
학생들중에 구조독해를 내용 이해의 수단으로 많이 이해하더라고요
잘못된거죠
구조독해는 사실 글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하기위한 수단입니다
그 흐름을 이해하면 문제에서 물어보는 대상을 빠르게 파악할수 있겠죠
거기다 문단별 핵심까지 잡아주면 와리가리 속도도 몇배는 오를거고요
구조독해 사실 별거 없습니다
끊임없이 이정보가 왜 나왔지? (역할)
이글의 핵심은 뭐지? 이글의 흐름은 뭐지?
이걸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 질문이 나왔네 그리고 답변이 나왔구나!
이 정보의 역할은 아까 질문의 답변이구나!
물어보고 대답하는 흐름이네??
이게 구조독해에요
인강강사분들이 대부분 설명하는거지만
문제는 너무 떠먹여주시다보니
학생들이 구조 찾는데 급급해서
정작 진짜를 놓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독학서로 혼자 대가리 깨져가면거 공부하고 깨달음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쿤요

자료 잘보고있습니다
아앙 넵 감사합니다개소리좀ㅋㅋ
어디가 개소린지 설명좀 ㅎㅎㅎ
ㅇ
ㅇㄱㄹㅇ 과외할때 정보의 역할, 위계, 글의 흐름 중요하게 이야기함 국어 기초적인 내용 다룰때 글의 구조를 다룬 후에 글의 흐름을 잡는 연습을 하게 하는데 그 이유도 구조를 알면 흐름을 편하게 잡을수 있어서임
ㄹㅇ
구조는 흐름을 잡는 도구고 과정인데
거기에 매몰되는 애들도 너무 많아요
사실 이것도 인강의 폐혜긴 한데...
스스로 대가리 깨져가면서 느껴야되는걸
너무 편하게 얻다보니까 목적의식이 사라지는 느낌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피램 덕분에 대가리 깨지면거 진짜 새로운 시각을 얻은것같습니다 ㅜㅜㅜㅜ진짜 제 은인이십니다
이동글은어떤가요

안해봐서 ㅠㅠ피램 비문학 하고 있는데 아직 다 하지못해서인지 뭔가 사고하면서 읽는게 잘안되고 글자만 읽히는느낌인데 초반엔 이게 맞는건가요..?문제풀때 지문읽는걸 어떤방식으로 해야될지모르겠어요ㅠㅠ

글쎄요... 국어는 사바사 케바케라...피램님께 직접 여쭤보는게 어떨까요..?
근데 아무리 흐름이니 구조독이니 해도 이해를 못하고 3점 문제 푸는게 가능함?
내용일치야 그렇다 쳐도
채첨 끝나고 지문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에 다시 풀려고 해도 시간 걸리는게 고난도 문젠데
보기도 지문을 이해해야만 풀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건 피램에서 필연적 사고에서 자세히 다뤄주는데
간단히 말하면
지문을 핵심 세부 흐름으로 기억했으면
보기에서 요구하는 바를 캐치해서 지문으로 가든 그자리에서 해결하든 하는
과정이 필연적으로 떠올려 가는거죠
이건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음...
니놈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조롱당했으면 인정은 못해도 입은 다물어라ㅋ
아직도 ㅂㄷ대는 꼬라지하고는
ㅋ
글의 흐름을 읽는건 평가원의 의도입니다
절대 글의 이해를 요구하는게 아니에요.
채점 끝나고 글을 이해하는 공부를 했다?
공부 방향이 잘못된겁니다....
어떻게 한정된 이해력만으로
보기의 답을 필연족으로 떠올릴지 그걸 연습하는겁니다!!
아니요 저도 피램 비문학 개념편 2/3 넘게 풀었고 얼마전에 마닳을 시작했는데
피램님의 해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해설도 글의 흐름을 이해보다 중시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피램 해설에서도 보기 문제는 지문의 세부사항이나 대립을 나타내니(주로 세부사항) 선지로 가기 전에 본인이 이해한 내용에 적용시키라고 하구요.
써놓고 보니까 이해가 중요하냐 흐름이 중요하냐 이말 자체가 모순이네요. 이해가 되야 플로우를 타는거지 그게 아니면 피램님이 아니라 그분 조상님이 와도 못풀죠ㅋ
80분 시간안에 글을 완벽하게 이해하는건 말이 안되죠. 김동욱 선생님도 시험장에서의 완벽한 이해는 개나 줘버리라고 누누히 말씀하시고 자기가 수업시간에 하는 읽기는 너네가 최대한 따라해야하는 사고라고 하시는데 비판의 방향이 매우 잘못된것 같습니다.
제 공부방향이 잘못됐다고요? 그럼 님의 공부방향을 한번 말씀해보시죠. 아니 시간 안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끝나고 분석할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잘못된 공부방향' 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아 쓰다보니까 흥분했는데 너무 시비조로 듣진 말아주십시오. 김동욱쌤과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셔서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네 잘못된 방향입니다
2/3이면 불친절한 서술 파트와 필연적 사고 파트를 못끝내셨겠네요
거기다 끝내시면 달라질겁니다
글의 이해를 피램은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글의 흐름을 이해라라고 요구하는겁니다
이자가 낮아지면 통화가 늘어난다?
김동욱은 말하죠
왜 높아질까? 반응해봐! 그리고 생각해봐!
이자가 낮아지면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받고 통화가 늘어나겠지
납득되니?? 반응하면 예 글이 재밌어져요~맞는 말이죠
근데 수능날은 생각 이상으로 타이트합니다
그날 갑자기 글이 튕겨요?
안읽히네요?
반응이 안되요 이해도 안갑니다
평소에 맨날 글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연습만 했고
이해가 안돠고 반응이 안될때를 대비를 못했으니
박살나겠죠?
그게 19수능이였습니다
1컷 84 말이 됩니까?
그때 김동욱 안티가 엄청 늘었어요 왤까요
반응해라 이해해라 그럼 뚫린다
만약 반응해도 이해가 안가면..?
문관데 미토콘드리아가 이해가 안가면???
어떡해요
김동욱은 말합니다
그걸 이해할 독해력을 길러라
장난합니까?
수험생이 국어만 하는존재일까요????
아니요
독해력은 고2때 혹근 재수라면 고3때 높였어야할 능력입니다
이후부터 현재 남은 8개월은 글의 흐름과 이해가 가지않는 정보의 역할을 통해 정보량을 줄이고 이해가 되지않아도 문제는 풀수있는 사고를 만들어야할 시기입니다
이해 하세요
나쁜 공부법 아닙니다
근데 그전에 내가 이해가 안간 상태로 어떻게 문제를 풀수있을지
정보의 역할와 흐름 주제의 이해만으로 보기에서 지문 어디로 돌아갈지
그힘부터 기르고 그때 글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해라는 워딩을 잘못 생각하시는것같아 답답하네요
당장 19 수능 뉴턴 부분 이해해서 풀라면 풉니까?
정보 역할 잡고 글자그대로 흐름만 잡아서 풀었어야합니다
정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거 좋죠
근데 90프로의 수험생은 과몰입해서 문제인겁니다
김기덕쌤이 미친듯이 강조하는 과몰입하지마라
이게 왜 나온걸까요???
김동욱은 19 수능 뉴턴 A부분 이해하라고 했지요?
수능날 그거 이해 안가면 울거에요???
현실적으로 갑시다 제발
A가 이해가 안가!
A의 역할은 뭐지?
A를 택스트 자체로 흐름만 이해하자!
그리고 정보정리
나중에 문제 보기 정리후 A가서
정보 정리한걸로 필연적 사고
이게 수능날 우리가 해야될 사고라고요
참고로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기출서는 정보의 역할 흐름보다
이해를 강조합니다
흐름의 이해가 아닌 정보의 이해를요
그리고 그게 이해가 안갈때의 대비법을 거의 다루지 않죠
굳이 따지면 이감정도..?
피램 다시 읽고 푸세요
이번에는 이해가 안갈때 흐름만 이해해서 어떻게 문제를 풀지
어떻게 라는 사고에 집중하세요
How to solve 이 말을 머리속에 박아두세요
'실전' '흐름' '정보처리' 이런거에 완전 꽂혀 계시네요
흐름 구조에 꽂혀서 이해는 신경도 안쓰는건 원래 현역들이 하는 실순데 님 매우 특이하신듯ㅋㅋ
작년 수능날 김동욱 듣고 망했죠? 올해 정보처리 구조잡기 흐름타기 열심히 연습해서 수능날 가보세요. 그 떨리는 상황에서 그것들중 하나라도 적용이 되나.
피램 김기덕(? 이사람은 누군지도 모르겠음)이 가장 '실전적'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시고(n수라면 이제 똑바로 해야죠)
제일 실전적인건 결국 수능장에서 할수 있는것이고 그것이 이해(그읽그풀)와 독해능력을 가르치는 김동욱과 박광일이었음을 수능 끝나고 깨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팔로우 할테니 수능 끝나고 꼭 결과 인증해주세요! 동욱쌤한테 보여드리게!
저도 이제 공부 해야되니까 깔끔하게 성적표 인증 한번 하시면 ㅇㅋ 넌 니 길 잘 가라 하고 이제 님 귀찮게 안함
인증 못하면 공개 저격할것. 협박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님이 김동욱 공개적으로 후려치는거 보면 뭐라고할지 궁금해서
또 또 허수아비를 건드시네요.
김동욱 쓰레기다! 듣지마라!
이랬나요??
내용을 이해하려고만 하지마라
이게 포인트입니다
이해가 안가면 흐름을 잡고 이해가 안간 상태로 문제를 푸는법을 배워라
이 말을 그렇게ㅠ인정하기사 싫으신건가요
피램책에도 적혀있는 부분인데
피램 다시 정독하세요
그리고 전 지금 이투스라서 성적표 같은거 없습니다;;
한지문 15분안에 이해 못해서 보기 못풀었다
그럼 내용 이해를 못해도 어떻게 풀어야 했을까
이사고를 피램과 비교하는겁니다
어떻게 이해할지를 공부하는게 아니고요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ㅋㅋ 다양한 공부법이 있고, 그 방법들로 만점받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님이 생각하기에 좋은 공부법이 있으면 그대로 하시면 돼요.
남들 공부법이 잘못됐다 하지 마시구요..
설사 님이 작년 국어 만점이더라도 님과 다르게 공부해서 만점받은 사람 널렸다는 것좀 기억해주세요...
그게 제가 말한 쉽곹들인겁니다
이런말 해서 정말 죄송하지만
대부분은 아닙니다
그럼 거기에 맞는 방법으로 훈련해야죠
당장의 위치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방법들 이미 최상위권은 자연스럽게 하는 과정입니다
제가 하는 말을 듣고 깨닫든지 그냥 병신이네 ㅋ 하면서 넘길지는
그쪽 마음입니다...
다만 고2 11모 국어6에서 1까지 12분의 국어 선생님과 과외 그리고 피램까지 겪으면서 느낀 수능 국어의 모든것이 이 글에 담겨있고
저는 누구보다 중하위권의 실력과 마음을 알깅 이런글을 적는겁니다
왜냐고요? 저도 김동욱 들었고 미친듯이 반응하고 이해하려 했으니까요
그리고 국어는 이해의 과목이지!
이해하면 다 뚫리지!!
ㅋ;;;
김동욱 전체 수강생중 19 수능 1등급 몇프론지 묻고 싶네요
틀린 방법은 없지요
다만 맞는 방법이 존재할 뿐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뭐..이해하는 스텐스로 가시겠다면
존중하겠습니다
수능 대박나십쇼
이런 관심종자한테 관심 주지 마세요
이딴놈 상대하는거 저로 충분합니다ㅎ
밑에 웃긴 댓글 쓰신게 또 있네요ㅋㅋ
김동욱 수강생중 1등급이 몇명이냐구요? 최소 (피램 현강생중 1등급)x100은 넘죠(농담아님).
아무리 여기가 오르비라고 해도 애초에 현장학생 수천명, 온라인학생 수십만명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랑 오르비에서나 좀 팔리는 책 쓴사람이랑 비교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건 알죠?
피램 좋다고 열심히 찬양하고 다니세요. 나도 피램님 책 괜찮은거 아니까.
근데 김동욱을 따르는 애들한테 관종새끼마냥 니 공부법이 잘못됐니 뭐니 시부리지 마세요ㅋ
민경훈님이랑 피램님 얼굴에 먹칠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너무 선을 넘네ㅉㅉ
몇프론지 비율을 물었습니다
허수아비 때리지 마시고요
제가 왜 김동욱 1등급 수강생의 비율을 물었는지
그 정보의 역할을 생각하셨다면
이런 댯글은 못다셨을텐데
안타깝군요
왜이리 화가 나셨을까요?
뭐... 글 이해하시는 훈련 하세요
말리진 않습니다
저역시 과거에는 글의 이해에 포커싱을 맞추고 집중했으니깐요
근데 뭐 결과는 알아서 감당하시면 됩니다
19수능때 김동욱이 욕을 먹은 이유
.이해가 안갔을때의 대비법은 꼭 익히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후회할게 뻔히 보이니깐요
비교라
글쌔요
전 비율을 따진겁니다
많은 학생들이 김동욱t 반응하라
이것만 믿고 피보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공부법이 잘못됬다고 말해줘도 화만 내실거면
어떻게 상대를 해드려야할지 ;;
이정도 글과 댓글의 핵심조차 못잡으신다면...
음...
힘내세요
현역 같은신데
응원합니다
아니 ㅋ씹ㅋㅋㅋ이제 막나가시네? 아니 머가리가 비었어요? 내가 비율을 어떻게 알아 설문지를 돌리는것도 아니고?
허수아비 때리는게 아니라 너님 패려는거구요.
뭐 정 그리 김동욱 현강 수강생이 얼마나 잘하는지 알고싶다면
작년 장클 일요일 오후반에서 바탕모의고사 최종회 기준 3등급 이하는 20%언저리였습니다(김동욱피셜이긴 한데 이것도 김동욱이 말한거라 못믿겠으면 믿지 말든가ㅋ)
그냥 흐름 열심히 타보세요 나도 그쪽 결과가 참 궁금하네?

비율의 의도를 여전히 못잡고 계시네요힘내세요

아 혹시 못알아들으시까봐친절히 역할을 알려드릴게요
글 초반에 김동욱처럼 이해해서 풀면 정말 극상위권을 제외하곤
수능날 피보는 일 많다고 했죠?
그 결과가 19수능이였고
당시 김동욱 수강생중 상당수가 처참한 등급을 받았죠?
당시 오르비 여론만 봐도 뭐...
1등급의 비율을 언급한건 원래 잘했던 머리가 좋았던 극상위 김동육 수강생을 제외한 나머지 비율이 얼마나 되겠냐
였습니다
물론 적다가 그 답이고요
일단 그쪽은 화가 나신것같아서 제가 뭘 말해도 안들으실테니...
그냥 열심히 하십쇼 ....
언젠가 느끼실겁니다
이해력만으로 승부보는게 아니구나
이해력과 구조 흐름의 병행이 필수구나
이해가 안간다면 이해가 안가는 상태로 푸는 훈련을 해야하는구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내지 말라느니 딴소리 하지 마시고
말리지 않겠다느니 멍멍이소리 하지 마시고
고작 수능 국어 1등급해본 재수생 주제에(심지어 이거 인증도 못함) 본인 길만이 진리인듯양 떠들면서 김동욱을 후려치는게 심히 꼴사나워서 열좀 내는 중입니다.
안믿고 싶으시면 전 믿지 마세요.
다만 제 윗 댓글에 달린 피램님 연대생 댓글로 이게 틀린건지 맞는건지는 알수있을듯 합니다 ㅎㅎ
사실 애초에 이글의 의도는 누군가를 비방하고
듣지말고 이런게 아닙니다
이글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보에서 이해가 안갈때 거기에 매달려서
시간 뺏기고 글 주제 까먹고 흐름 읽고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해서 쓴 글이죠
분탕치는 한놈이 와서 논점을 흐리니 전 너무 답답하네요...
김동욱이 틀렸다? 이런말 한적 없고요...
김동욱으로 가도 만약 수능장에서 이해가 안가고 글이 튕길때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놔야한다
이게 제 진짜 의도입니다
아마 조금만 글을 읽을줄 알아도 누구나 그 의도임을 파악하겠지요
그래서 윗분들도 동의하신거고요
정말 ...
오르비라고 모두가 높은 수준이란건 아닌것을 깨닫고 갑니다
저한테 김동욱 수강생 비율을 물으면서 이것도 이해 못하시면...
ㅇㅈㄹ하고 있으니 저도 하나 물어볼게요
님 국어 등급 인증좀?
...그냥 까고싶으셔서 까는거네요
마음껏 까세요 ㅎㅎ
진짜 다시읽어도 개소리네 글삭안하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용을 이해하지 않아도 풀수있다가 아닙니다
내용을 이해 못했을때도 풀 방법을 세워야한다는거에요
제가 워딩이 조금 과격해서 그런데
사실 이건 대부분의 인강쌤들도 강조하는겁니다
다만 학생들이 그 포인트를 놓치고 이해가 안갈때 넘어가질 못하고
계속 과몰입하니까 작살나는거죠
19수능 뉴턴 부분 문과거 어떻게 이해해요
그냥 그렇구나 결과만 체크하고
보기에서 물어볼때 풀어야한다는걸 적은겁니다
피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강쌤들이 강조하는겁니다
제가 굳이 김동욱을 언급한건
상대적으로 김동욱 수강생중에 과몰입해서
내용 이해에만 목숨 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쓴거죠
김동욱 수강생분들이 이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내용을 왜곡하지는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닳에서 비문학 공부법으로 제시하는게
평가원이라는 사람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받아들이라고, 예를들면 이걸 말해줫으니 그 다음은 이걸 말해주겠지?
이런식으로 설명 해주던데
작성자님의 흐름이라는 표현과 비슷한가 아닌가요??
마닳에 다 나와있는 내용 같아서요
정보량 많은 지문을 다 이해하려는건 무분별한거고, 좋지 않은거다라고 말해주던데 작성자님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네 정확합니다!!!
마닳을 많은 애들이 풀어도 생각보다 그 포인트를 못잡더라고요
정확히 이해하신겁니다
흐름을 이해하는거지
정보를 이해하는게 아니다!
이 글에 왜이리 부정적인 댓글이 많죠?
충분한 근거인데......
지문을 이해못한다고 해서 문제를 포기하는 건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흐름은 단순히 수단이고 결과는 오로지 문제를 맞추는 건데...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 ) 수능기출 한번 돌리고 피램 볼라고 했는데 피램 봐야겠군요 : )
저도 현역때는 국어는 이해해야만 푼다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이해에만 집중했어요 많은 현역들이 착각하는 부분이죠
문제는 이글과 같이 그와 반대되는 내용이 나오면 불안해지고내 방식이 틀리지않았단걸 스스로 되새기면서 공격적으로 스스로를 방어하려는것 같더군요..ㅎ....
칼럼일 하기에도 이상한 뻘글인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국어에서의 이해라는게 인과적인 것을 이해한다기보단 지문에서 제시하는 사물들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 같음. 예를 들어 양자역학에서 설명하는 불확정성원리도 그냥 관찰하기 전엔 원자의 상태가 정해지지않고 우리가 관측했을 때 확률적으로 정해진다. 이 사실만 분석하면 되지,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평가원에서 요구하지도 않고, 배경지식없이는 이해도 못함..(지문에서 인과적인 설명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여담으로 그건 무슨 파동방정식인가 그거 풀었더니 그런 결과가 나온 거라고 함
글자그대로의 이해임 ㄹㅇ
진짜 너무 맞는말인데
혀녀기들은 그걸 모름
.ㅋㅋㅋㅋㅌㅋ
나한테 욕박은 위에 2명도 언젠가 깨닫겠지
지가 틀렸단걸
안타깝긴한데
국어 강사들이 틀린 사람이 많앗 그렇닥 생각함
기덕쌤이 진짜 일침 날릴때마다 너무 속시원함
ㄹㅇ 옛날부터 맞말했었네 지문 내용을 이해하는게 아니고 텍스트를 이해하는거 맞는데 ㅋㅋ
이해하라고 주장하시는 분들한테 '불확정성 원리'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냐고 물어보셈... 그건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먹는건데 지문에서 설명해주지 않아도 지 머릿속에서 이해가 된다는 건 이미 수험생레벨이 아님..
그럼 뭐함 이미 국어는 이해의 영역이야 씌익 거리면서
달려와서 저렇게 욕 박는 애들 개많음
.ㅋㅋㅋㅋ
결국 수능때 2등급 박히셨네요
글의 이해를 해야
글의 구조 흐름이 보이는 겁니다.
이해를 못하면 어떡하냐고요?
2,3번보고 이해 안되면
밑줄치고 넘어가야죠ㅋㅋ
애초에 논리자체가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