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제2외국어 끝나고 퇴실하는 당일의 전율은 아직도 못잊겠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7417564
제2외국어까지 다 끝나고 6시에 퇴실 허가가 나서 우르르 나갔는데
가장 빠르게 나갈 수 있는 시험실에서 시험을 봐서 혼자 빨리 나가서 6시 퇴실자 중 첫빠따로 정문을 나가는 사람인데
그때 진짜 기다리시는 모든분들이 박수치고 앞에 계시던 경찰분도 박수쳐주시고 고생했다는 말 듣고 진짜 오지게 울뻔한듯
이번 수능도 첫빠따로 나가야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크으

전 뻘쭘해서 마지막으로 나왔는데막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