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들도 짬밥이 다르긴 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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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같은건 무조건 상황만 잡고 풀었는데
재수학원 쌤들이 시키는데로
내신처럼 분석해서 빠르게 익히는법을 익히니까
더빨라짐 ㄷㄷㄷ
역시 짬이란건 다르단게 느껴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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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만큼 잘 님이 따라오신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진짜 시의 정서랑 주제를 잡아보려고 하니까 훨씬 잘풀리더라고요
그동안 옛날 방식이라 무시했던건데
이번에 많이 깨닫고 갑니다 ㄷㄷ
그걸 이제 범주화시키는것이 중요해요. 고전시가류도 그리움에 따라 범주가 나뉘니까 ㅎㅎ 한번 잘 활용해보세용 정말 시간 단축 많이됩니다
진짜현대시도
이별, 현대문물 비판, 등등 인간사를 언어로 표현한것이다
이걸 생각하니까 시간 단축도 엄청나지만
일단 읽히는 속도가 다르더군요
그냥 범주화라는 틀에서 말씀드리면, 비문학도 과학지문에 대한 공통적인 특성이나, 인문 사회지문, 철학지문에 공통된 일련의 틀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파악하시는것도 도움 많이되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ㅎㅎ
구조같은건가요.??
비문학의 범주화는 처음들어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