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드립 종결자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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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갑ㄷㄷ 이 형님 멋잇네요ㅋㅋㅋ
공부할때 미친듯이 하신 분. 밥먹으면서 밥에는 눈길도 안 주고 막찍어먹으면서 그 사이에 책봤음.
자는 시간 뺴고 모두 공부를 현실화하신 분.
이분 책있나요?ㅎㅎ
이건희씨가 좀 보고배웠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성장하면서 인격에 바뀔수 밖에 없죠..생각이 변하기도 하고 말그대로 성장하기도 하고, 그런데 위에 손정의님글보니까 느껴지는게 고등학교의 손정의나 사업가 손정의가 변하지않은 하나의 통일된 인격체로 느껴지네요.. 학창시절에 이미 대부분의 인격이 형성된듯한 느낌이네요...뭐 자세한 개인적인 사정은 모르지만..
와 진심 멋있다.
故이병철 삼성그룹 명예회장과 얽힌 일화도 있더라죠,
이병철 회장이 사람보는 안목은 대단히 뛰어났다고 하는데
미국에 있는 청년 손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의깊게 관심을 보이셨고
당시,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사위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에게 " 손정의라는 인물에 대해 한번 알아보라 " 지시 했는데,
정재은 曰 " 저에게서는 그 청년에 대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이병철 曰 " 그런가.. 알았다... 수고해라.. "
하고 넘어갔다죠,
만약 이병철 전 회장이 손정의를 데리고 왔었더라면 지금의 삼성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도 있겠죠. 혹, 손정의선생님이 삼성으로 오셨을지도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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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이 사람보는 안목은 대단히 뛰어났다고 하는데
미국에 있는 청년 손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의깊게 관심을 보이셨고
당시,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사위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에게 " 손정의라는 인물에 대해 한번 알아보라 " 지시 했는데,
정재은 曰 " 저에게서는 그 청년에 대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이병철 曰 " 그런가.. 알았다... 수고해라.. "
하고 넘어갔다죠,
만약 이병철 전 회장이 손정의를 데리고 왔었더라면 지금의 삼성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도 있겠죠. 혹, 손정의선생님이 삼성으로 오셨을지도 의문이지만.
ㅋㅋㅋㅋ야구게임에 능력치 높은 캐릭터로 나오고싶어서 야구선수된 일본사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