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기념관 개관 기념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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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7.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만주의 친일파]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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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4
보유 30 용돈 48 책 값 지원, 아침 집, 점심 도시락, 저녁만 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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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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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오르비언부르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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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음 확통 기하 문제 음미하면서 풀 시간이 없음
오늘 결국 반역을 기념했네요.
쿠데타 초반만 해도 사실 혁명으로 불러 마땅할 정도로 평이 좋았죠. 그 이후가 문제였지만
과거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왜 중요한지..
앞으로 누구라도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무력으로 정권을 잡고 독재를 하는 사람이 없어야 할진대. 이렇게 되면 훗날 어떤이가 무력으로 권력을 잡고 옛날 저 박정희를 모범으로 한다고 주장하면. 어떻게 반대할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박정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박정희가 지역감정 조장하고, 독재를 통해 권력을 유지했다는 것, 그리고 그의 친일 행적은 두고두고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박정희가 주도하고 박정희에 의한 한국의 엄청난 경제발전은
역사에 남을 만큼 칭찬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한국의 상황에서 '민주화' 와 '빵' .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같으면 '빵' 을 선택하겠네요.
당시 장면 정권의 무능함 속에서 민주화만 우선시되고 빵은 밀려나다면, 그리고 박정희의 등장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가 지금 여기서 키보드를 두드리며 댓글을 달 수가 있을까요...
요새, 자칭 진보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그들에게 과거란 잊혀진 기억일 뿐인 것 같네요
과거 우리 선배들이 1인당 GNP 63달러짜리 국가를 지금의 이 나라로 일구어 냈는지는 오도간데 없고
오직 그들의 정치적 이념만을 지향하며 그들만의 정치적 행보를 나타내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과거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왜 중요한지..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업적 만큼이나, 우리 선배들의 민주화 역시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박정희 뿐 아니라 , 어떤 대상에 대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면만을 보지 말고
객관적으로 드러난 면도 충분히 살펴봤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주관문제일듯...
친일파지만잘했다 잘했지만친일파다
독재인데다친일파다?
http://hot-news.kr/detail.php?number=10468&thread=27r01
박정희가 친일파라는 주장은 선동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