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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다음 2
뉴런 하는게 정베인가요? 스텝1까지만 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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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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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고정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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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1
드디어 풀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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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왔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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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0
리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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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뱃지 달면 1
은테 벗어날지도..? 칼럼도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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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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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0
아파트 1층부터 건물 앞 신호등까지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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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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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전공인데 성적제한이 있음 그레서 내가 1지망으로 원하는 학과에 들어갈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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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영언진 아는데 갑자기 막 어느순간부터 유행어처럼 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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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금테 1
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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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지컬로 맞춰버리는데 이래도 되는걸까요..? 재수때 삿던 뉴런 이번에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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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하니까 5
못하겠다 쉬면서 오르비에 글싸지르고 다시 수학하고 ㅠㅠ죽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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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좋아해서 생1 공부할 때 내용자체는 재밌어하는 반이과틱?한 사람인데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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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직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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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밀로 하기로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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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행 러시는 없었다…'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 4
[앵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 사이에선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를 하면 된다는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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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되도 알빠노? ㅋㅋ 진짜 특정되면 좆되는 새끼는 장수생에 병신일베페미글 싸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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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뉴런 내용을 확실하게 체화 하고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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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나요 심지어 프사도 같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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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많이 했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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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부하다가 0
한번씩 정신병 올 것 같을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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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특정당하는중 21
이제는일상과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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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절반만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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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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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두시간임 광역버스 타고 지하철 갈아타서 가는 학원은 수능날까지 체력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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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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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안할 이유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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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목 봐도 서울대갈정도의 실력이 아닌거같은데 허구한날 내신 cc인가요 bb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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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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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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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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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느낌남 에일리언도 아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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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3까지 국영수(미기확 다) 통과 통사 포함하여 수능보다 쉽게 봐서 평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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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134399#c_72134635 요거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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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업마다 덤앤더머찍음 어이거왜안되지 어이거왜계산안되지 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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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격선수 하고 싶었는데, 가정을 부양해야할 의남자는 전문직이나 대기업 혹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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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해설지랑 책 n회독하면서 중요작품 열심히 공부하면 굳이 살 필요 없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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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적어드림 44
밖에 있는데 배터리 없어서 응답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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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도 덤벙거릴까봐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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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하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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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화력 테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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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안읽으면 후회하는 현실적인 정보글(뻔한거아님) 4
1. 주택청약 가입하기 내집마련, 너무 먼 얘기 같나요? 주택청약은 일종의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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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재의 돌발史전] 서울과 도쿄의 시간이 같다... 이것도 ‘친일 잔재’인가 0
1896~1911, 1954~1961년의 시간은 지금보다 30분 느렸다 유석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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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세요 7
응원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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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2 명제 4
재수생입니다 공수 복습돌리고있는데 명제까진 안해도 상관없겠죵? 집합은 할거고 확통할 예정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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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고시도 있나여?
우어어..
하...난 아직도 고딩동생이랑 먹을거가지고 싸우는데
훈훈하네요 근데 자식한테 알리지 말라하셨는데 전국민에게 알려지셨군요..
이걸보고 악용하는 사례가 없길;
아... 등록금 진짜 너무 비싸ㅠㅠ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수님 진짜 존경스럽네요;;
와 감동 ㅠ
ㅠㅠ좋으신분.............;;;;;;;;;;;아 찡하네 부모님 저러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자식 교육이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네요.
부모님도 멋있으시고 교수님도 멋있으시고..
언제까지나 교수님의 선의나 사재충당(희생)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노릇.
등록금 문제 꼭 해결해야 합니다.
참된 스승의 마음이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버님, 눈물나네요.
그런 부탁을 드리려고 교수님을 찾아 가셨을 때, 그 아버님의 심정은 오죽했겠습니까?
자식을 위해.. 자신을 버리신 것이지요..
참된 마음과 마음은 항상 통하지요..
등록금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우선, 가장 좋고 빠른 방법은 대학의 장학금제도를 늘리는 것입니다.
복지 차원의 해결방법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사회형평성 문제도 있어요.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대학들의 장학금을 대폭 늘려야 합니다.
무슨 방법 없을까요?
오르비에는 장학금을 우습게 아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까짓 장학금 알바해서라도 벌면 되지..뭐, 이런 소리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이 이 기사 읽으면..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이 좋은 대학입니다.
장학금 짠 대학은 좋은 대학 될 자격 없습니다.
장학금을 많이 주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등록금 자체를 인하하는 게 훨씬 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물론 시행하기 또한 훨씬 힘들겠습니다만,,
멋진 교수님이시네....인간미 넘치는....
모교도 빛내고...
유니스트님 이런좋은자료를 찾으시다니 ㅎㅎ
이런교수님 처음보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건대는 가기 싫지만 저런분한테 배우면 짐심 행복할거 같네요
오...대단하신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