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적응 진짜 왜이리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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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났는데 진짜 무거운 분위기나 14시간 갇혀있는거 하나도 적응 안되네요 그동안 이렇게 빡세게 살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서그런가 자습하다가도 혼자 눈물나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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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났는데 진짜 무거운 분위기나 14시간 갇혀있는거 하나도 적응 안되네요 그동안 이렇게 빡세게 살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서그런가 자습하다가도 혼자 눈물나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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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지나면 분위기 풀어져요. 걱정하시지 마시길... 처음이라 다들 이악물고 하는겁니다분위기 언제쯤 풀어지나요?ㅠ
한 3월쯤 되면 풀어지기 시작해요.

저도 재수하다가 많이 울었어요...강대 후배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꾹 참고 버티시다보면 꼭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겁니다
화이팅하십쇼!

감사합니다...지극히 당연한거에요.. 특히 초반이라 더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은데 무리하지마시구 천천히 적응해나가시는게 지금 시기엔 더 이득이에요
ㄱㅊㄱㅊ 조기반때도 첨에 애들 바득바득 열심히 했음 근데 2주만 지나면 힘들고 피곤해서 자는 애들도 많이 생김 걱정 ㄴㄴ
쉬는날 반드시 운동같은거 하며 쉬어요.
처음 2주만 지나면 아무생각이 없어지고 적응이 됩니다.
나중에 결과 좋으면 나는 이렇게 살았다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다시 나머지 인생도 그렇게 살게 됩니다.
내년에 다시 경험하겠지만 실습실 앞에서 즙은 짜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