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립대 2주 개강 연기"…정부에 '한달 연기' 제안

2020-02-04 16:05:44  원문 2020-02-04 14:53  조회수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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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시립대 찾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간담회…"'혐오바이러스' 전파도 문제"]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정책과 관련, "개강은 한달 뒤로 연기하는 조치가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립대 교무위원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서울시와 서울시립대가 조정 가능한 학사 일정 내에서 교무위원회가 결정해 준다면 즉각 2주 간 개강을 연기하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현행 교육 관계법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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