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만점 받는방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71654
현역/재수 모두 과탐이 기대만큼 안나오는데요..
현역 물1 화1 지1 화2
재수 화1 지1 화2
화1 지1은 모르는건 많지 않은것 같은데 만점이 잘 안나오고 주로 1~2개 실수혹은 착각...
화2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해서 6,9월은 1등급 찍는데도 수능만 가면 항상 미끄러지네요...
시간도 부족하고...19,20번 문제는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기출 정말 질리도록 봤구요... 개념서는 윤도영+강대교재 봤습니다.
과탐 50이정말 간절한데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음 깊이 울리는 가사다
-
집이니 아님 darling, won't you think meeting with me
-
기습 ㅇㅈ 4
민증사진재탕
-
어차피 뭐 인증을 하던가 누가 날 알아본다해도 별거아니던데 1
누가 알아봐서 뭐 그사람한테서 신상털린다 해도 뭐 그리 큰문제는 아니기도 하고 뭐...
-
아니면 걍 자연재해?
-
보정 2는 힘들까요..?
-
ㅇㅈ 12
으흐흐 얼굴조각내기 ㅡ
-
자존감 채우러 간다 ㅂㅂ
-
요번에 심찬우 강사님 문학 강의 수강 시작하려는데 생감 이전에 잡도해 무조건...
-
서울대 버리고 4
의대에 서울대 버리고 온 사람들 많음??
-
고체 유체 천체 어디가 젤 쉽고 어디가 잴 어려워요? 단원별 장단점 적어주실 천사 구함..
-
0. 국어 공부 똑바로 해본 적 없음,, 독서는 그래도 깔짝 해봄 1. 김승리쌤...
-
30초컷해야지
-
신상정보 까발리고 다녀도 잘 안 됨
-
질1문해주세요 5
심1심해요
-
ㅇㅈ 14
난 이미 많이해서 더 이상 해버리면 안돼 저번에 대치동갔을때 모르는 남성분이 내 얼굴보고 웃참했다고
-
나임
-
개쩌는시쓰는중 1
기대해주지 마세요
-
푸앙님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이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
공부 시간 배분 어떻게 하시나요,, 주 6일 오전 국어 오후 수학 저녁 영어 하루는...
-
좋네요 메타가
-
난 못생겨서 못하는데 ㅠㅠ
-
할게없네 2
-
참고로 진심임
-
물을좀빼야겟다 23
너무꽉차있으니까넘치네
-
버스 정류장 앞 지나치게 정성스레 밟힌 어느 불행한 사내가 피다 만 담배의 한숨섞인...
-
나도끼워줘… 작수 볼때 쓴거 ㅋㅋㅋㅋㅋㅋ
-
ㅇㅈ 5
흠 (펑)
-
잡초 사이 작은 문 하나 지나치기엔 잡초도 아닌 너가 눈에 밟힌다 틀만 남은 널...
-
오늘따라 ㅇㅈ에 3
기만러가 많은거 같은데
-
뭔가 성격상 주변 시선 신경 많이쓰고 애들한테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고싶어서 학교만...
-
화작70 미적80 한지46 사문41
-
똥테기념ㅇㅈ 21
ㅈㄴ 옛날이긴한데
-
없음 말구
-
ㄹㅇ 같은 학원 사람이 알아보드라 황급히 잘못보셧다고 변명함
-
시험기간이라 국어 관련된 무거운 글은 쓸 시간이 안나고, 간단히 인생 썰푸는 글이나...
-
몸이달아오른다 5
찬물수혈중
-
아 개 취하네 2
취르비 입개루
-
고자지기 인강듣고와따 24
안뇽
-
나는한때는문창과를꿈꿨는데... 근데이젠머리에섹스밖에남지않았구나..
-
ㅇㅈ 무서워서 못하겠음 17
도대체 왜 저장하는거야 씨 발
-
ㅇㅈ 0
에도 없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
입시 생각하고 썼던 거임요
-
끾뀪이로 닉넴 설정했더니 괴즈나로 맞받아쳐줌 시로코, 호시노, 으헤~ 등 이후 블아...
-
ㅇㅈ 1
본인아님 인스타 맞팔이나 구함
-
어케 풀엇더라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인강 개념교재+기출 무한반복
그리고 막판엔 시간재고 모의고사형식으로 풀면서
시간배분이나 실전연습 많이해야됨.. + 그해
트렌드(대세)인 문제유형파악(6,9평가원)
사실 저도 과탐이 실전에 잘 안나오는데
주변에 과탐 잘나오신분들이 이렇게 알려주시더라구여
역시 다들 방법은 비슷하네요...ㅠ
에휴..성격이 꼼꼼하지 못해서 그런지..
1~2개 틀리시면, 수능, 평가원은 답 개수가 54443 이렇게 많이 나오거든요. 이걸로 검토하는 스킬도 있긴해요.
만약 2번답이 6개가 나왔다 하면 뭔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것들만 검토하는 것도 방법이죠.
너무 맹신하진 말구요.
아...그런 스킬이 있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기출문제 해설을 여백에 제가 직접 썼어요. 그리고 오답노트는 아니고, 틀린 문제 오려서 공책에 껴놓고 다니고요. 잘 틀리는 사고과정도 항상 복기했었죠.
사실 1개 2개 틀리시거나
나머지 답은 다 확실한데 이것만 모르는거
같다 하시면 윗분처럼 갯수 세보세요
번호마다 4개씩 있는지요 ㅋㅋ
근데 잘못하다간 6개있는 숫자 발견하고
멘붕될 수 있으니 정말 시간이 없으실 때만
쓰세요
넵.. 수리는 알고 있었는데
탐구까지 되는줄은 몰랐네요;^^
마지막에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최고로 중요합니다.
막판은 그냥 3개년 기출+취약단원 정도로
했는데 좋은 방법이 있나요?
6월달 부터 지1 시작해서
9월 2등급
12 수능 지1 만점 받앗는데요.
윗분 말씀대로 마지막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개념 인강으로 잡고 기출로 문제 익히고
10월부터는 매일 기출 시간재서 풀고 오답하고
저는 특이하게 인강파이널 들으면서 받은 정리노트 거의 매일
모의고사 풀고 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