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세·고려대생 35%가 ‘상위10%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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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제로 전수조사 해보면 재밌겠네요.
장학금 신청자만 대상으로 한 건데, 전수조사 하면 어떨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죠
아마 점점 더 심해질 것 같아요
등록금 보면 당연한 결과인데
선사 시대에는 육체적 유전자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부를 갖기가 용이했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공부 유전자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부를 가질수 밖에 없지요. 단순히 부모 소득이 많다고 일방적으로 자식 성적에 영향을 끼치진 못합니다. 비교적 고학력 저임금층에 속하는 교사나 인문학 연구원들 자녀중에 공부 잘하는 학생이 엄청 많은 반면 졸부 자식중에는 아무리 고액과외 때려도 5등급조차 안나오는 애들도 널려있습니다. 또 굳이 부모의 직업을 떠나서 집안 분위기도 무시못하구요. 인강의 발달 및 학습법 공개로 솔직히 사교육이 성적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본인이 안하는데 1000억 주고 손주은 데려와서 1:1 과외 시켜주면 1~2등급 찍을까요? 사법고시 합격자중 서울대 비율이 높은건 사법고시 체점할때 서울대 출신끼리는 은연중 자신이 서울대생임을 밝히는 그들만의 암호를 써넣어서 가삼점을 받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서울대생들이 남들보다 시험을 잘봤기 때문일까요? 서울대가 간판 득을 보는것도 사실이지만 능력이 뛰어난 것도 간과하시는 분들이 요새는 부쩍 많더라구요. 일방적인 시각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월 천만원이 10%구나.. 헐..
월 천만원이라고 해봤자 10만달러 조금 넘는데, 4인가족 기준 1인당 소득 2.5만불이네요.
10분위가 이정도 인데.우리나라 1인당 GDP 평균은 2만500불.
아래로 90%는 ..
양극화 돋네요 돋아
여기 10% 라는거는 일반적인 가정 10% 라기엔 조금 다른게.
우리나라 가정 중에 대학생 자녀가 있는 집은 비교적 소득이 높은 경우일 확률이 높고.
(물론 개인차 많지만 평균적으로)
1인가정, 2인가정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에서 그 가정의 소득 분위 계산하는것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요.
하지만 일반 4년제 대학 평균보다 2배 정도 높은거 보면 상관관계가 매우 크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일반적인 생각에 비하면 그 관게가 매우 작다고도 볼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