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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능 일주일 전부터 수능날까지가 제일 행복함 0
그때되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차오르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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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EET 언어이해 나머지는 걍 문제만 좀 끄적이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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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3월31일 당일 전화 접수 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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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뜰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등급컷이 높게 측정돼서당황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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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원에서 돈 15000원 받음. 이거 맞는 거임?? 짜피 성적표도 안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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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ㅆㅅㅌㅊ인건가 못보면 ㅈㄴ 불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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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도 많이 못합니다... 작수 미적선택하고 5 나왔어요ㅠ 확통으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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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생명 지문 3
이 정도는 배경지식 없어도 충분히 나올만한 지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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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론 글케 생각함 제적돼서 수능치고 의대 아닌 타과 가게된다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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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7번 평균율 12
2번 선지를 정답으로 제시해놓았고 그 근거가 (나) 3문단의 마지막 부분인 “조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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썻다가 필기체로 오르비언한테 특정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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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nd Simple 선지식과 후지식의 기묘한 만남이 기출 기믹을 뚫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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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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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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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 2
이병헌 연기 최고임 꼭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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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 6
그동안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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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생이고 시급 3 일주일에 3시간(조정가능) 성대 근처나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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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情好的夜晚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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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대박이네 11
살다살다 고3 국어 1컷이 70점대가 찍히는건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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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려 8
근데 안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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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한번 훑고 1컷은 47정도로 예상했는데 아마 맞을것같네요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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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 1
국어에서 항상 시간 안에 못 푸는데요 오늘도 뒤에 비문학 두 지문을 통으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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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는 좋은 문제랑 안 좋은 문제가 너무 섞인 느낌 4
비문학 독서론, 어휘문제(9번), 사회지문(12번) 문학 21번 -> 그대로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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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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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 3모 점수 14
SKY에 갈거야. 현역 ㅎㅇㅌ 국어76(2) 수학66(3) 영어(1) 한국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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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위 아닌데도 트렌드 반영 잘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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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은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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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림 투고 1
흠.... 구도가 조금 삐뚤긴한데 유튭 10분보고 독학한 것 치곤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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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1개 독서 3개 문학 5개 (고전소설 밀어서 4문제 날림) 화작 5개틀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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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사놨긴한데 강의 다 들으려니까 집중도 안되고 해서 한완수랑 병행하면서 뉴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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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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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왜 안 잠 2
이해가 개 안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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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시간 9
국어 영어 둘다 20분남앗는데 제성적은 왜이럴까요 국어 83 수학 63 영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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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녀도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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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리~츠케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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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 정법 47 사문 41 국어는 나중에 아침에 풀어보려고 하는데.. 작수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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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록처럼 줄글로 적혀있어서 책읽듯이 읽기 좋았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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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연락해야 하는걸까요? 고3 때 담임선생님께 톡넣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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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1등급이라서 나름 수학 좀 치는줄알앗는데 걍 수논 문제는 보법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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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중독 증상 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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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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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옆동네에서 나서 유기중 지인선 한 세트풀고 자야지 내일 수업 12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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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올1에 탐구 5050 맞아오네 진짜 존나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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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어는 9
80점대 찍으면 그냥 고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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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정리본 배포 23
한국사 공부 안하셔도 수능 때 이거 출력해가서 점심 시간에 훑어보면 1등급 나옵니다! 다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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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사실 2
나여 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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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성비 박살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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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내내 크로녹스를 메인으로 공부해서 올해는 인강 좀 들어보려고 하는데 기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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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공부)
ㅋㅋㅋ
한국 케이스
여 : 방금 제 가슴 슬쩍 보셨죠?
남 : 네
여 : (남자의 뺨을 때리며) 이 변태새끼~!~!
남 : ...
여 : (휴대폰을 꺼내들어 112를 누른다)
근데 저경우가특이케이스아닐까요
한국여자만이럴거같진않음
우리나라랑 서양이랑은 애초에 가슴이라는 신체부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요.
서양권 여성들은 봄가을만 되도 가슴 절반은 내놓고 다니는 사람들이 흔하죠. 그만큼 가슴이라는 곳을 노출하는 것이 자연스럽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슴을 저정도 노출하고 다니면 욕을 먹죠.
한국의 성에 대한 종교적 신격화, 금단의 성역화는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문제가 있는 정도를 넘어, 심각한 수준이죠.
세상에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연결시켜준 매개이자 시발점'에 대해 말을 꺼내지도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ㅠ
성욕=식욕=잠욕
종교인들 비이성적이라고 까면서도 성 관련 문제만 나오면 보수적,비이성적,종교적으로 나오는 사람들 한심합니다 정말.
ㄴㄴ
여 : 방금 제 가슴 슬쩍 보셨죠?
남 : 뭐 보여야 말이죠ㅎ
...ㅠㅠ
아낰ㅋㅋㅋㅋㅋ
오오 멋잇다!
방금 제 가슴 슬쩍 보셨죠?
아 가슴이었나요?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서쪽 사람들하고 우리하고 가슴에 대한 시각이 달라요.
저쪽은 미니스커트, 숏팬츠에 기겁합니다. 가슴 노출보다 다리노출이 성적으로 더 '야하다' 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런 복장이 우리나라보다 흔한 것은 당연하죠. 한국 여자들이 유난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서쪽 사람들도 미니스커트, 숏팬츠 많이들 잘 입고다니구요...
가슴보다 좀 더 민감하게 보는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가슴 노출 보는 정도로 기겁하지는 않아요 절대...
직접 안 가봐도 미국, 영국 뉴스, 쇼프로, 드라마만 봐도
우리나라로 치면 꽤 추운 날씨인데도 젊은 여자들은 숏팬츠 많이 입고
심지어 몸관리 좀 하는 40대 이상 아줌마들도 젊은 여자들 만큼 짧게 입진 않지만
꽤나 입어요...
가슴이란 부분이 생식기도아닌데 말하기 민망해하고 슴가라고 불러야하는 현실이 안타까움
컬투쇼에서 들으니까 어떤아줌마가 딸이 슴가라고 하는거 보고 그렇게 부르는게 유행이구나 해서
백화점가서 옷사는데 점원이 "어머니 몸매가 정말 좋으시네요"
했더니 "제가 원래 방유가좀 커유"
방금 제 등 보셨죠?
40대비만환자등으로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