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폐쇄

2020-02-18 17:38:11  원문 2020-02-18 16:53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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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조정 수성갑 예비후보…새로나 한방병원과 같은 건물 사용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이 폐쇄되면서 같은 건물에 있는 총선 예비후보도 선거사무실 문을 잠정적으로 닫는 곤욕을 겪게 됐다.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조정 예비후보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특별히 들은 이야기는 없지만 이 상황에 선거운동을 하기는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집에 들어와서 업무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그의 선거사무실은 국내 31번째 확진자이자 대구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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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물천열차와 마이클 스미스 박사님(94354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