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멘토해주실분.ㅜ!!(의대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15793

음....저는 이제 고2되는 지방에사는 학생입니다.
의사가 꿈인데
큰 꿈을 가지면 그에따라 행동도달라지고 공부도 어마어마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여
지방에 살아도 방학때 마다 서울에 대학교 가고 그러는데
그때 뿐이지 마음 다잡는게 너무힘들어여.ㅜㅜㅜ
조언도 좀 많이 해주시고 그러실분 없나여??ㅜ
꿈이 의사니까! 의대생이시면 좋겟는데 ㅎ
꼭 아니어두 상관없지만여...ㅎ
조언도 좀 얻구 방학때 시간되면 서울도 갈수잇거든여 ! ㅎㅎㅎ

팔로우 0

[ P.I.R.A.M 수능 국어 9개년 기출문제집 2026 ]　판매량이 증명한다. 기출공부의 습관화 완료

[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시리즈 2026 ]　수능 물리학 1을 위한 모든 실전 도구와 태도의 정립

[ 만점완성 디올 생명과학1 유전&비유전편 2026 ]　상위 1% 1등급 치트키. 서울대 & 의대 선배들 극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피노키오2 [388931]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귀곡성 · 243365 · 12/03/01 23:48

과연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귀곡성 · 243365 · 12/03/02 00:01

저도 그나마 도움이 되는 말씀 드리자면요 동기 같은 거 공부하는 데 별로 안 중요해요 그냥 습관적으로 하면 됨 동기 찾다가 시간 버리는 사람 많이 봐서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나우 · 363244 · 12/03/01 23:58

여......라는 글자는 빼지 그러셨어요...............남자만 꼬이겠네요.
그리고 공부는 혼자하는 겁니다. 괜히 쓸데없이 조언이나 듣고 있는건 시간낭비일 수 있고, 어차피 조언들어도 그때 뿐이에요.
........저는 정말 그 사실을 깊이 깨달았죠.......ㅋㅋ..........
님이 정말 원하시면, 정말 마음깊이 원하시면 인내하십시오.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어도 다시 펜을 잡으세요. 정말 공부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나우 · 363244 · 12/03/02 00:04

아 참 수기 하나 추천해드리죠. 구본석씨가 지은 "공부는 내게 희망의 끈이었다" 이건데요. 사실 문과분이라 실질적으로 공부에 도움은 안될지 모르나, 동기부여면에서는 최강입니다. 2월달에 사서 계속 반복해서 보는데, 진짜 볼때마다 감동이고, 제가 너무 한심해서 죽어버리고 싶더라고요.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요. 추천드립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하정우 · 341341 · 12/03/02 00:09 · MS 2010

그거책아닌가요?어디서구하징..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나우 · 363244 · 12/03/02 00:18

넹 책이에요. 만삼천원임다 ㅋㅋ 하나 사보세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피노키오2 · 388931 · 12/03/02 00:14 · MS 2011

감사합니다!ㅎ
정말 끈기와 인내가 가장 중요한거긴 하져 ㅎㅎ
근데 저는 좀 공부할때와 안할때 격차가 심해서 누군가가 옆에서 한마디라도 해주면 다시 힘받고 열심히 하고 그런편이어서여 ㅎ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나우 · 363244 · 12/03/02 01:37

그러시군요.. 어쨌거나 어떤방법을 쓰시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저처럼 반수하지 마시구요 ㅠㅠ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pris24 · 367396 · 12/03/02 00:00 · MS 2011

공부의왕도보세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가리움 · 368385 · 12/03/03 23:32

너무 피상적인 내용만 나오는 거 같아서... 심심할때마다 쳐다보기만함..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물량공급 · 311238 · 12/03/02 00:01 · MS 2009

저는 윗분들과 약간 다른의견인데 얼마전에 교육학박사분이 재수생을 연구한 논문을 보았는데 따듯한 격려와 불안을 해소하면 좋은 결과를 낼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와있더군요.

일단 종이에 어떤 고민을 갖고있는지 마인드맵을 그려보고 적절한 멘토를 찾으면 그고민을 함께 나누면됩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물량공급 · 311238 · 12/03/02 00:08 · MS 2009

이와는 별개로 오르비에 상담을 목적으로 만남을 요구하거나 하는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로 여성회원의 피해가.큰데요

만남을 요구하는 쪽지를 받았다면 저에게 꼭말씀해주세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피노키오2 · 388931 · 12/03/02 00:18 · MS 2011

아..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목도 고쳣어여!~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푸른쪽빛 · 310160 · 12/03/02 00:11 · MS 2009

공부는 혼자 감내하는거라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조력자가있다면 더 나은방향이 될겁니다. 이 땅에 제대로된 교사가없다없다하지만 교사의 존재감이란 그런거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Gozenuk · 266099 · 12/03/02 00:57 · MS 2008

수기는 소나무 님의 수기가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습니다. 재수 시작할때 읽었었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음..오르비가 계속 바뀌다보니 못찾으시겠으면 쪽지 주세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