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랑 관련 시가 독해할 때 좋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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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했거나 그랬던 사람 이름을 '임'에 대입해서 읽어보세요
그 시에 좀 더 반응하며 읽을 수 있고 생각보다 시어에 대하여 잘 독해할 수 있더라구요
다만 너무 몰입하면 풀다가 울어요
제가 그랬었어요 임이 떠난 시 읽다가 진짜 존나 펑펑 울었어요
암튼 그냥 자신이 화자, 그리고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이 임이라 생각하고 읽어보세요
진짜 공감되면서 독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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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혼자 먹을 곳 고민하는것도 힘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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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 술먹고 뭐하는거냐ㅋㅋㅋ
복권 필요하구나
두 판 재밌게 해라
형
가영아
ㅇㄱㄹㅇ 특히 한용운 시 펑펑 운다
나희덕 푸른 밤 엉엉 ㅠㅠㅠㅠ 읽다보면 너무 설렘 누가 이 시 읊어주면 당장 반할것같아요
술주정 개특이하네 ㅋㅋㅋㅋ
아프다..
이거 술주정임?ㅋㅋㅋㅌㅋ
맛감
ㄹㅇ 사람인가 십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