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강의촬영하면서 EBS에서는 선생님이 전력을 다 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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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력난에 시달리는 ebs
이게 선생이여??ㅋㅋㅋ
무슨 대단한 얘기를 하시느라 저런 불필요하게 솔직한 말을 내뱉는지..
내리신건가요?저만 안뜨는건가요ㅠㅋㅋㅋ
이놈 누구임???
돈에눈이먼놈이 무슨선생이라고
이런류의 인강강사는 그냥 다 장사치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듯
근데 김영준은 ebs에서 레전드를 만들고 이투스,비상에서 몰락해버림ㅋㅋ
근데 듄에서 똑바로 강의 하고 싶어도 너무 제약이 많아서 힘들다더군요
수특 같은거 강의해도 촬영시간이랑,강의수 pd가 태클 거는거 무조건 받아들여야되서 하고 싶은대로 못하고
커리큘럼도 마음대로 못짜니 짜증많이 난다고 그러시던데...
시간도 부족하니 정말 가르쳐야 될것도 할수없이 걍 넘어가고 그러신다데요..
거기다가 강의 찍는 시간도 pd마음이라는데....
무슨 학교선생도 아니고 학원강사가 이윤을 쫓는게 죄인가요??
학원강사한테 장사치라는 말을 쓰려면 돈벌어먹을려고
일부러 커리 늘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 피해보게하던가
이런거 장사치라고 할 수 있어도
EBS가 무슨 뭐 신성한 종교기관도 아니고 '솔직히' 거기서 전력다하지 않는다고
장사치라고 할 수 있나요
'선생' 이랑 '강사'랑 범주오류인것같네요
아 그리고 참고로 이 선생님 듣는 사람 아닙니다
동감합니다. 한 때 저도, 저런거 보면 혀차고 그랬는데..
저분도 밑에 딸린 식구들도 있을터이고, 유료로 제공하는 강좌가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런다면야...굳이 뭐 이런멘트했다고
거품물고 까일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이윤을 쫓는게 절대로 죄는 아니지만
ebs인강만 듣는학생들도 있을텐데
그 학생들이 들으면 기분나쁠듯하네요.
왜 강의하다가 저런말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자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네요... 그냥 전력을 다하고 싶지만 여러 제약따문에 못한다라고 말하면 되지않았을까...
의지부정과 능력부정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좋아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