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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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vs 의대
연고경 vs 한의대
에서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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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 최하위 전공이면 어떤거임?
사대나 농대? 중 하나이지 않을까여
공대면 자연대에 가까운 공댄가
건환공인가
건환공이 최하위까지는..
방향 자체가 다른데 입결커트라는 수직선으로 다 우겨넣어버리자나요 참고로 저는 기벡 안배웠습니다
이게맞긴하지
이 글에도 결론이 의치한 가라는거네요 우리나라는 의치한 말고 답이없어요 모두 자퇴 생각 해봐야해요
이댓글에 좋아요ㄱㄱ
아가리좀
워라밸은 직업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의 최후의 보루라고 누가 그러셨는데 공감가네요
의대가시면 보루같은거신경쓰지도 않아도됨
아니 의사질이 즐겁지 않으면 워라밸이 최후의 보루라는거죠
의사질?의사야말로 워라벨최강임
아니 워라밸 최강이니깐 저런말을하지 좀 다시읽어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의사만큼 좋은직업이 있던가요?
본인이 하고싶고 잘 할 수 있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이죠
거시적으로 보면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만 객관적으로비교할때 의사가 최강 아닌가요
ㅇㅇ 저기 말해놨잖아요
인정한다는의미이죠?
ㅇㅇ 국어공부좀하세요
오해ㄴㄴ확답드린거임
직업의 객관성을 둔다는것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의대 떨어지고 말보루 피지 마시고 오르비 탈퇴하세요
금수저가 아니라고 했는데 흙수저라고는 말 한적 없음
캬 이거지
저분은 근데 대학이나 과랑 상관없이 행복한분이니 성공한거
솔직히 대학 그런거 상관없이 행복하기만 하면 장땡임
ㅇㄱㄹㅇ
ㄹㅇ 뭔 일을 하던 자기가 행복하면 정말 성공한 인생
정신승리
금수저가 아니다. =/= 흙수저다.
금수저 아니라고 하는 사람 치고 대부분 서울에 7~8억 쯤 하는 자가 집과 자차 정도는 가진 중산층 쯤 되는 사람들이죠.
정말 흙수저면 저런 상황에서 절대 만족 못합니다.
즉, 저분은 오르비식 기만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ㄹㅇㅋㅋ
맞음 의치한 진지하게생각해봐야함 서울대생들이 왜 항상 자퇴할까 생각하는지 진지하게고민해봐요
ㅋㅋㅋㅋ
항상 자기 삶에 만족하는게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만족과 포기는 같은말
에바지 완전히 다른데 안분지족도아니고
이건좀...
어느정도 공감함
ㅇㅇ 그래서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지혜가 필요한 거
솔직히 사지멀쩡하게 걸어다니고 듣고 보고 하는 일들이 전부 엄청 감사한 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