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총무 vs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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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독서실 총무를 하고있는데요 덜 외롭고 그런건 있는데 자잘한 스트레스가 좀 있네요 ㅠㅠ
이번 달 까지만 하고 3월부터 도서관 갈까 생각하는데
도서관다니면 독삼이라서 외로움이 하늘을 찌를듯 한데..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 성적은 매우 낮은데 제 목표는 아주 높아요 외로운거 따질 때가 아닌거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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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독삼하시는구나..저도 독학이랑 재종 두고 정말 고민 많이했고 지금도 갈등하고 있는데..삼수생 힘냅시다 !
님도 힘내세요 ㅠㅠ!
저도 독서실 총무 하고 있는데요 1월~2월 진짜 뭔가 자잘한 스트레스가 있어요 레알 공감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런데 선뜻 이거 라도 안했으면 내가 1월을 버틸수 잇엇을까 하는 생각에 도서관으로 결단을 못짓겟어요 ㅠㅠㅠ
저랑 완전 같으시네요 ㅠㅠ 워낙에 의지가 박약인데 학원같은 큰 강제성은 싫고 이정도의 작은 강제성이 좋긴한데 자잘한 스트레스들때매.. ㅠㅠ ㅋㅋ 곧 그만두고 도서관 가실건가요?
그러게요ㅋㅋㅋ저도 하건같은 큰 강제성은싫고 ㅋㅋㅋ 몇시부터 몇시까지하세요? 제가 가진 스트레스는 뭔가 제가 솔직히 그냥 알바생인데 싸가지없이 대하는 손님 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분명 춥대서 히터줫더니만 소리 시끄럽다고 하질안나 환불해달라고 해갈때 뭔가 제가 다 속상?짜증나요ㅡㅡㅋ..그리고ㅋㅋ뭔가 가끔 집중이 잘 안되구요 뭔가 휑해서 음악듣게 되고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면 안좋자나요 그래서 주로 인강듣고...100프로 집중을 못해요 카운터에잇으면ㅋㅋ
고3들때문에 뭔가 ㅋㅋ수능공부하는게 눈치가 보이는데 이건 뭐 제가 문제인거겟죠~~ㅋ아 덕분에 공부 의욕은 생겨요 ㅋㅋㅋ그쵸ㅋㅋㅋㅋ그리고 인강도 꾸준히 들었네요 인강들으면 시간 잘 가더라구요 ㅡㅡ;ㅋ;;;일단 2월은 끝까지 해보려구요 ~~~ 사장님도 좋으시고....뭐 적은 돈이지마는 돈벌어서 인강사고 사설모평 신청하는데 뿌듯한점은 있네요 뭐..ㅋ님은 상황이 어떠신가요 ㅋㅋ 자잘한 스트레스 얘기해봐용ㅋㅋ