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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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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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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 울렁거려 0
잠을 한두시간 밖에 못자고 기차타서 당연히 속이 울렁거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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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영어 쉽네 0
60분 걸렸고 채점 안해봐도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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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사회 경제 제재 단원별 기출 모음 (8) - 독점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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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2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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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늦잠안잤다 2
밥먹고 가도 안 늦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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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복소평면과 유향선분으로 고1 230629 풀기 0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1 6모 대비 겸 재미있는 복소수 문제를 가져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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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이랑 다르게 언급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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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부담스러우면 쪽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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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만 냅둠 수학 물어봐야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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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람들마다 답이 다 달라요. 12345 정답 다 들어봤는데 정답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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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검토 알바 붙었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가서 배우면 쉽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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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아무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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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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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안맞춰도 별로 상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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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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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들 자러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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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더 친다거나 그러지는 않을거같고 그냥 위고비맞고 살도 빼고 잘맞는사람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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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싹다 삭제하고 새로 시작해주면 좋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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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 - 마지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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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일단 대학 먼저 보내줘야됨 근데 대학을 가려면 지금 자고 공부해야됨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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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 없겠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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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22틀 다 그렇다치는데 20번 무게중심 씹새야 ㅋㅋ 22번 46적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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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 2
탁탁 자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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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아침에도 보이던데 18
그렇게 짧게 자서 생활이 어떻게 됨?? 진짜 알고싶음 ㅅㅂ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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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내신으로 3
고쟁이만 풀고 무한 학교기출 푸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적 3점 문제와 4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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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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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 3
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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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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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0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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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생2 가산 투과목 가산 과탐 가산 가산점 X(사탐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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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평균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응시를 안 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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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7
클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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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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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ㅋㅋ 그런 원과목이 세상에 어딨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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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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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 2
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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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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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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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평백 85정도 받으면 어느학교 갈수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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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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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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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의 작품들은 다 팬이 만든 망작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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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한 꺼지쇼 난 설경제 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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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를 수 있던 곡들도 안 불러짐 그냥 안 올라감 전화할 때 친구들이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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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활동을 일주일 가까이 안하다시피 했는데 레어는 단 하나도 안팔림
전혀 가고 싶지 않은 이유는............ㅋㅋㅋ
그래봤자군대임
진리
아직갖다오지않은 저에겐 좋아보임 ㅜ
저 훈련소때는 구막사였고 자대는 사진에 나와있는 수준이랑 비슷한 곳에서 생활했는데요.
똑같음 어차피 군대
그리고 이 정도 수준의 막사는 전체의 20% 미만.... 나머지는 헬임
아직 군대 안가신분들 이런 사진 보고 와 괜찮다 생각하지 마시길
아직도 생활관 하나에 50명 몰아넣고 나무관물대 쓰는 부대 많으니까요
와... 좋다......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세번가세요 한번 더 가세요 자꾸가세요
음... 후방 연대급 이하부대에선 격오지일수록 설비가 잘 되있는 경우도 있어요.
아무래도 내륙부대보단 해강안경계작전하는 부대를 신경쓸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격오지 뺑뺑이 도는 전투중대 가고 싶진 않은 그런 마음.. ㅎㅎㅎ
어이구 중대장님 충성!
충성~ 넌 전역일이 언제냐~(농담)
헐.. 쭉 내리면 '근데 카투사' 막 이런 거 있을 줄 알았는데;
ㅋㅋ 저 중에 샤워실하고 변기는 용투사보다 좋은 것 같네요.
아 군대.... ㅠㅠㅠㅠ
우와..무슨 부대지ㅋㅋ과훈단보다 더 좋아보이네ㅋㅋ
저런데 걸리면 로또네...
아뇨 군필인 제 입장에선 저거 유지하려면 또 엄청나게 굴리겟구만 생각밖에 안드는걸요.. ㅠ
전 부대내에서 가장 안좋은숙소 살았었는데 그래두 그것에 만족했었거든요 청소가 비교적 덜빡셋기에.
군대란게 규율이 있고 자유가 없고 간부가 있고 선후임이란게 있는한 결코 갈만한데가 못된다는 제 생각입니다 ㅠㅠ ㅋㅋㅋ
아 물론 좋은추억도많고 아직두 연락하는 좋은 인연들 많지만요 이걸론 정당화되지않는 소중한 2년인건 불변의 사실임니다 이빌어먹을세상^.^
여담이지만 그래서 공익이 징징대면 빡치는겁니다. 출퇴근만 시켜주면 매일.훈련소 생활급의 빡셈도 당연히 견딜수있을텐데 ㅋㅋㅋ고작.. 고작 공익 3d보직정도로..현역과비교를하면 으으으..
병사들 한달정도 환경정리 시켰겠네ㅋㅋ일이등병들 죽어났겠구만ㅋㅋ
저런데갈 확률이 로또수준인데 뭔 ㅋㅋㅋ
부사관 숙소 아닌가요(...)
밑에서 4번째 사진보니까 102보충대 같은데 맞나요? ㅋ
사진들 출처가 어딘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지금 드는 생각이, 어디 부대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겪은 데랑 구조적으로 너무 비슷하네요.ㅎㅎ
누가 배럭스 아니랄까봐.ㅎㅎ
-_-;;; 저기가 군대인가요?? 제가면회갔던곳이랑은 전혀...... 진짜저런게있나요??
저런 시설은 GOP 소초 빼고는 청소하기가 더 짜증나죠 ㅋㅋㅋ
그리고 화장실에 샤워기는 벽쪽으로 돌려놔야지........짬되는 애들 손씻으러 갔다가 샤워기로 물벼락 맞으면 그날 피바람 ㄳ
지오피 있으면서 사진에 나오는 급 되는 시설에서도 있어봤고
저희 중대가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폐급 막사에서도 살아봤는데
나무침상에 쥐나오는 허름한 막사에 지냈을때가 훨씬 행복(?)했어요
중요한건 건물보단 거기서 무얼 하느냐 부대 분위기가 어떠냐인듯...ㅋㅋ
도서관....;;; 오로지 저기소속 군인들만 들어갈수있는데 책이 많네요... 기증받은 책들인가?
근데 저기 6번째 짤은 어디인가요?
헐 그런데 저런 부대도 있나요? 아 진짜 장난 아니다.....
저런 부대도 있어요가 아니고.... 신막사들은 다 저래요.
2000년대에 신축한 곳은 다 시설 저렇습니다.
저도 운이 좋았는지 신축한지 3년도 안된 곳에서 생활했구요.
근데,
중요한 건 시설이 아니지요. ㅎㅎㅎㅎ
또가고싶다
군미필 현역 예정자(육해공전의경, 상근제외) 여러분 잘 들으세요.
군대 가서 책읽고, 배우고 나름대로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하는 시간들 전부 다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불평하기 전에 내가 여기서
무엇을 얻어갈까. 이 안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 저는 분명
그 시간도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군대 가서 대회도 나가 보고
군대 가서 안 읽던 책도 읽어보고 군대 가서 운동도 해서 몸도 만들어
보세요. 사회라면 언제 그런 것들을 또 하겠습니까.
제 생각에 군대에서도 잘만 하면 값어치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2~300 얻을 때 본인은 2~3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잃는 것은 100만~100억 정도 됩니다. 하지만 이는 fixed cost이니
그 안에서 value를 얻으세요
전 개인적으로 잃은것보다 얻은게 더 많다고 생각하네요... 군대에서 기타배우고 평생 안보던 책 100권가까이 읽었는데 군대 안갔으면 절대 못했을것들...
지금 눈엔 안보일 수 있지만 언젠가 제 인생에 피가되고 뼈가될거라 믿슴당 ㅎㅎ
ㅋㅋㅋㅋㅋ 51사단 신교대사진 몇개 있네요. 신교대에서 시설좋다고 했는데 자대가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