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재수학원생들의 테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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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개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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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꿈인 07 정시파이터 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로스쿨은 그냥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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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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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에 전재산 탕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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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게임 0
이상한 동대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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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부터 10모까지 단한번도 1등급은 커녕 40점도 안나오고 4등급에서 놀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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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은 배성민t 빌드업 들었습니다 기출 혼자 하는것보단 기코함 들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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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나 사설이나 88~92에서 진동하는데 한번도 96은 나온적이 없어요 6모는 89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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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끼지만 0
건강이 최고다 최근 며칠 아프고 다시 괜찮아 지는 중인데 몸만 괜찮아지면 다시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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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딴거 해야지. 이제는 타협하면 안된다. 나도 달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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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운대 재입학 빠꾸먹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반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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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또터졌네 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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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죽일사람을 지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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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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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어느정도여야 하나요…최저는 탐구 한 과목만 충족되면 ㄱㄴ이니까 지구에 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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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처음 들어갈때 뭔느낌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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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바 정규반 다니고 있는데요, 모고를 하나 더 듣고 싶어서 강k랑 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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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기준들이 깐깐하던데, 그 기준과 나를 비교하면 나는 정말 수도없이 걸러졌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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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데 단어는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외우는 중입니다.. 고2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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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비실비 교재로 수강 가능 타임라인은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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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의 보로브레스 급 위력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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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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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확통이 서바 모고반 선생님 누구 추천하시나요 0
개인적으로 자료 좋으신 선생님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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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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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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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쓸쓸하지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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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샷건치는오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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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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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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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씹 2
난 ㅂㅅ이야 뭔 골고루 다 못하는데 이거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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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플래너 3
교재명 주간키스 KBS 풀수록 수완 실모 이지영 샤프 약공특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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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누구세요 라고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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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문항들 수스퍼거 동기한테 보여줬더니 이걸 왜 공모를 안 하냐고 답답해하더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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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는 좋은 곳에 쓰라고 있는건데 말이죠 예전에 제가 썼던 방법이기도 한데 노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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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이라도 좋으면 몰라… 고1 모고 정도 난이도밖에 안되는디 안보자니 ㅈㄴ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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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어팟이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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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개념기출 끝냈는데 이게 상크스,올바원 둘 다 소화할 시간은 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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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안가람 9
안가람 3월달 부터 지금까지 다니고있는 중인데 리믹스가 특히 어렵게 느껴져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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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해요 내 일기장 사라진 건 화나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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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일안하고 카운터만 하려고 하는데 확 고백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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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원점수 54점 뜨고 7모 때 상대적으로 공통이 쉬웠던 것 같아 65점이 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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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보고 보면 야무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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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국어 질문 2
수시에 올인하느라 학교 다니면서 수능 공부를 아예 못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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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폰을 없애면 잠 잘오나요 낼부터 못쓰긴하는데 폰까지없는데 못잘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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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1회차 풀었는데 29,30이 후루룩 풀려서 기분이 좋음 실력이 상승한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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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풀거 1
국어 김승모3회 수학 서바2회 지구 서바전국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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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망하면 22
아무리봐도 더 살 이유가 없는거같은데 장수생(실패) 성격(개씨발심각하게좆됨) 얼굴(좆됨) 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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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을 들고 혁명을 일으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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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표점 1
깡표점 합 500-510 컷인걸로 아는데 만약 불국어여서 표점이 작년처럼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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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수과로 입학해서 전과하는 건 많이 힘든가요? 아 애초에 빠지는 사람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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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불안하고
고3때 고3테크트리보고 설마 저렇게될까 했었는데 진짜 하나도안틀리고 자연적으로 시행되더라고요 ㅋㅋ
이번엔 제발 그대로 안갔으면합니다. 학원은 그렇게 흘러가겠지만 저만은 달라져야겠어요 ㅠ
고3 테크는 어디있나요?ㅋㅋ궁금하네요ㅋㅋ
고2 겨울방학전 나온 학교신문에 있었어요 ㅋㅋ
아ㅋㅋ어떤 분이 오르비에 쓰셨다는줄 알았네요ㅋㅋ
밤에 심심해서 들와봤는데... 쩝 옛날생각많이나네요 ㅎㅎ
저의 작년과 거의 똑같네요! 혹시 강남대성다니셨나요??ㅋㅋ 싱크로율이 너무 쩔어서... 아니면 모든 재수생들은 한마음인가봅니다..
가장 단조로우면서도... 역동적이었던(?) 1년이었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해들중에 작년을 제일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네 ㅋㅋ 저도 강대요. 근데 다른학원도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ㅋㅋ
개념글
거기다가 연애 얘기만 좀 들어가면 나름 완벽
저도 그 생각ㅋㅋㅋ
연애나 반에 쫌 괜찮은애 생각나는거 나름 재수생활의 한 축인데
연애는 워낙 다양하게 해서 일반화하기 어려웠어요 ㅋㅋ
같은 반이나 옆반에 눈에좀 띄는 애한테 고백할까 말까 나는 재수생인데 이래도 되는건가... 하다가 친구가 걔한테 고백한다 그러면 이 ㅅㅋ를 팰수도 없는거고 그런 진부한 스토리
얘기해주세요 궁굼 ㅋㅋ
산타클로스의 선물인가요
정리해놓고보면 참 빠르네요 막상겪을 당시엔 시간이멈춘것처럼 안갈때도 많았는데...
지금 시간이 멈춘것 같아요 아
으....그쵸 2월이 딱 그럴때인듯 하루하루는 긴데 일년다보내고나면 그일년이 어디로 갔나 싶어요.
12월 말에 선행반부터 시작했는데..
아직도 적응이 덜된듯...ㅠㅠ
근데 신기한건
하루는 진짜 뭐같이 안가는데
한달은 빨리가는
불편한 진실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가 읎네요...
그러면..테크트리를 잘 따르면 대학은 어디로 가나요?
이렇게하면 대부분 평타 이상은 하던데요ㅋㅋ
아싸로 살아가야겟군요...
지금도 일부러 친구를 안사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아싸로지냈는데 제 경험으로는 위험한점이 많네요
처음에는 인간관계때문에 공부시간을 늘리는 이점이 좋았는데
수능이다가올수록 인간관계에대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신중히선택하시기를..
심적으로 힘들 때 친구 없으면 못 버텨요
남들 서로 도우면서 할때 끼지 못하는 설움도 크니 주의하시길.
제가 작년에 7월까지 아싸였다 결국 친구 사귄 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진짜 저도 혼자 잘노는 타입인데 나중가면 외로워요 ㅜㅜ.. 너무 아싸되려고만 하지마세요...
2월 테크가 너무 똑같아서 저대로 될것같은데...... 제 성격상 7-8월 테크 타게되면 작년꼴나는데 안그러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ㅜㅜㅜㅋㅋ
싸이, 페북에 친구들 얘기 레알 공감이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들이 대학 푸념 늘어놔도 걍 마냥 부럽더라고요 저는 ㅠㅠ
새퀴들.. 배부른소리 하네... 이런 마음이었음
영화로만들어도될듯...ㅠ
뒤에 결말: 그러나 그들은 눈물을 머금고 학원을 다시 다니게 되는데.....
ㅠㅠ 제발 그런일은 없길 바랍니다.
전국에있는 재수생,반수생,n수생 화이팅!
3수를 n으로 쓰지 말아주셈
왠지 암울해짐 ㅜㅜ
아. 그마음 이해합니다.ㅠㅠ 고칠려고 해도 안고쳐 지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