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공대 같이 준비 못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55651
원단강치대랑 인서울 화공 생각중인데,
전형방법이 매우 다르더군요..
2012 입시 사안이지만 지방치대는 논술로 안뽑고 정시로 뽑아 거의 정시로 대비해야 하는데,
정시에서 내신반영비율이 크고, 수능반영방법도 공대와는 다르게 천차만별이네요..
영수위주도 있고, 원광대같은경우는 그냥 표준점수로 다 보더군요..
하지만 상위권 공대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논술비중이 훨씬 확대되고, 논술 우선컷이나 정시에서 수학/과학 성적이 상당히 중요한데.
수학/과학위주로 논술대비하면서 수능 언,외까지 완벽하게 나와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수학,과학은 자신있는데, 언어 외국어가 걱정입니다.. 제 내신 생각하면 거의 98%는 나와야 하는데, 지금 성적에선 택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대를 포기하고 이공계로 갈 수 밖에 없는것 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지금 왓는데 한번만 더 해주라..
-
나이를 꽤 먹으니까 선택 하나 하나에 굉장히 신중하게 됨. 공대를 간다->평범한...
-
군대가기
-
올해는 설대 밑으로 1.1% 넘는 곳이 드무네..
-
ㅈㄱㄴ
-
근데 길캐당할정도면 16
보통 어느정도 존예/존잘인가요 감도 안오네
-
공군특 6
휴가벌려고한번씩은다해봄
-
궁금합니다. 참고로 언매미적입니다.
-
초콜릿 기만때매 어지러운거였구나
-
이세계 가고싶다 2
-
저는 수도권 일반고에 진학중인 07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명을 살리는...
-
차피 나한테 안됨
-
백석대 추가모집 1
백석대 추가모집 제출 서류 24일 10시까지 도착해야 된다는데 월요일날 학교가서...
-
이번생에 덕을 많이 쌓아야하는데
-
공허참이 그것을 증명. p가 거짓일때, p->q는 참 q의 원인중 하나는 p p는...
-
차라리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라도 있으면 의대고 뭐고 고민 하나도 안하고 선택과목도...
-
공군 질문받 14
군수, 생활, 훈련 등등 아무거나 물어보셈 특정될만한 질문은 답변 못해드림 ㅋㅋ...
-
아싸찐따라울었어 2
-
책 인증 5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MSI"롤 각국 리그의 봄의 제왕들이...
-
하... 그분 4
밥 먹고 왔습니다 그분은 ㅇㅈ 안하셨나요
-
취미 2
게임 덕코모으기 뻘글쓰기 칵테일만들기
-
1화씩 보는거 안좋아해서 걍 김장김치마냥 묵혀놓고 공부하다가 오랜만에보면 진작에...
-
내가 반수 안하는 이유 10
더 올릴 자신 없음;; 찍맞 아니면 힘들듯
-
괜찮아요 0
저런 분이 흔한가요.. ㅎㅎ 흔한가... 흔한가... 흔한가...?...
-
제일 고통스러운거 같아요
-
제 남친들을 소개합니다 11
요즘은 종이나라가 더 좋더라고요
-
개강하면 현생 사느라 1주일에 한두번 오는데 끊지는 못하겠음.. 사람냄새 나는 커뮤라 그런가
-
수능 잘볼테야
-
10만덕 받을사람? 15
ㅁㄱ
-
약력 지금까지 수능 현역 망 언미영물1화1 재수 망 언미영지1물2 삼(반)수 망...
-
풀고있는데 생각보다 엄청 어렵진않아서...
-
반수나 그런 건 이해하겠는데 대학 멀쩡히 다니고 입시랑 거리가 먼 사람은 오르비하는...
-
팜하니 닉 복귀를 위해 귀찮아도 한번씩 주고 가세요
-
오늘의 저녁
-
공부잘하고싶어요 4
-
이제 술못마셔요 살려주세요.
-
만약 있으면 정말 감사합니다
-
적당한 열등감은 내가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데 저런거는 내가 아무리 평생을...
-
국어수학1등급맞고고민하는게효율적이려나
-
. 1
-
의반이 탐구는 몰라도 국수 등급컷에 영향을 미치긴 힘들지 않을까 16
의반 아무리 많아도 5천명 이하일 것 같아가지고
-
덕코를 모으며.
-
저 기만해봄 5
테니스 선출 이였음
-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
잠실쪽 일반고 5
이과로 서성한 이상 가려면 전교에서 몇등정도해야하나요?
-
나도기만좀해봄 5
테1무팜랜드해서2000원벌었어요
-
도수 모르고 먹었다가 힘들었음..
-
수능공부는 진짜 6
엉덩이 싸움인듯
-
선배님들의 고견을 정말 부탁드립니다!! 정시 최종 예비5번으로 떨어졌는데요 그 과에...
원광대는 표점이구요 강치가 백분위입니다. 치대 갈 점수면 서울대 공대는 갈 수 있는점수니까 논술 약간 준비하시면서 일단 점수를 올리세요. 그리고 내신 반영비율도 꽤 높으니 잘 알아보세요.
설공은 112부담과 20프로 정시라 부담되서 접어두고 있는 생각입니다.
최대 연화공으로 잡고 공부중인데, 일단 수능 수,외,탐은 퍼펙트하게 하는 전략이 좋겠죠?
내신 지금 심하게 별로인데, 3학년떄 올1등급받더라도 내신 페널티가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표점은 투과목이 더 따기 쉽나요? 물1,화1,생1 수능쳐서 논술같이 대비할려는데, 표점은 따기가 매우힘든 조합이라..
물1,화1,생2를 해야할까 생각이 드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생물2가 확실히 난이도도 쉽고 표점도 따기쉬운데 화학2도 논술때문에 해야해서,
공부양이 상당히 많아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공 목표아니시면 논술 준비보다는 정시에 올인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해요. 2과목같은경우는 단치 가산점이 좀 큰데 원치,강치 가실거면 1과목 3개해도 되구요
지방치는 전부 논술이 없죠? 근데 제가 언어가 딸려서 심히 걱정 되네요. 지방치 갈려면 정시 올인 전략이 맞는 말이긴 한데,
언어가 뒷통수를 칠수도 있어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려고 해요.. 재수생들이 정시에서는 초강세니..
물1,화1,생1 자체가 표점따기는 매우힘든 조합이긴한데 단치 2과목 가산점이 크다면, 그래도2과목을 하는게 낫나요? 공부량이 많아지더라도..
3개대학중 1개대학을 버리는 전략은 안좋을것 같은데, 그래도 2개대학이라도 들어갈 성적이 되도록 하는게 나을까요? 3개대학 전부 못들어
갈수도 있으니..
1과목이던 2과목이던 그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표점이 달라지기때문에 아무거나해도 상관없어요.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세요.
물론 그렇기도 한데.. 1과목 자체가 애들이 거의다 잘하고 생2같은경우 제가 직접알지는 못하지만 허수지원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표점따기가 그만큼 쉬워질테고.. 물리1은 애들이 거의다 잘치니 표점따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어떤분한테 쪽지를 받았는데 물리1수능 잡고 늘어져도 논술 실질적으로 쓰는데는 그렇게 도움 안된다고 하시는데..
차라리 수능 위주로 해라고 하면서 화학1,생물1,생물2를 백분위,표점때문에 추천하시더라고요.. 지금 물리1하기 시간도 촉박하기도
하고.. 논술때문에 물리1을 하려고 했는데, 물리1 수능공부한다고 해서 논술에 도움 그렇게 안되니 차라리
우선컷맞기 쉬운 생물2하는게 답인가요? 과탐 공부해보신 선배로써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