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로 대입제도를 통일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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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만 19세 이상일 경우 시험 2회 이상 응시 금지. (한마디로 고3까지만 수능을 볼 수 있다... 그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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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ㅑ새르비를해야하는거야
안 돼
정시가 공정하다던 놈년들 다 어디갔노?
이거랑 공정이랑 무슨 상관이죠
당연히 기회는 한 번 주어져서는 안 되겠지만 n년 더 준비하고선 자신과 점수가 같기에 같은 수준으로 평가 받으라는 것은 억지라는 말입니다...
정시는 현역이 다 죽으니까 아예 현역 반, n수생 반 뽑게 만들면 좋을듯
쿼터가 있다고 해소될진 잘 모르겠음..
공정 좋아하시는 정시분들이라면 같은 기간을 공부함으로써 대학수학능력을 평가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야지 않을까요?
같은 기간 동안 공부 시키는게 공정한거라면 고3 전까지는 자기가 흥미 있어서 공부해도 안되는건가요
남들보다 더 공부하고 대학가는 셈이니까...
같은 점수면 어린 사람이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이로 차별하는게 오히려 공정을 벗어나는거죠
대학수학능력을 계량해서 측정하는 취지가 누가 대학와서 잘할 것인가에 대한 점인데... 결국 고등학교 공부 1, 2년 더 해서 측정하게 되면 더 잘 안나오면 이상한거 아닌지? 대학교 가서도 학점 잘 안나오면 계속 재수강만 한다고 그게 수학능력이 좋은게 아니죠...
같은 점수면 어린 사람이 더 뛰어난 사람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건 이미 앞에서 인정 했구요
다만 공부를 일찍 시작한사람(예시로 고1~고3)과 늦게 시작한사람(예시로 고2~재수)은 공부 기간이 같은데 차별할 근거가 뭐냐 이거임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고등학교 3년 내내 열심히 공부한 사람과 고3 1년동안 공부한 사람은 또 어떻게 구분할거고 등등
정부는 고등학교를 만든 이유가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시키기 위한 건데.. 그럼 공부를 늦게 시작한다면 그게 자발적이었나 강제되었나를 알아야 할듯. 만일에 신안에 염전노예로 갇혀 있었다, 그럼 문제가 되겠지만, 자발적으로 놀았고 그래서 고2 때부터 공부한 나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해줘라? 그럼 그에 대한 공정한 평가는 더 낮은 수능점수가 아닐까 생각됨. 내 생각이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난 이렇게 생각함.
아까운 1년 더써서 잘해보겠다는데 뭔ㅋㅋ
아까운 고1은 어디에 쓰셨기에?
그래서 뒤에 1년 더쓰겠다고요ㅋㅋ
그래요? 1년으로 되겠어요? 아무리 좋은 대학에 가도 더 좋은 대학이 있을 것인데(서의 제외). 그럼 몇 수를 하셔야 성이 차시겠어요? 그럼 한 3수 해서 서울대 의대 가세요. 저는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취지에 있어서 지금의 시험은 여러번 치게 한다면 그 평가 방법이 왜곡될 수 있는 우려를 표할 뿐입니다.
님 논리대로면 어릴때 일로 2년정도 공부 못한 아이가 있으면 그 아이는 제실력으로 치지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도 있겠네요
아 뭔 빡대갈이 오르비에 들어와서 지랄
도대체 어떤 일로 2년을 공부 못하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최악의 경우 부모가 돌아가셔도 5일 후 부터는 공부할 수 있습니다. 2년 씩이나 공부하지 않으면 의지나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한 듯 합니다. 즉, 대학수학능력이 부족한 거죠!
아ㅋㅋ어릴때 불치병으로인해서 못할수도 있죠 근데 님 생각은 근본자체가 틀림ㅋㅋ
안돼..
하스스톤~
굳이 그렇게까지 하셔야 속이 후련하겠습니까, 휴먼?
2회 이상 응시 불가는 좀 그렇고 n수는 n수끼리만 따로 선발하는게 공정하지 않음??
복잡하겠지만 잘만 하면 더 좋을 수도 있죠. 차라리 n수용 시험지를 따로 만들던가요...
꼭 이렇게 아니더라도 현역이랑 재수생 구분해서 입시 치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