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일본서 가장 먹고 싶은 것은 ‘아오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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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지난해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오이소라를 먹고 싶다”고 말한 해프닝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일본 언론들은 장근석이 지난 해 8월 일본의 공항에 도착해 가진 인터뷰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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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아오이소라를 먹고 싶다고 한 실수 발언이 뒤늦게 화제다. |
콘서트 차 일본에 방문한 장근석은 당시 현장의 취재진들에 둘러 싸여 질문 세례를 받았다. 이중 한 취재진이 “일본에 와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느냐”라고 질문했고 장근석은“아오이 소라를 먹고 싶다”고 답했다.
성희롱 논란을 넘어 법적 소송까지도 충분한 일으킬 수 있는 핵폭탄급 발언. 하지만 이는 장근석이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 생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통역이 없었던 탓에 일본어를 직접 해석해야 했던 장근석은 “무엇을 먹고 싶냐”는 질문을 “누구를 먼저 만나고 싶냐”는 말로 오해했다는 것이다. 일본어로 먹고 싶다는 다베다이(食べたい)고 만나고 싶다는 아이다이(会いたい)다.
장근석이 만나고 싶다고 밝힌 아오이 소라는 일본의 유명 AV배우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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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갑이형 내뛰수 문학 비문학 들으려는데 잘가르치나요? 워낙 호불호가 갈려서... 제...
..저 두단어가 헷갈리는 말은 아닐텐데
하여튼 꽤나 난감한 실수를 했네요
솔직하네
웃기고잇네ㅋㅋㅋ
두 문장간에 비슷한 단어가 하나도 업는데 하다못해 조사까지 다른데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나고는 싶었나보네욬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2012년 최고의 돌직구 ㅋㅋㅋㅋㅋ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ㅋㅋㅋㅋㅋ
말실수는 그사람의 무의식중에 잠겨있는 욕망의 표출이다 -프로이트-
성희롱 논란을 넘어 법적 소송까지도 충분한 일으킬 수 있는 핵폭탄급 발언ㅋㅋㅋㅋㅋ
텍스트 인터뷰였다면 눈이 삐었다는 전제하에 헷갈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네요. 텍스트 인터뷰가 아닌것 같지만.
ㅋㅋㅋ가장 먼저 만나고 싶은 사람이 av배우인것도 웃긴거 아닌가??
맞어!
오이랑 소라 먹고싶다는거 아님?
ㅋㅋㅋㅋ
아 한발늦었따 댓글다쓰고 보니까 님글봄 ㅜㅜㅜㅠ
그래! 너는 노엘 겔러거가 되거라!!
이거 잘못보도된거래요 ㅇㅇ 글삭제하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