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생기초부터 시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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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2 되는 문돌이입니다.
선배들이 고1때는 수리 외국어만 파라고 하시길레 수리 외국어만 팠더니
언어는 말도아닙니다.. ㅋㅋ; 수리 외국어는 어느정도 안정되있는데
언어가 문제입니다..
언어가 문제인지라 친구 추천으로 주변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언어학원을 다니고있는데..
그 언어학원에 가니깐 고전 문학 2작품 현대문학 3작품 보고 복습해오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게 저한테 도움되는건지 아닌지 잘모르겠습니다. 언어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요.. 저렇게 작품을 보는것보다 본질적인 독해력향상을 위한 공부를 해야 되는게
아닌지 의심도 되구 그렇습니당.. 부끄럽지만 언어가 4 ~ 5등급이나 나옵니다..
이상황에서 어떻게 공부 해나가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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