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기출 몇번씩 돌리셨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32484
전 평가원수능2~3번씩 돌렸는데.. 이제 답이 좀 생각이나요...
이제 교육청을해야될까요?? 답기억나면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런닝머신 뛰다가 정신 잃고 쓰러질뻔
-
진지하게 경력은 페디 그 이상인데 알드레드 교체하는건가
-
엔기출 4점문제모아놓은거 첨 푸는데 ㅈㄴ 안풀려요 수1이 넘 어려움 3점문제는잘...
-
보다가 어이가 없네 이거ㅠㄹㅇ?
-
패스 0
메가패스 양도 하실뿐!! 가격 최대한 맞춰드려요 !!!!!
-
성공이 온다고
-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
한의사 전망 0
한의사 전망이 어떨 것 같다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시나요?
-
2합 7맞추는 사람도 얼마 없음?
-
원서 접수 질문 0
지금 평가원 사이트에서 과목같은거 다 입력 했는데 8월 22일 이후에 접수처 직접...
-
we're gonna fiy away~
-
지금 최초 수강기간이 끝났는데 강의가 7개 정도 남아있었어서 다 들어야 하는데요...
-
아파트 벽에 붙어있던 건데 크기가 거의 내 손바닥 정도? 엄청 큼
-
데이트 가기 2
-
그럼 명예로운 죽음 ㅆㄱㄴ 아닌가??ㅋㅋㅋㅋㅋ
-
디씨트라입에 아이딜 갖고 있는 랩퍼지망생
-
이거보고과외비꼴박하기로했다
-
이거 절댓값 언제 붙여야할지 모르겠는데 상관없나
-
자는 거 제외 공부나 산책으로 ㅈ같음을 없애려해도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이럴 때마다...
-
강k 국어 0
이감이랑 비교했을 때 퀄리티 어때요?
-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 유통·투약...6명 기소 1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한 회장과 투약한 회원 등 6명이 재판에...
-
6모 기준 수학(확통) 4등급 나온 현역입니다 이미지t 강의를 들어볼려하는데...
-
과외앱들이 과외구함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과외구하는법부터 현실적인 팁들과 매뉴얼을...
-
걍 실모를 벅벅 풀듯이 ㅈㄴ 풀면되나?
-
재수생이고 수시 학교장추천을 받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문의해야 해요? 3학년 담임쌤은...
-
1.아직 100일 아니고 101일이라서 2.존못개돼지 멧뙈지새끼라서 같이 먹을 사람 없음
-
주식 개떡락함 0
이런 야발
-
5랜만이빈다 1
무려 5일만
-
예전부터 궁금 육상강국되야되지 않나 세계의 벽은 높구나...
-
ㄹㅇ 야마돌음 정량대(리트) 정성대(학점+기타) 따로 있어서 지원할때도 머리아픔...
-
어우 배아퍼 0
냉방병 걸린듯
-
딱 하나 고르면 E매진임? 이왜진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메가 ID랑 이름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껬습니다!
-
검찰, 동아리 회장 등 6명 기소…단순 투약자 8명 기소유예 고급 호텔·파티 등으로...
-
1년 동안 짝사랑 + 썸이였다가 1년 반 동안 사겼다가 헤어진 지 반 년이 지났지만...
-
퀴즐렛으로 만들긴 애매해서... 개인 열람용 입니다! 한지러들 한번씩 읽고 가세요!...
-
어케 남자 유쌍보다 무쌍이 투표수가 많지 유쌍이 더 인기많을줄 알았는디 무쌍이 더 매력적이라 그런가
-
스스로도 지금부터 달릴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알기에
-
시발 아래로 렛츠고
-
본인 신검 결과 4
1급 현역 시력 0.2인거 빼고 다 정상 생각보다 돈 많이줌 차비 15,000원...
-
백색왜성이랑 초거성의 중심온도 비교하면 뭐가 더 높나요? 3
세부적인 조건이 안 주어지면 비교를 못하나요??
-
당첨됐는데 메가커피 저거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어딨는지 못찾겠습니다ㅠ
-
면접 학원 0
서울대 의대 or mmi 전문 학원이 있을까요? 설의 지균입니다
-
6모 3등급인데 남지현쌤 정규반 따라갈만한가요? 다른 인강이랑 같이 병행 할...
-
약간 현강수강생분께,, 싸인 대신 받기라던가 ?주고,,
-
보통 "2등급" 만 목표라면 (1등급은 노필요) 화학2를 추천하시나요? 물리1 을 추천하시나요 ??
-
아주대 가천대 0
아주대 전화기에서 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로 반수 어때요? 가천대 클공이 4년전장이고,...
-
나이 많은 사람도 있나요?? 있다면 몇살까지 보심??
-
남자 무쌍 vs 유쌍 12
ㅈㄱㄴ
근거찾기?가 중요한지라 답이기억나는건 상관없다고들 하시더라구요ㅎㅎ 저도 그정도했는데 좀더하려구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익히는거죠 체화라는게 그런거
평가원은 수능전까지 계속 돌리세요 ㅜㅠ
답이 기억나도 내가 이러이러해서 이 답을 골랐지하는 과정을 복습하는 겁니다
답이기억난다고 평가원기출을버리는건좀..
기출이 중요한이유는 지문의 구조와 문제가
출제되는 원리를 아는데 있는거죠 ..
저도 그랬는데요.
위젯에 이찬휘쌤 교재보고 생각 싹다 고쳤어요.
지금은 나름의 언어 공부방법을 세워서 공부하는데,
정말 실력이 느는게 느껴지네요.
시간괜찮으시면 이찬휘선생님 책 사서보세요. 쩜
기출을 아무리 봐도 근본적인 사고력이 증진된다는 느낌은 아직 잘못받겠어요. 저도 물론 공부를 덜 해서겠지만 솔직히 평가원 사고에 익숙해진다는 거지 그게 꼭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듯요. 저는 문과인데 언어만 파도 점수는 걍 1등급맞을정도만 나오는데 제 주변에 이과애들 머리좋은 애들보면 기출안풀고도 걍 백분위100가볍게 찍더라구요 ㅠㅠ 근본적인 사고력이 많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3월에서 더 뼈저리게 느끼네요
언어기출을 조금 더 외워보시와요. 2012 언어 50문제 전부다 예전 기출변형임...무슨 뜻이냐면 근거찾는 방법과 근거의 위치요...실전에서는 이런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머리만 믿고는 훅가는 경우가...제가 현역 때 맨날 머리만 믿고(항상 20분씩 남았고 3년내내 언어 1개이내로 틀림) 기출 우습게 보다가 2011털리고(83점) 재수 때 19개년 기출 다외운다음에 들어가니까 98점.....뭐 한개는 마킹실수한거지만..ㅡㅡ 물론 올해 언어의 절대적 난이도가 예년보다 조금 낮았기도 했지만 25분 남았습니다.
저는 수백번을 봤는데 여전히 기출문제가 도움이 됩니다. 평가원사고과정은 어느정도 체화되셨겠지만 지문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을 시기입니다. 기출지문과 선택지 중심으로 공부하세요.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5개년기준 5회정도는 봐야 합니다.
아니 난 왜 평가원 문제집은 있으면서
교육청꺼 문제집은 없는지 모르겠음
그 흔한 사설도 있으면서
출판사들 교육청 것만 따로 출판하면 돈 진짜 많이 벌텐데!!
죄다 평가원 수능뿐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