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닥터 꿈 이뤄 기대 보답할게요”…장성고 김윤하군 의대 입학 스토리

Question

[쿠키 사회] 외과의사가 돼 ‘국경없는 의사회’ 조끼를 입고 세계의 분쟁지역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싶었던 가난한 수험생이 한 제약회사의 도움으로 꿈을 이루게됐다.올해 장성고를 졸업하는 김윤하(19·나주시 영산동)군은 대학입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가톨릭대 의예과, 단국대 치의예과, 그리고 경찰대 등 3개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김군의 가정형편으로는 연간 1천만원에 달하는 의대 등록금을 마련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등록마감일은 꼬박꼬박 다가왔다.어린 시절부터의 꿈인 외과의사의 길을 포기해야 했다. 선택은 하나뿐이었다. 경찰대에 진학하면 4년간의 등록금 부담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매월 일정 금액의 생활비도 받을 수 있어 부모님께 부담을 지우지 않아도 됐던 것이다.고민하던 김군은 지난 3일 성적이 상위권인 수험생들의 정보공유 사이트 ‘오르비스 옵티무스’(www.orbi7.com)에 자신의 상황을 글로 써 올렸다.

∑열망=기적 · Accepted Answer

오르비의 전설 ㄷㄷㄷ

પ ભય નુૂપ · Answer

이거 ㅈ무위키에 있음 ㅋㅋ

롱로리키 · Answer

단치 전국 치대 2등 시절 ㄷㄷㄷ

“월드닥터 꿈 이뤄 기대 보답할게요”…장성고 김윤하군 의대 입학 스토리

오늘의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