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acuda [330839] · MS 2010 · 쪽지

2010-11-19 10:09:28
조회수 658

올해 갈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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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갈 운명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수시라도 뚫고 반드시 들어갈거예요

실례로 제 동생이 그랬거든요

언어시간에 30분남았을때 20문제남기고 화장실에 대변보러가고 ㅡㅡ 

결국 수능나온거보니 중경외시 라인이길래 걍 다 포기하고 저하고 사이좋게 강대 등록하려다가 ㅋㅋㅋ

수시 운좋게 일반선발로 붙어서 지금 연대 경영 잘만다니고있어요..

아무튼 여러분  진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잖아요 

진짜 이젠 얼마안되는 기간동안 수시 준비 열심히하셔서 모두다 2차 수시 다 붙길 바랄게요!  

우리 진짜 마지막 열심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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