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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듣고 언매 굳힌듯 시험장은 변수니까 언매화작 나눈거 진짜 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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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부터 원상복구 되면 25학번 의대생은 개꿀빠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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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공감 ㅠ
비위약하고 피 못보면 안가는게 맞지 않나요
전 그래서 진작에 접었는데
정신과 가거나 수술 같은거 잘 안하는 곳으로 가면 되지 않아요?
어쩌피 성적안되서 못감ㅋㅋㅋㅋ
의대에서 코딩 배워서 뭔가 만드는 사람 얘기는 거의 들어본적이 없는디 의사 타이틀을 버리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애초에 적성 젤 많이 타는 영역 아니었나요 컴공 쪽은
위 분 말씀대로 의대가 가고 싶은데 피를 못 봐서 못 가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남들의 선택을 하지고 일해라 절해라 할 필요는 없죠.
저는 제가 4차 산업이 직접 종사하는 대신 다른 일 하며 번 돈으로 4차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해서 그 기업의 임직원들이 일해서 번돈 배당 받으며 살랍니다.
스닥형님 오르비도 하시는구나ㅋㅋ
원래 여기에 더 오래전부터 있었지요 ㅎㅎ
그냥 집에서 받을게 많아서 스카이 가더라고요 의대는 전문의까지 너무 기니까...
전문의까지 11년을 못버티는것도 적성이긴 하겠죠
로얄이나 흙수저는 의대가는데 나음
집에 여유좀있으면 하고싶은거하고
흠 의사가 공무원마냥 범용성있지 않아서 저는 적성을 좀 봐야된다고 생각됨
무슨 살아봤자 20년 밖에 안살고 공부해봤자 초중고 12년 공부한게 단데 내 적성을 어케알아. 막말로 우리 부모님들 적성에 맞아서 월급쟁이 하는 분들이 얼마나 됨??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랑 먹고사는건 딴 문제임. 의대면 적성이 맞느냐 안맞느냐가 아니라 본인이 맞춰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의사 증 하나 갖고 있으면 평생 죽을떄까지 가운 입는것부터 일단 다른것과 비교가 안되게 메리트 있는거는 다름 없음.
근데 해부학 실습할때 피 못보고 시체 때문에 토하던 사람들도 적응해버리던데...자퇴 거의 없음. 휴학은 적성보다는 공부가 힘들어서 하는게 대부분이구...
자연계열 좋아하는데 의대는 성적되도 안갈거에요. 피 못보고 해부 절대 못해요ㅠㅜ
레알 의대는 적성 거의 안 타는 과임
전 딴사람 피보고 일못하겠음....무서워 ㅠ
의머에서 n년꼴고 돈잘벌기>샘성 4년취준해서 취직
닥전?
그렇군...
ㅋㅋ 안가주면 다른경쟁자들이야 고맙지뭐
내 손에 다른 사람의 생사가 걸려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 못하겠어요 대단하신 분들이야
공대자연대가 그러면 문돌이는 도대체 ㅎ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