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t 인강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264092
저는 현장 응시 기준 비문학에서 1~2개 이상 나가본 적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완벽히 이해하고 푼다는 느낌은 많이 든적이 없어서 강의를 한 번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비문학 파트를 감명깊게 들어서 비문학 쪽을 강조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하는데요~
추천하는 이유는,
1. 기출 문제의 중요 지점들 모두 다 있다!
구조독해나 미시독해 등 여러 지점들 유현주t 강의에 다 있습니다! 저도 타 인강을 많이 들은 편인데 들으면서 빠지는 내용이 있을까 했는데 있으면 더 있지 절대 빠지는 것 없습니다. 안심하고 들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2. 트렌트 반영이 되어있다.
요즘 비문학이 길어지고 난해한데, 아직도 옛날 방식으로 첫문단을 장악해라, 모든 내용을 예측해야 된다 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이지만 꼭 맞는 이야기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문의 길이를 위해 base적인 내용을 깔아두는데 그걸 또 문제 출제 하거든요, 그런데 유현주t는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말씀 해주십니다.
ex) 나도 옛날 트렌드 때는 그렇게 얘기했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잖아? (강의 내용 중)
여러 정보의 홍수 속에 어떻게 지문을 트렌드 있게 처리할 것인지도 잘 알 수 있습니다.
3. 현실적이다.
3~4등급에서 1등급을 많이 올려보셔서 그런지 재능충의 시점에서 설명하지 않으십니다. 필연적으로 풀고, 필연적으로 답을 도출하십니다. 특히 비문학에서 근거를 따질 때 '당연히 반복되니까 중요하지' 이런식으로 명확히 제시해주십니다. 노베~ 약 유베 분들도 틀 잡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기출문제 분석이라고 하면 막연한 부분이 많이 있었고, 저도 여러 강의들을 통해서 저만의 기출문제 분석 방식들을 정립했었는데 이 인강 내에 다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강에 도구들 많이 정리해주시는데 그걸 많이 보시면 좋을 것 ㄱ같아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1,000)
-
1,000
-
너무 감성틱한 애들이랑은 ㄹㅇㄹㅇ 안 맞아ㅠ 수험 n년하더니 그냥 감정이 다 메마른...
-
ㅇㅇ..
-
웅 알겟오! ㅇㅈㄹ
-
기상 2
응애
-
2
-
ㅇㅇ말고 안쓰는데
-
세지 사문 어떰 3
사문은 무조건 할거고 생윤은 안맞을 것 같은데 지구과학하다가 런치는거고 내신때 한지...
-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
깨물어주고 싶네
-
나 너무 무섭지는 않지않지않다
-
친구들한테 학정이라고 하면 못알아듣던데 중도라고 하ㅏ죠? 보통?
-
혼틈맞팔구 2
ㄱㄱ
-
호에에엥
-
여자언어 전파해줌 24
힝구리퐁퐁 - 슬플때 데헷큥 - 머쓱할때 OO쿵야 - 이름뒤에 붙임 권력ㅁㅊ다 -...
-
보추임
-
맞팔구
-
응앙응앙 1
잘자
-
되게 재밌게 살았구나싶음
-
아무리 시급 13200여도 못 할 거같다
-
메타 거지같음 1
진짜임
-
꼴리는거쓰셈 진짜그런거에집착을 왜하냐
-
근데 특이한 글씨체라 옆에서 대충 슥 보면 외국어같기도 하고..
-
집에서 학교까지 편도로 1시간정도걸리면 통학하시나요 기숙사가시나요? 0
학교까지 편도 소요시간이 집에서 역까지 자전거타고 6분 지하철 45분 따릉이 15분...
-
모 사이트에서 저랑 같은 재종이신 분을 봄 한동안 거기 안들어가다가 수능 끝나고...
-
ㅇㅋ는 성의 없어보여서 두 번 응 은 딱딱하잖아 웅 은 귀엽잖아
-
앙
-
관심있는 여자한테는 ‘응’이라고 하고 남자는 ㅇㅇ이라함 5
이정도면됨
-
난 응 많이 씀 3
착해보임
-
미리 사가는게 아니라 교수님이 사오라 하면 그때 사면됨? 첫날엔 어떡함 시키고...
-
진짜 중요한 건 바로 노무현은 살아있다는 거임.
-
난 남자다운 말투를 쓰고싶음
-
교환학생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하고 갑분싸됐는데...
-
살아남 자러가야지
-
수학 3
대체 뭘까 다른 것들과는 격이 다르다
-
여사친 많은 인싸들임 첨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
설공 버리고 왔는데 왜케 후회되지 서울대 마크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반수해서...
-
보통그린라이트인듯
-
배고프네 그냥 자야지
-
안 싸우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응이라고 한다고? 진짜 싸움감인디
-
과연 이기심일까
-
뱃지들만 모아놓으면 되게 연의생 같아 보여
-
웅 그랭 엉 이지랄하는건 좀 꼴받는다 시발 부담스러움
-
따뜻한 2000년대
-
이유가 없음 사실 잇음 뻥임
-
난 바라다 바래다>바라요<<어색하긴 함
-
박광일 훈도 0
마더텅 있음. 홀수기출분석서 안사도 되나욤?
-
오늘 있었던 일 6
길 가다가 어떤 사람이 대학생이냐 물어봐서 뭔가 찝찝한 맘에 아니라고 했는데...
-
현실은 차갑다 2
......
-
굉장히 고통스러움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기때문에 엿같음 기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