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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패스는 수학기출 + E북 포함 23만원이고 비환급이라고 적혀있는데 밑에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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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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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n제 2
날씨 시원해서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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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만? 그럼 -a는? —>a=0 똑같은 논리로 b=-c 이렇게 두고 풀었는데 뭐가 최선의 풀이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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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2달 조금 됐는데 제가 좀 많이 매달렸는데,, 이 전까지는 매달려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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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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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 맞는 거 ㅇㅈ 근데 수도권 살이에 대한 불이익을 계속 줘야지 지방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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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제제별로 모아져있는거 있음? 다들 년도별로모아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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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작해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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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휴르비 0
50일의 기적 인스타 전계정비활 휴르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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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떠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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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러너는 왜 3
스피드러너는 뭔가 실전모의 느낌보다는 실몬데 n제지롱~ 느낌.. 문제 다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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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에 150 마넌 환전 예정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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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야 진입금진데 쳐들어오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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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볼때 머리띠 0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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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드릴5/이해원 s1/4규 s1/4규 미적/부스터 s2 풀었고 실모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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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컨 통틀어서 제일 어려운디 모든 4점문제 난이도가 똑같음 킬러는 앵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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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일반공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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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 2
이거 진짜 명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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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13
22, 23 미적 100이고 서울대학교에서 공학(전기정보 or 컴퓨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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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10
정품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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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바 5회 0
서바 밀려서 지금 5회;;; 이번 회차 쉬운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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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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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위원들 생각 1
9평처럼 내면 쉽다고지랄하고 킬러내면 위에서 지랄하고 이정도면 적당하겠지? 9평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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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2
주변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라 좋당 다들 반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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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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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소신발언 3
ㅇㅂ이 쓰는 거 양심없는 거 인정하는데 솔직히 실모 비싼 건 너무 비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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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흔한 문제를 풀고 나서 보니, 상황 2에서 3으로 넘어갈때 용수철의 탄성퍼텐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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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옷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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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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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키르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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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 10
슈능 성공 시 서울대 가서 집 학교 도서관 알바 반복 1년후 공군 실패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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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려면 담배를 펴야 한다는데 이거 맞나요..? 담배로 빠르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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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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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동생이 대전 가기 싫어서 서성한 간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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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해 속도 6
국어 독해 속도 높이는 법 뭐가 있을까요? 이것저것 해 봤는데 결정적인 속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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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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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가고 싶다 3
축제 참여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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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기 사실 키 클 시기에 잘 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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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자퇴생이고 노베입니다 개인 사정때문에 자퇴했는데 놀기만해서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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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2
빡빡이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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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두둠하면서 부드럽고 퀄리티 지리네요 제가 풀어본 실모중에 종이 질 가장 좋은듯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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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시선의 이동이 아닌가여 넓은 바다->그늘진 낭떠러지에 시든 풀이면 원경->근경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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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은 가격고정 없애달라고 요구하셈 자본주의에서 능력대로 받아야지 국가에서 가격고정하는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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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함 킬캠시즌1이랑 양승진 시즌1 문제퀄 좋대서 여러번 풀고 싶어서 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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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림 그리고 싶어져서 주제 추천받을때만 들어올게 잘있서 얘들아..
와 퀄리티 미쳤다 진짜
와 배기범 3순환에서 낑낑대면서 풀었던게 저게 다 진짜 어려운 킬러였구나 어쩐지 오래걸리더라
풀었을때의 뿌ㅡ듯함이 진짜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는데
물리 킬러 특징이 어렵다면 어려우면서도 풀어보면 쉽다는 거라 ㅋㅋㅋ 저도 처음 할 때는 어려웠던 것 같네요
근데 3순환 푸신 게 언제인가요? 물리 올해 첨 하시는 거?
넵 시작한지 1주쯤 된듯
ㅇㅎ 그렇군요 화이팅
답은 물1이다
미췬 정성 뭔데
정말 감사합니다
스크랩좀 하겠습니다 물리황님
워 학력평가 문제중에 좋은게 많아보이는데
마더텅 사서 풀어봐야겠네욤...
형 저 아직 등가속도 운동만 배웠는데 이 문제들 중에 거기에 해당하는 문제들 풀 수 있으면 1등급 쌉가능이에요?
형이라니 ㅋㅋㅋ 올해 처음 물리로 바꾸신 건가봐요
사실 1등급은 역학 실력도 중요하지만 비역학의 완성도도 매우 중요해서요 연습 많이 하시고 개념 꼼꼼히 챙기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으실 거예요 ^^
응원 감사합니다ㅜㅜㅜ
역학적 에너지 식이요? 그거 써서 30초면 풀 수 있는데...
낮에 올려드릴게요
저걸 안쓰고 풀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올리실때 안쓰는 법도 올려주실수 있을까여...
안 쓸 생각을 안 해봤는데 굳이 안 쓸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고민은 해볼게요
정보긓은 닥추야
생1 vs 물1
생물 어려워요
약간 제 감인데 제가 지금 막 알랑말랑한 상태여서 뭐하나 핵심을 딱알면 진짜 뭐든 문재를 다 쉽게 풀수 있는데 맞나여?아 물론 수능 보려면 많은 문재풀이가 있어야 하지만 일단 이 느낌이 맞는지가 궁금해서여 아 그리고 왜 사람들이 물리가 쉽다 꿀과목 이러면서도 3등급 넘기를 힘들어할까여? 제 목표가 연대 컴공관데 물리1 2이상은 받아야 하는데 고민되서여 ㅠㅠ
원래 방향만 잘 잡으면 문제는 쉽게 풀려요. 탐구과목들은 30분 안에 20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다들 그런 편이예요 그리고 3등급 넘기는 건 사실 어떤 과목이든 쉽지 않은 거라서 다른 과목도 다 마찬가지일 듯
이과 전과생인데 물 지 할려고 하거등요. 물리 걍 노벤데 배기범 어렵고 노베는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이 없을 거래서 김성재를 들어야 하나 고민인데 도움좀요ㅠㅠ
근데 문제는 이투스패스는 있는데 메가패스는 없다는거...
둘다 안 들어봐서 모르겠는데 솔직히 상관 없을 것 같네요
노베면 강민웅 개념 듣고 배기범 문풀인 나을듯
무!좀!엘!지!
물1 이번수능엔 1단원 7-8문제나오겠져? 비킬러 몇분정도에 풀어야나요. 킬러는 한2,3문제나오나여?
9/5/6 정도로 많이들 예상하시던데 기본적으로 킬러급 역학 문제는 2문제 정도 나오겠지만 의외로 비킬러에서 많이들 넘어져요. 그런 거 감안했을 때 실수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시간 같은 경우는 15분만에 다 푸는 사람도 있고 30분 꽉 채워서 푸는 사람도 있지만 어쨋든 만점만 받으면 되는 거라 큰 상관은 없다 생각해요. 개념 확실하고 방향을 잘 잡았으면 모든 문제들이 다 1분 안쪽으로 풀리도록 되어있어서
예전에 생물1,2였는데(주로1 수능때9평공부안해서2) 물리로 바꾸는거 가치있다보나여..
물리해보니 못하는편은 아니지만 거의완성된거 버릴필요가 있나싶고
다른하나는 표본땜에 아마지과할거라서
또 물리는 방향성아직 제댈못잡는것도 있고
머릿속에서 암산, 머릿속에서 그리는거! 그런게 많다보니 실수도 많네여..
뭐 굳이 이유없이 물리를 하실 필요는 없는데... 잘 고민해보시고 고르시는 게 좋을 거예요
ㅋㅋㅋㅋ이미하는중이에요. 뭘하든만점목푠데 안정50이더쉽다고해서 그거만보고 옴. 시작전이면걍생물했는데 이미한거 고정50.. 되죠?
고정 50이야 가능은 하겠지만... 솔직히 탐구 과목은 그냥 취향이라고 생각해서요. 본인이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ㅜ ㅜ 이거고민하는데 시간을너무써요. 생1이면 내용 다 아는데 내신만한 물1해야나 이럼.
감사합니다
물리 역학은 재능빨 좀 있다고 보시나요?
개인적으로 화학 양적관계 / 생명과학 유전은 머리 빠릿빠릿한 친구들이
훨씬 유리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극복이 안되는 친구들도 많이 봤어요.
역학도 그렇다고 보시나요?
양적관계는 센스빨 확실히 있습니다. 역학은 개념을 적용하는 법만 확실히 익힌다면 전혀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화학과 달리 문제에 함정과 계산이 없어서 특별한 센스가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리1이 예전 교과대로 다시 롤백된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역학(최근 끝난 수능물리)하고 예전역학(최근에 적용되는 물리학)하고 차원이 달라요
예전 고전역학은 정답률 10프로대 문제들도 수두룩했거든요...
10프로대 문제들은 전무 용수철, 마찰력관련 문제였구요
모의고사 1등급이 30점대 초반인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마찰력개념 들어가는 순간 난이도가 차원이 달라지기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예전 문제들 중에 오답률 10%급 문제는 거의 없긴 한데 그래도 오답률이 높은 편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문제 난이도 때문이라기보다는 응시하는 탐구 과목의 수가 훨씬 많았기 때문이고, 문제 자체는 "어? 이게 왜 오답률 80%지?" 싶은 문제들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응시 과목 수가 줄어들고 기출 문제들이 누적되면서 문제 난이도는 오르면 올랐지 결코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만큼 물리1을 응시하는 학생들의 수준도 올랐구요.
그와 별개로 물리학1으로 개정됨으로써 추가된 소재들이 많아 킬러 문제의 예측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뤄보고 싶네요.
실제로 3과목을 봤지만 3과목으로 주력으로 공부하는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문제 푸실때 쉽게 느껴지는 이유는
강사들이 개념강의에 지금까지의 수능, 모평을 아우르는 개념을
은근히 포함시키기 때문입니다
개념서를 봐서 공부했다고 해도 똑같이 적용되구요
응시자들 수준은 매년 거기서 거기입니다
예전 응시자들이 수준이 낮아서 정답률이 낮은건 절대 아니구요
참고로 10프로대 문제의 대부분은 물리가 개정되면서
교과과정에서 제외됐던 문제들이라 거의 풀어보시지 못하셨을겁니다
돌림힘, 유체역학 등등이 물리에 포함되면서
고전역학에 포함된 어려운 개념은 다 빠졌고
난이도가 엄청나게 쉬워진건 팩트입니다
올려주신 최근수능 고전역학 문제들만 봐도
예전 마찰력계수, 탄성계수 등등이 포함된 고전역학문제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래서 아직 정확하게 어떻게 문제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개정물리학의 고전역학에서 재능빨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한거구요
제가 반년 쯤 전 물리학1 기출 문제집을 따로 만들면서 2004년부터 2019년까지의 기출을 보면서 느낀 것은 확실히 문제 수준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06년 교육청 시험에서 오답률 80%였던 문제 같은 경우는 현재 완자 같은 책의 맨 앞 예제 수준 난이도를 보입니다. 이런 오답률이 나오는 이유는 말씀하신 대로 3과목을 주력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예 개념도 잡히지 않은 채로 응시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3과목을 주력으로 하지 않으니 오히려 버리는 과목들이 생겨 평균이 깎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실제로 2000년대 초반 전국 3위를 하신 분도 과학 부분의 절반 가까이를 찍었다고 하신 것에서 알 수 있죠.
그리고 응시자들의 지능은 당연히 거기서 거기지만 문제의 유형은 계속 파헤쳐지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가 어려워져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문제가 오답률이 높은 것이 객관적인 난이도 때문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거의 문제들 중 말씀하신 대로 어려운 것들이 있긴 하지만 현재 완벽히 복귀한 것은 아니고, 마찰계수가 들어가는 문제를 어떤 분이 요청해주셔서 풀긴 했으나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높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과거의 문제들이 쉽게 느껴지는 데에는 언급하신 것과 같이 분석이 많이 돼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감안해도 오답률이 매우 뻥튀기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식 문제라서 오답률 10%대 문제는 거의 없지만 쉬운 문제들도 오답률 60% 이상인 경우가 많아 어려운 문제와 비슷한 오답률이 나오기도 하구요.
와 물리 얼마동안 공부하셨어요? 물리 고인물 처음 봐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물리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문제만 푸시는거에요?
물리 공부는 일단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 문제를 하나하나 풀면서 고민을 많이 하는 게 좋아요. 개념이 애매한 상태로 무턱대고 양치기를 하는 것보다 잘 안 풀리는 거 하나를 붙잡고 왜 안 풀리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게 실력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되거든요. 그리고 문제를 푸는 시기에도 꾸준히 개념을 정리하는 게 좋아요. 저는 노트에 백지 복습 식으로 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하기 힘드니까 개념 교재 하나를 필사하는 방법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물리 책을 처음 본 건 중학교 때? 근데 그 때는 진짜 아는 게 없었던 때라 언급할 가치도 없을 것 같고... 제대로 시작한 건 작년 겨울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문제하면 크림에어랑 머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