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ir Waldorf · 730336 · 20/02/27 11:15 · MS 2017

  • PAEYA · 849294 · 20/02/27 11:16 · MS 2018

    • 변화의 가능성이 크다(정상체중 개선 여부): 뚱뚱 > 마른
    => But, 뚱뚱에서 정상체중으로 바뀔려면 '식습관 관리 및 식사량 감소'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게 마냥 쉽다고 할 수는 없음. 사회생활을 하려면 회식/밥약 같은 걸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

    • 현상태를 유지할 때 장점: 뚱뚱 <<<<<<<<<< 마른 압승
    => 건강의 문제: 뚱뚱하든 마르든 극단적인 수준이면 둘 다 문제가 되긴 한데, 뚱뚱한 것보단 마른 게 건강상의 문제가 더 적죠 (특히 몸무게로 인한 관절/디스크 문제는 뚱뚱한 사람한테만 있는 문제)
    => 외모의 문제: 사람/경우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현대 사회에선 뚱뚱보단 마른 것을 더 선호하죠
    => 연애: 이것도 외모처럼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같은 외모라면 마른 게 좀 더 선호도가 높죠
    => 몸 부피: 이건 마른 게 절대적 압승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생각하시면... 오죽하면 뚱뚱한 사람이 자리 차지하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파오후"라고 비난받겠어요?
    => 생활: 뚱뚱하면 땀 많이 나서 불편해요. 그밖에도 몸 자체가 무거워서 움직이기도 힘이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