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서 신종코로나 환자행사한 유튜버, 구속영장

2020-02-08 12:46:27  원문 2020-02-08 10:47  조회수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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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경찰이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행세를 하면서 난동을 부린 20대 유튜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A씨(20대 남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남산정~숙등역 구간 전동차 안에서 "나는 우한에서 왔다. 폐렴이다. 모두 나에게서 떨어져라"고 소리쳐 승객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전동차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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