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갈수있는 마지노선이 몇수인가요?(개인연기 1~2달썼다고했을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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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하면 본3때 영장날라옵니다. 개인연기사유가 2년인데, 6수까지 공보의 갈 수 있겠네요 그럼. 모자랄 수도 있구요, 꼼수 잘쓰면 돼요.
제가 의무병 출신인데... 제 동기중에 본3마치고 소환된 29살 형들이 꽤 있었습니다~ㅎㅎ;;
사실 현역병중에 의대생 꽤 있어요. 26~27살도 가끔 있고요.
제 생각엔 군의관으로 갈바엔 짧게 의무병으로 갔다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군의관 편할것 같죠? 엄청 짜증납니다~;;
월급도 진짜 적어요. 한달에 중의월급이 수당 이것저것 합쳐봐야 150정도 밖에 안되고, 그마저도 숙소 제공 안되면 방값으로 몇십만원씩 들고...
재수없어서 GOP부대 걸리면...(퇴근을 못함ㅠ_ㅠ) 맨붕~~~ @_@
그렇게 36개월+9주할바에 짧게 22개월 하고 나와서 하루라도 빨리 돈버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뭐...판단은 개개인의 몫...^^
아참! 공보의 VS 현역병이라면 당연히 공보의겠지만요~ ;;;;
"4급 공익 vs 공보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건 어디에 좀 더 가치를 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근데 공익은 공보의보다 복무기간이 1년짧다는거 이외에는 별 장점이 없습니다.
근데 이 한가지가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죠. 동기들보다 1년 빨리 로컬에서 자리잡고 경제활동 하는건데...;;
1년연봉이면...음...엄청 큰돈이죠...ㅎㅎ;;
하지만 공보의 월급은 중위수준입니다... 대충계산이 되시죠?
군복무 중 가장 편한게 공보의라는거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BUT! 그래도 군복무입니다. 3년동안 구속받을 일이 많이 있죠.
보건소장 이상한 넘 걸리면 늘 짜증나는 일이 생기고요~;;
진료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보건소 진료라는게 한정적이고...시골 보건소는 환자도 별로 없어요~--;;
이런거 생각하면 걍 빨리 공익해서 끝내는게 좋을 수도 있죠...
저라면 공보의하겠는데..(일반적인 루트이므로...ㅎㅎ;;).공익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위에 글쓰다보니 공익의 단점이 언급이 안된것 같아 덧붙일게요~^^;;
공익은 일단 공공기관에서 잡일을 합니다~
말단직원이라고 보시면되는데 이게 어떻게보면 좀 짜증나는데 어떻게보면 또 되게 편해요~;;
그냥 시키는것만하고 책임질일이 별로 없으므로...;;
근데 내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잡일을 2년간해야한다는건 아무래도 짜증이 나죠~
그리고 훈련소에서의 생활을 비교하자면...
공익은 그냥 훈련병입니다. 훈련병은 다 같은 훈련병이죠...
공익이라고 더 대우받는건 전혀 없습니다. 훈련기간이 조금 짧다는거 빼고는~;
하지만 공보의는 훈련가면...조교들이 함부로 못해요.
다들 20대 중후반 형님들인데 조교들이 함부로 할 수가 없죠.
공보의한테는 훈련소가 그냥 병영체험정도라고 생각하면 딱입니다~ㅎㅎ;;
힘든것도 별로 안시키고요~ 근데 그래봐야 한달인데 이건...;; 암튼 그렇습니다...^^
공익이든 공보의든 당장 가실건 아니니까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여기저기 조언 얻어보시고 결정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