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ㄹㅇ임??? 진짜면 탄핵 이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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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이라는 마스크 납품 도매업체가 있는데요 여기가 공적마스크 700원에 떼서 1200원에 납품하는데, 전국 2만 5천 개의 약국 마스크 도매라인 75%를 지오영이 독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오영 대표 조선혜가 김정숙 손혜원 '숙녀회'와 연루된 숙명문화재단 이사장이고 남편은 중기부 산하 공영홈쇼핑의 대표이자 문재인 대선캠프 출신 최창희이라는군요
라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탄핵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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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시작하길 잘했구만
문재앙이 그렇죠 뭐
중립
ㄹㅇ 본인도 일단은 중립인데
찐이면 진짜 나라가 들고 일어나야됨;
저것보다 더 심한 것도 있는듯

꿀잼떡밥ㄱㄴ?이거 저도 봤는데 공론화 힘들거같음
언젠가는 조사 받지않을까..흠
ㄹㅇ 조사 씨게 받았으면 좋겠음 ㅈㄴ 마음에 안 듬
야시꾸리한데....
일단 중립기어 박아야지..
일단 저기 내용은 전부 팩트임
문제는 그 사이의 관계지..
중립박아
ㅡㅡ곧 양념될 글입니다 대피하세요ㅡㅡ
울산시장 선거개입으로 탄핵은 충분함 ㅋ
이야 지들끼리 놀고먹은거네? ㅋㅋㅋ 일단 중립인데 공론화 되면 촛불든다 ㅅㅂ
공론화 되도
대깨문들이 촛불들듯;;
대통령 수호!! 이지랄하면서
골판지 침대 한국판 버젼이네 ㅋㅋㅋㅋ
근데조선족댓글은어떻게됨?그냥 구라였음?
팩트임. 우마오당 검색해보세요
그냥 묻힌거임
냄비근성 어디가나...
2연속 탄핵은 개쪽팔리는데
허본좌...몇수앞을 내다보신겁니까...
ㄹㅇ진짜로 정치인 다 똑같애 비리같은거 다 저지르면서 자기는 아닌척 오지게함ㅋㅋㅋ
ㅆㅇㅈ 뭘해도 바뀌는거 없을거같음...
심지어 탄핵을 한다 해도 거기서 거기일거같음...
누가봐도 정치인들 그렇게 유착해서 다 먹고사는건데..... 또 이런 루머 나가면 원래부터 계약된 회사거나 유통망이 편하다 이런식으로 어찌구저째서 이유로 기사 내겠죠.......언제쯤 우리나라는 클린해질까요
수능 끝나고 터지면 촛불 들고 광화문 달려갑니다
응 아니야
훠훠훠 늘 쉴드감사드립니다 쭵쭵
나는 재인이오
와 진짜면..
나는 개인이오.
그거 아니여도 이미 탄핵감 아닌가요? ㅋㅋㅋ
문대통 홧팅 나는 개인이오^^
나는 재인25
탄핵 한 번 했다고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
지2에서 선넘은 기출이 나오는 순간 그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임
중립국
명준아...
그 이전에 선거개입 등 헌법수호의지가 전혀 없는 인간이고 탄핵사유야 많았음
이미 드루킹, 울산시장선거개입으로 사유는 충분
???: 성역인 저를 건드리는 친일 적폐세력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ㄹㅇ 문창한테 한번 걸리면 바로 코렁탕먹으러 가는겁니다..
코렁탕이면 다행이게
중국으로 건너가질수도 있움
지 이익하고 연관돼있으니 이번사태때 별대응안한거지
지오영 국내에서 제일 큰 의약품 중간유통업체에요
원래 전국 약국 도매상체인망 거의 다 먹은 회사인데
언론 장악, 사법부 장악, 추가로 무뇌충 문천지들 쉴드 때문에 존나게 큰 사건 터지기 전에는 탄핵 불가임...
이정도면 박근혜가 양호해보일 정도 ㅇㅇ
그냥 수급관련 비리로 치부할게 아니라 국민 건강이랑 직결되는 문제일텐데...
전 극우가 아닙니다
탄핵 얘기를 당연히꺼내는게 아니라
저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라면 탄핵이 언급되는건 당연한거지요
국가에서 지정한 마스크 업체가 대통령 최측근의 회사다?
가격면에서 명백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
뭔가 야시꾸리하지않습니까?
의혹은 여기서 시작하는겁니다
.박근혜 탄핵도 의혹에서 시작했지요??
정치글 보기 싫다고 하는건 이해 한다만... 이글은 충분히 중립기어 박고 쓴것 같은데 이글이 극우로 보일지경이면 댓다신분의 정치성향이 뻔히 보이네여
저도 평소에 올라오는 극우 성향의 일베 선동글은 몹시 혐오합니다;;
실제로 그걸로 비판하다가 독포까지 먹었는걸요;;;
이런 제가 극우라니
사상이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이걸 가지고 일베 운운하는 수준이...?
너 학생은 맞냐?? ㅋㅋ 말투 개웃기네
50대 진보 대학생 왔누
음.. 정치글에는 댓글 안달려고 하는데 한 개만 달아볼게요
1. 지오영은 의약품유통업체 중 매출 1위의 기업이고, 약 4조 수준입니다. 2위인 백제약품이 1조 6670억원입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507
=> 우리나라에 반도체 대란이 왔다! 그래서 반도체 공적 공급이 필요하다! 라고 하면 당연히 삼성이랑 하이닉스가 그 대상업체가 될 겁니다. 매출 규모도 있으니 급박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겠죠. 일단은 업계 1/2위 업체가 선정된 것입니다.
(물론 지금 나오는 커넥션 의혹이 진실이고, 이 업체가 업계 1위가 되는데 정치인의 영향력이 있었다? 까지 넘어간다면 그때부터는 직권 남용에 해당하는 것이 맞습니다.)
2. 논리학의 오류 중에 '정황적 오류' 라는 것이 있습니다.
1) 구청장인 A는 대규모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2) 건설업이 흥하면 건설업자인 A의 조카가 이득을 볼것이다.
결) 그로므로 A의 건설 공사는 잘못되었다.
실제로 A의 조카가 이득을 보는지 아닌지 여부와
A가 추진하려던 건설공사의 타당성 여부는 관계가 없습니다.
둘다 참일수도, 둘다 거짓일수도, 한쪽만 참일수도 있지요.
물론 시민들이 '정황적으로' 의심할 수는 있겠으나,
실제로 A의 아들이 이득을 본다고 해서 꼭 필요했던 그 건설공사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A의 조카가 이득을 보았지만 그 건설공사가 꼭 필요한 일이었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A의 조카 밖에 없었다. 또는 다른 입찰 업체보다 더 적은 이득만을 얻었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이것이 비판받으려면 그 공사가 타당하지 않은, 오로지 개인의 이득만을 위한 일이었어야 하거나 개인의 이득이 구민의 공익보다 큰 상황이어야 합니다.
3. 요즘 오르비를 보면서 느끼는 바는... (원글 글쓴이한테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결론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생각하다보면 생각이 발전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그 결론이 감정에 근거한 결론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저도 감정적으로 싫은 정치인도 있고, 삶의 궤적 등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정치인이 있지만 그 감정과 개별 정책의 시비, 또는 필요성 여부는 다른 차원의 얘기니까요.
물론 실제 선거라는 행위는 자신의 감정대로 해도 무방하고,
그 자체도 민주주의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호오와 시비의 경계이며 자신만의 기준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이 '옳다'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자유주의 이념이라도 독재가 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떠한 관계의 의혹을 제기한적은 없습니다
그저 각 인물들의 위치와 현 상황을 말한것 뿐이지요
대중에게 이러한 관계가 알려지고
누군가 이에 대해 알게되어 사람들에게 퍼진다면
의혹이 진실이 될수도
의혹이 의혹으로 끝날수도 있지요
뭐든지 시작은 명황확 팩트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떠한 커넥션의 언급을 하지않고
인물관계의 팩트만 적고 물어본것이지요
저역시 최근 오르비에서 확증편향의 오류로
여럿 가짜뉴스와 일베글이 이륙 되는것에ㅠ불편함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팩트만으로 승부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와 최순실역시
최순실이라는 인물의 팩트가 의혹으로 번졌고
결국 진실로 끝났으니깐요.
거기다 지오영의 지분 7-80퍼는 중국 공산당으로 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