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커리 질문 의미없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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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의, 어떤 책을 보든 결국 자기가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달린거고, 진도를 어떻게 뺄지도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본인 상황을 보고 유동적으로 짜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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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나마 불안을 잡아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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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최근에야 깨달은 본인은그건 맞는데 두강사중에서 커리를 타신분들의 그 문제의 질이나 이런걸 알고싶었어여,,,
그런건 ㄱㅊ은데 뭐다음에 뭐할까요
N회독했는데 더하고 넘어갈까요 이런건 좀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그..그래두 부족하다 싶은거 짚어주..시면
그래서 커리질문글엔 답글 잘안함.
커리질문하는 글 보면서...
그런 질문을 하니까 수학이 안되는 거지... 라는 느낌 받는 경우가 99%
하지만 커리 질문하는 형태인데 실질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커리질문 하는 학생들의 공통점 예측: 순공시간이 많아지면 점수도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함... 이게 무지에서 비롯되는 착각임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음... 경우에 따라서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음...
차라리 그냥... 나 이런이런 커리 탈려고 한다... 응원좀 해주라... == 이러면 아주 굿샷인 글이 되겠죠... 그런데 나 이런이런 커리 탈려고 한다. 어떠냐? ===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궁금함...
저도 커리 질문 의미 없다고 느낀게 남들 다 좋다는 강사 저는 너무 잘 안맞아서 결국 맛보기 강의 다 들어보면서 누가 ‘나’랑 잘 맞는지 알아보고... 공부 방향을 결정했는데 이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N회독도 얼마나 엄밀하게 했는지에 따라 시사하는 바가 다르고.... 불안감에 저도 그런 질문들을 했었지만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은 자신만이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념 기출 그게 커리의 전부다
큰 틀 정도는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하긴 함 ㅇㅇ
커리 질문보다는 하려는 커리 있는데 경험해보신 분들 어땠음? 이런게,,,
ㅇㅇ 먼가 변질된거 같음
공부 애초에 쫌 하는 1~2등급 애들한테나 해당되는 이야기지, 3등급 이하부턴 저런질문 하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