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에서 부위마다 맛 나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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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에서 부위마다 맛 나는 거요
생물시간에 배운 그거 단맛 쓴맛 머 그런거
없어지지 않았나요? 근거 없어서? 오르비에서도 본거같은데..
생물학과 다니는 친구가 읭?? 하던데.. 게다가 일본인 이름 맛 까지 생겼다고 하던데
아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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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mi = 우마미 = 감칠맛
식품학계는 제 5의 맛이라고 합니다. 의학계에서는 별 다른 이야기가 없어요. 감각기작이 앞의 4개와 좀 달라서요
혀 부위별 맛 근거는 사실상 최근에 없다고 발표된걸로 알아요.
맛에 대한 연구가 아직 많이 연구된 분야는 아니에요
맛이 후각과 같이 작용하고 특정 화합물에 따라 느낌이 여려가지이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다 느낀다고 하는 데 뇌가 부위별 그렇게 느끼는거라고 들은 것 같아요
부위별로 맛 느끼는거 아니라고 인터넷에서 얼핏 본거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근데 생물학과 다닌다고 그런거 잘 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전공생 무시하는 발언은 아닌데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요
수업시간에 배울까? 이런..
일본인은 이케다 키쿠네라고 1900년대 초 아지노모도사에서 그사람이 최초로 해조류에서 분리하여 만들어낸 msg입니다.
아직도 현존하는 기업이고 국내에서도 콘스프 같은거 팔거에요
우리나라에서도 개발해서 미원 다시다 미풍 이런게 나왔고요.
해부학 교수님도 근거 없는 말이라고 하셨었음.. 조직학 수업때요..
구라라고 밝혀졌다고 한거같은데..
밝혀지고 말고가 아니라
자신의 혀에 대보면 알지 않나요 ㅎㅎ
전체적으로 다 느껴지고 부위마다 더 민감한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