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공인회계사 미래가 진짜 어둡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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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도 준고시라고 들었는데...정말 자격증따도 막 진로떄문에 고민하고 그래야하나요?
아님 너무 과장된건가요? 어떻게든 길이 나오지않나요? 인터넷에서 알아봤더니 넘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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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CPA자체가 그냥 자격증이죠 고시처럼 뭐 보장해주는게 아니라..
인터넷상으로는 9급에 플러스 된다고 CPA 따려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솔직히 인풋좋고 아웃풋부족한거보다 인풋낮덛라도 아웃풋 좋은게 (물론 자기가 아웃풋 향상에 보탬되어야겠지만) 학생에겐 더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해여.
이대 좋아요 ㅋ
sky 경영급 학벌에 영어좀 되면 문제없어요~
그정도에 문제있는것이 심각한거죠ㅡㅡ
옛날엔 거의 고시처럼(그만큼 조금 뽑았고) 붙기만 하면 인생이 탄탄대로였다면
다른 전문직도 그렇지만 하위권은 힘들게 바뀐거죠
따고나서도 고민해야하는 거야 말할것도 없지만
인터넷 대로라면 그것조차 없는 일반인은 다 굶어죽나요 ㅋㅋ
회계사 합격할정도로 노력하는사람은, 뭘 해도 잘먹고 사니까 걱정마쇼.
솔직히 자격증에불과하다 뭐하다해도 시피에이자격증잇으면 학교가 어디든 먹고살걱정은 안해요
다만 한 노력에비해 좀 페이가 약할수는잇으나 먹고사는거걱정할수준은아니에요
저는 cpa 잘 모르지만...
cpa 따고 나서도 힘들다 -> 안따면 죽는다(물논 다른거 있지 않다 가정하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따고 인맥 조금만 있으면 뭐 바로 입사하던데요? ㅎㅎ
이런 고급 정보는 인터넷에 없어요. 여기 글쓰는 사람들 다 20대 초반인데 뭘 알겠습니다.
회계동아리 이런 카페도 다 잉여찌질이고..
제일 좋은 방법은 현직자를 만나는겁니다. 아는 사람이나 혹은 대학생이라면 학교 경력개발센터 등을 통해 회계사 선배에게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그리고 서울대연고대 서강성대한양대 경영학과 생중 cpa준비하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놀랄겁니다... 그들이 바보가 아닌데 왜 2~3년간 이짓을 할까요
서연고 서성한뿐만아니라
중앙대 경희대 경영만 다녀도
CPA에 목매는 사람 되게 많아요 ;;
그들이 미쳤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