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고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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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정시입니다)
저는 항상 남들보다 독서량이 적고, 글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느려서 항상 국어가 고민이에요... (시간은 부족해서 사장 마지막 세트는 다 찍어요)수영탐은 국어보다 훨씬 사정은 낫지만, 1교의 영향력이 다음 교실에도 미쳐서 평소보다 실력 발휘를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해요ㅠㅠㅠ
작년에는 69수능 순서대로 4 3 4 입니다.
다행히 저랑 정말로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많이 괜찮아진 편이에요.^^
그런데 항상 취약한 과목일수록 남이하는 교재, 듣는 선생님, 컨텐츠 등등이 너무 좋아보이고
내가 만약 다른 커리를 탔으면 더 사정이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가끔씩 마음이 흔들려요ㅠ
내 자신을 믿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취약과목이라 그런지 확신이 서지 않아요ㅠ
국어 성적이 오른다면 이 고민은 줄어들겠지만, 혹시나 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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